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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대서민전쟁

부자대서민전쟁

  • 양밍쯔위
  • |
  • 인서트
  • |
  • 2014-03-17 출간
  • |
  • 312페이지
  • |
  • ISBN 97889988310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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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안득광하천만간(安得廣厦千萬間)
Chapter 1 빈익빈 부익부
1 1%의 부자가 41%의 부를 차지한다? | 2 그들은 왜 부유한가? - ‘회색 소득’이란 무엇인가? | 3 그들은 왜 가난한가? - 값싼 노동력의 허와 실 | 4 빈민은 집을 사는 것은 불가능할까? | 5 세수와 관리 감독 - 우리에게는 랑셴핑이 필요하다 | 6 양극화는 어린아이 때부터 시작된다 | 7 벼랑 위에 선 댄서 - 중국식 사회보험 | 8 ‘염라대왕’에게 뇌물 바치기 | 9 빈부격차의 확대가 허용될 때
Chapter 2 양극화 발생의 원인
1 빈부격차와 자원분배 | 2 빈부격차의 확대와 왜곡된 시장경제 | 3 경제 환경은 부자에게 맞춰지고 있는가? | 4 돈과 생명과 휴머니즘 | 5 ‘뤄관(裸官)’을 해부하다 | 6 분노의 시작
Chapter 3 서민 대 부자의 전쟁
1 이것은 전 국민적 게임이다 | 2 권력: 모든 부의 근원| 3 빈민들은 정말 미친 것인가?| 4 승자는 없고 오직 패자뿐이다 | 5 평화의 올리브 가지는 누구의 손에?
Chapter 4 사회적 책임감은 부자의 사명이다
1 계륵은 중국 부자의 사회적 가치 | 2 애덤 스미스의 위대함: 초기자본주의 하에서 부자의 사회적 가치 | 3 집안으로 데려온 늑대, 하지만 늑대는 풀을 먹지 않는다 | 4 T자형 공격의 형성 | 5 타조식 사고와 국가주의 | 6 아메리카합중국의 대문은 절대로 중국에 열리지 않는다 | 7 부자 2세: 그들의 비극적인 역할
Chapter 5 화려한 꿈에 찾아오는 파멸
1 태풍의 가장자리에 선 사람들 | 2 10억의 서민이 미국의 잘못을 대신 책임지다 | 3 소자산계급의 환상 | 4 서민의 꿈과 환상 | 5 영웅주의를 부르짖는 겁쟁이들 | 6 현대판 마지노선 | 7 늑대의 전략적 음모
Chapter 6 인자무적은 우스갯소리가 아니다
1 중국에는 귀족이 없다 | 2 자선은 사교의 술병이 아니다 | 3 인자의 정신은 반드시 부를 가져온다 | 4 상호 의지에서 상호 존중이 싹 튼다 | 5 애플이 잘 나간다고 애플을 배우지는 말라
Chapter 7 마이너리티 문화가 마이너리티를 만든다
1 공자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 2 죽을 때까지 즐기는 시대 | 3 엘리트주의와 배금주의 | 4 신앙과 우상 | 5 소를 다 잃고 나서 외양간을 고치다 | 6 ‘민초(民草)’에서 ‘의민(蟻民)’까지 | 7 민주를 위해 정의를 바로 세우다
Chapter 8 떨어진 올리브 가지를 주워 올리다
1 마르크스가 평생 연구한 문제 | 2 제조업 ‘대국’에서 벗어나라 | 3 구미의 눈꺼풀 아래에서 눈동냥 하지 마라 | 4 천국으로 가는 길
Epilogue 한 가지 단상

도서소개

『부자대서민전쟁』는 저자는 중국인들이 수십 년간의 고도성장이 수만 년 이어질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고 비판한다. 중국 경제는 기형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그에 따른 잘못된 경제구조와 수많은 문제점을 빚고 있어서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것이 결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더불어 중국 경제 성장의 이면을 드러내 보여줌으로써 중국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면 이 같은 불평등한 경제구조를 타파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은 물론, 미국과 같은 전략적 사고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세계 경제 대국 2위 중국!
중국의 고도성장은 과연 계속될 것인가?

‘잠자던 사자’ 중국이 잠에서 깨어난 이후 무섭게 급성장을 거듭해 온지 벌써 30여 년!
그동안 중국은 무서운 기세로 경제 성장을 거듭해 왔다. 일본을 제치고 미국의 뒤를 이어 세계 경제 대국 2위로 뛰어올랐고, 중국 경제가 기침을 하면 세계 경제의 판도가 흔들린다고 할 만큼 강대국으로 급부상했다.
게다가 중국의 경제 기적은 세계 자본주의 시장에 뛰어든 지 불과 20여 년 만에 이룩한 것으로, 이는 40년이 걸려 한강의 기적을 일구었던 한국의 절반에 불과한 기간 안에 이루어진 것이다. 그것은 세계 1위의 인구 대국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다수의 값싼 노동력에 힘입은 고도성장이었다.
세계는 중국이 과연 이 같은 고도성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역사를 돌이켜 보면 고도성장을 일구어 낸 많은 개발도상국들이 20년 정도 고도성장을 보인 후, 그 같은 고성장 추세를 더 장기간 끌어가지 못하고 장기침체의 늪에 빠지는 패턴을 보여 왔기 때문이다.
‘과연 중국은 고도성장의 기세를 이어갈 것인가, 장기침체의 늪에 빠질 것인가?’
이것이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문제이다. 왜냐하면 30여 년간 10%에 가까운 경제성장율 고공행진을 벌여온 중국의 성장세가 다소 꺾이는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2년~2013년 중국 경제는 2년 연속 7%의 성장세를 보였다. 따라서 중국의 고도성장이 이미 가라앉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조심스러운 진단이 나오고 있다.
중국 경제의 문제는 비단 중국의 문제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문제이다. 특히 수출의 4분의 1을 중국 시장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가슴 졸이지 않을 수 없는 문제이다. 중국의 순조로운 발전은 한국의 미래, 더 나아가 세계의 미래와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그렇다면 중국의 경제성장은 왜 둔화되고 있는 걸까?

중국인 경제통이 중국의 오늘을 진단한다!
빈익빈 부익부로 갈라진 양극화,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천박한 부자들
중국 안의 모순을 없애지 않는 한, 더 이상의 경제성장은 없다!

물론 이는 미국발로 시작된 세계 경제의 위기와 전 세계적인 불황의 탓이 크다. 그러나 그 한편으로는 중국 내부의 사정에도 그 이유가 있다.
[부자 대 서민 전쟁]은 중국이 자본주의 시장에 뛰어든 뒤 나타난 중국 내부의 경제, 사회적인 문제에 주목하고 있다. 중국의 고도성장이 가져온 경제적 이득은 수많은 부자를 만들어냈지만, 서민들의 생활은 더욱 빈곤해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부자는 영원히 부자로 살 수 있는 체제가 만들어졌지만, 서민은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 것이다. 빈부의 격차가 갈수록 커져서 이는 향후 사회적 분쟁을 불러올 것이라는 얘기이다.

이 책의 저자 양밍쯔위는 중국인들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렸으며, 수십 년간의 고도성장이 수만 년 이어질 것이라는 착각 속에 살고 있다고 비판한다. 중국 경제는 기형적으로 발전해 왔으며, 그에 따른 잘못된 경제구조와 수많은 문제점을 빚고 있어서 큰 사회문제가 되고 있으며, 이것이 결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저자는 중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갈수록 격화되고 있는 양극화 문제를 든다. 단 1%의 부자가 중국 전체 부의 41%를 거머쥐고 있으며, 중국 국민의 최대 소득 격차가 최대 23배가 된다고 한다. 이는 중국이 GDP로는 세계 2위이지만, 이를 중국 전체 인구수로 나누어 보면 세계 87위에 불과하다는 단순 계산에서도 증명된다.
또한 중국 경제 동력이었던 제조업의 근로자들은 15시간에 달하는 장시간 노동과 낮은 임금에 시달리고, 많은 노동자들의 나이가 16~17세에 불과한 미성년자들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열심히 일한 근로자들은 큰 혜택을 받지 못한 반면에, 자본가들은 부동산 투자에만 열을 올리고, 부패한 관리와 한통속이 되어 거품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부자가 된 자본가들은 산업에 재투자를 하기보다는 세계 명품 시장의 큰손으로 불릴 만큼 돈쓰는 데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한다.
수십 년간의 고도성장의 결과 지금의 중국은 부익부 빈익빈, 고학력 실업자의 양산, 부동산 거품, 금융 시장의 붕괴 등의 엄청난 경제, 사회적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저자는 점점 벌어지는 양극화가 이후 큰 사회문제를 일으킬 것임을 경고하고 있고, 이는 사회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문제임을 보여준다. ‘사회의 빈부격차는 자연스럽게 발생하지만, 양극화는 불합리한 자원 분배로 인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진다.’는 저자의 말은 우리에게도 울림이 크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 경제 성장의 이면을 드러내 보여줌으로써 중국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려면 이 같은 불평등한 경제구조를 타파하고, 고부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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