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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섬션

어섬션

  • 크리스천오버먼
  • |
  • 디모데
  • |
  • 2019-09-20 출간
  • |
  • 262페이지
  • |
  • 145 X 211 X 17 mm /363g
  • |
  • ISBN 9788938816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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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낙태죄, 정치·환경·교육 문제, 교회 문제, 진화론, 돈 문제, 성범죄…
당신은 삶의 문제들을 어떤 렌즈로 바라보는가?


우리의 세계관과 문화를 형성하고
가치 판단을 견인하는 진짜 힘은 무엇인가?
우리는 종종 우리 행동의 배후에 있는 전제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한다. 빙산의 일각이 전체 얼음 덩어리의 10퍼센트밖에 되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모든 가치 판단은 마음의 깊은 영역인 세계관에 따라 형성되는데, 그 세계관을 결정하는 것이 바로 전제다. 누구에게 투표할지, 누구와 결혼할지, 어떤 일을 할지부터 오늘 어떤 옷을 입을지,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까지 당신이 결정하는 모든 사안에 전제가 깔려 있는 것이다. 그러나 전제는 의사 결정 과정에서 가장 소홀히 취급된다. 무의식에 깔려 있는 전제를 그저 당연하게 여기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전제를 가졌는지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 그래서 전제를 연구한다는 것은 나 자신과 우리가 사는 시대와 문화를 이해하는 중요한 열쇠다. 전제가 바뀌면 세계관이 바뀌고, 세계관이 바뀌면 삶이 바뀌기 때문이다.

믿음과 삶을 분리하고, 교회와 세상을 나누는
우리 안에 매복한 세속적 전제의 실체를 파악하라!
이 책에서는 우리 안에 형성된 전제의 기원을 두 가지로 보았다. 바로 성경적 가치를 내세운 히브리인의 전제와 세속적 전제로 대변되는 고대 그리스의 전제다. 그리고 개척 당시 성경적 전제로 법과 문화 체제를 세웠던 미국의 예를 들었다.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워진 미국은 인간의 이성을 숭배하는 모더니즘을 지나 ‘절대 가치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포스트모더니즘의 물결에 휩싸였다. 그러면서 나라의 근간이 되었던 성경적 가치가 세속적 가치로 대체되었다.
문제는 이런 전제의 변화로 하나님과 생명과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이다. 또 이런 변화된 관점은 연쇄적으로 정치, 교육, 법률, 문화의 조류를 완전히 바꾸어버렸다. 플라톤의 이원론에 따라 교회 안에서도 종교와 삶을 분리하려는 생각이 자리 잡았고, 인간이 인간의 가치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낙태 문제나 성, 자녀 교육 같은 민감한 사안을 바라보는 관점도 변해버렸다.
이렇게 전제가 변화된 상황은 비단 미국만 겪은 일이 아니다. 만약 우리 안에 형성된 이 전제가 바뀌지 않는다면, 이 세상의 양상은 하나님을 배격하는 방향으로 흘러갈 것이다.

이 책에서 기대하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왜 실제로는 비성경적 개념에 따라 살게 되는지 이해한다.
2. 믿지 않는 주변 사람들을 어떻게 포용할 수 있는지 깨닫는다.
3. 포스트모던 시대의 위험을 이해하여 도덕적 파선을 막는다.
4. 성경적 목적의식을 품고 일상을 기쁨으로 감당한다.


목차


8쇄 머리말
1장 아테네와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전제
2장 누가 눈을 내리게 하는가? 하나님이신가, 대자연인가?
3장 도덕 질서와 이성
4장 그리스의 전제와 환영받지 못한 아이들
5장 히브리인들은 왜 훌륭한 철학자가 될 수 없었을까?
6장 어디까지가 하나님 나라인가?
7장 히브리 교육
8장 포스트모더니즘의 공격
맺는말: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부록: 24가지 고대 그리스와 히브리 사상의 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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