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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로 읽는 미술사

광고로 읽는 미술사

  • 정장진
  • |
  • 미메시스
  • |
  • 2016-03-20 출간
  • |
  • 340페이지
  • |
  • ISBN 97911553508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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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제1부 미술사의 영원한 묘사 대상_고대와 중세 서구인들은 왜 이렇게 고대 이집트에 열광할까? 우리는 이집트에 대해 얼마나 알까? 우리는 모두 그리스인의 제자 복잡한 세상, 춤이나 추자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비너스 영감의 원천, 판테온 금융가의 큰 손, 손가락도 거대하다 노트르담 대성당, 술 광고에나 등장하는 처량한 신세 제2부 가장 많이 광고에 등장하다_르네상스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된 「모나리자」 이야기 「모나리자」 다음으로 광고에 많이 사용되는 인체 비례도 왜 이토록 유명한가, 「최후의 만찬」은 피렌체는 길거리 곳곳에 다비드가 있다 죽기 살기로 그린 「천지창조」 분유 먹고 자란 천사들, 커피 전문점으로 애플, 조심해서 먹어야 할 열매 서 있는 누드와 누워 있는 누드 순교자 세바스티아누스를 그린 그림들 짐승의 탈을 벗고 인간이 되자! 서평 난에 단골로 등장하는 〈학당〉 르네상스 최초의 누드, 보티첼리의 비너스 제3부 화려하고 우아하다_바로크와 로코코 이루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정의의 여신 영국에서 세계화가 시작되다 카라바조, 미술사의 흐름을 바꿔 놓다 마지막 매너리즘의 대표자, 아르침볼도 일상을 시로 승화시킨 페르메이르의 하녀들 메시, 메시아가 되다 퐁파두르 부인, 로코코를 이끈 여인 신고전주의를 낳은 그림 한 장 제4부 스캔들의 시대_19세기 세계화 교과서와 광고의 단골 역사화 엽기적인 그녀, 잔 다르크가 되다 술과 향수 광고, 앵그르에게서 영감을 받다 민중을 이끌던 자유의 여신, 맨해튼에 가다 회화사 최대의 스캔들, 「풀밭 위의 점심 식사」 빛과 순간의 회화, 모네의 「수련」 뱀 부리는 여인은 친환경 광고의 단골손님 반 고흐, 광고 시대의 스타 19세기 후반 서구 화단에 분 일본 바람 쇠라의 초인적인 열정 제5부 기존 질서에 대한 반항_20세기와 현대 100년 전에 시작된 에코 디자인, 아르 누보 앙리 마티스, 광고가 좋아하는 현대 작가 신지학과 형이상학에서 나온 몬드리안의 선과 색 아파트 광고에 등장한 피레네 산맥 달리, 무궁무진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화가 광고, 마침내 미술이 되다 백남준의 「TV 첼로」, 뭐가 들리고 뭐가 보이나? 거리를 누비는 좀비들, 라이프캐스팅 조각 거미야 놀자 GOD is LOVE, LOVE is GOD 광고도 예술이

도서소개

『광고로 읽는 미술사』는 정통 미술사와 달리 현대 광고를 내세워 그 속에 함축된 미술과 역사를 풀어낸 책이다. 글을 쓴 미술 평론가 정장진은 고대 이집트 문명부터 시작해 오늘날의 제프 쿤스로 마무리되는 각 장마다 간략하고 핵심적으로 미술사를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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