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 아리스토텔레스와 갈릴레오 사이에서 드라마를 본다면 어떤 대화를 할까?
chapter 1 과학, 우주보다 더 우주 같은 ‘인간’을 향하다
거짓말이야말로 인간만의 권리다? '피고인'
거짓을 판별하는 과학적인 방법들/피노키오가 받은 천사의 선물/생존의 필수 조건, 거짓
과거가 바뀌면 현재도 바뀔까? '시그널'
시간에 담긴 우주의 비밀/ 시간여행이 가능하기 위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범인을 잡는 과학 수사/현장에서 활약하는 과학 수사 기법
과학, 가면 속 인간의 심리를 보다 '군주-가면의 주인'
가면을 쓰면 우리는 다른 사람이 된다/가면을 벗고 얼굴에 책임지기/산업혁명을 이끌었던 물, 물과 권력은 연결되어 있다?
과학으로 예지몽의 비밀을 풀어내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사고 방지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정말 미래의 사고를 알 수 없을까?/꿈의 과학, 예지몽에 담긴 신비를 풀어내다
확률과 선택의 과학, 인간의 자유를 옭아매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자유에는 반드시 ‘선택할 권리’가 있어야 한다/선택권이 많으면 과연 행복할까?/확률에 익숙하지 않은 인간, 선택에게 배신당하다/각본 없는 드라마 야구, 그리고 야구의 과학
chapter 2 과학 기술이 만든 4차 산업혁명의 그림자를 살피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가장 필요한 의술은? '낭만닥터 김사부'
의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환자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인공지능 로봇이 의사가 된다면?/첨단 기술과 복지 사이의 틈
인체 기관이 부품이 되는 날 '크로스'
끊임없는 논란의 소재, 장기이식/생명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논리/기술이 발달할수록 의료계의 고민은 깊어진다
인간의 몸은 뇌를 담는 그릇일까? '우리가 만난 기적'
운세, 인간의 운명을 신이 결정한다?/Ghost in the shell, 몸은 영혼을 담는 그릇인가?/몸과 마음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 있을까? 인공지능 시대 떠오르는 질문
로봇을 사랑할 수 있나요? '보그맘'
피그말리온의 보그맘/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진 남자/완벽한 인공지능 아내에게 없는 한 가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마법 같은 과학이 시작되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마법을 실현시키는 증강현실/진짜가 된 가상현실/게임 중독의 경계에서
chapter 3 과학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며 발전해 왔다
여성이 초인이 된다면? '힘센 여자 도봉순'
근력과 권력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다/모계 유전되는 괴력이 있다면?/감정을 마음대로 하는 약이 개발된다면?
요괴와 귀신이 판치는 세상이어도 과학은 필요하다 '화유기'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그렇다면 요괴는 어떤 존재들인가?/초능력에 대한 과학의 입장
인간이 날씨를 조절하는 세상이 열린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1'
도깨비는 레인메이커?/어떻게 모든 날이 좋을 수 있을까?/날씨를 조절하는 도깨비 같은 과학 기술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들이 ‘도깨비’를 만든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도깨비 2'
완벽한 세상에서 신의 자리는 없다/‘기적’은 어디서 올까?/엔트로피 세상에 출현한 도깨비/자연이 만들어 낸 기적,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