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구만아노올자-12(도토리동화)

구만아노올자-12(도토리동화)

  • 홍종의
  • |
  • 키큰도토리
  • |
  • 2014-03-25 출간
  • |
  • 124페이지
  • |
  • ISBN 978899897304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1. 구만이는 카수다
2. 눈 온 날
3. 토끼몰이
4. 미꾸라지 밭
5. 엄니는 웃긴다
6. 찔레꽃 선생님
7. 사진 찍기
8. 가재 잡이
9. 구만아, 노올자

도서소개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들려주는 개구쟁이 구만이의 시골 일기, 그 세 번째 이야기가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구만아 노올자』는 전작 [구만이는 알고 있다]와 [구만이는 울었다]에 이어 타고난 입심의 작가 홍종의와 삽화가 이형진이 다시 만나, 충청도 산골 소년 구만이의 정겨운 일상을 그리고 있다. 핸드폰도 컴퓨터도 없던 그 시절, 온종일 신 나게 자연 속에서 뛰어놀던 시골 소년 구만이와 만나 보자.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들려주는 개구쟁이 구만이의 시골 일기, 그 세 번째 이야기가 독자들을 다시 찾아왔다. 『구만아 노올자』는 전작 『구만이는 알고 있다』와 『구만이는 울었다』에 이어 타고난 입심의 작가 홍종의와 삽화가 이형진이 다시 만나, 충청도 산골 소년 구만이의 정겨운 일상을 그리고 있다. 핸드폰도 컴퓨터도 없던 그 시절, 온종일 신 나게 자연 속에서 뛰어놀던 시골 소년 구만이와 만나 보자.

컴퓨터가 뭔지 몰라도, 핸드폰은 본 적조차 없어도
재미있는 일, 신 나는 놀이로 날마다 즐거운
시골 소년 구만이의 정겨운 이야기!

《구만아 노올자》는 맛깔스런 충청도 사투리로 엄마 아빠의 그 시절 이야기를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풀어낸 시골 소년 구만이의 이야기이다. 전작인 《구만이는 알고 있다》와 《구만이는 울었다》에 이어 우리의 개구쟁이 주인공 구만이가 다시 한 번 독자들과 만난다.
하늘만 빼꼼 보이는 충청도 시골 마을, 개구쟁이 산골 소년 구만이가 사는 곳이다. 구만이는 형 천만이만큼 공부는 잘하지 못해도 노는 데는 일등이다. 눈 쌓인 산을 뛰어다니며 토끼몰이도 하고, 무논에서는 구물대는 미꾸라지를 한 움큼씩 잡아 용돈 벌이도 하고, 계곡에서는 가재도 잘 잡는다. 또, 구만이는 마음도 따뜻하다. 궁지에 몰린 토끼가 가여워 동네 형 몰래 토끼를 도망가게 해 주기도 하고, 자기가 잡은 미꾸라지한테 괜히 미안해져서 악몽에 시달리기도 할 만큼 순수하다. 그뿐인가? 구만이는 노래도 구성지게 잘 부른다. 좋아하던 친구 송이가 서울로 이사를 가 버린 뒤, 구만이는 다시 밤똥 누는 버릇이 도졌고, 변소에 앉으면 절로 노래 한 가락이 흘러나온다. 구만이가 ‘동백 아가씨’를 부르면 엄마는 가수가 따로 없다며 한 번 더 불러 달라고 할 정도다. 예전에 송이도 구만이더러 가수라며 치켜세웠었던 노래 솜씨다.
4학년이 된 올해는 성적도 많이 올랐다. 천만이 형이 샘을 낼 정도로 구만이의 성적이 쑥 오른 건 찔레꽃을 닮은 선생님 덕분이다. 선생님을 좋아하게 되면서 구만이는 절로 성적이 오른 것이다. 도시에서 온 선생님은 찔레꽃처럼 희고 고울 뿐 아니라 참으로 다정해서, 직접 카메라를 가져와 반 아이들의 사진도 한 명 한 명 찍어 선물로 주셨다. 그리고 그 사진은 구만이 집에 들른 송이 엄마의 손을 거쳐 보고 싶은 송이에게까지 전해졌다. 그래서일까? 여름 방학이 시작되자마자 서울로 이사 갔던 송이가 구만이를 찾아왔다. 송이는 반가운 목소리로 구만이를 부른다. “구만아, 노올자!”라고.
점점 잊어져 가고 있는 그리운 그 시절 시골 풍경과 정겨운 우리네 옛 모습을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맛깔나게 풀어내고 있는 이 작품은 아이들에게는 색다른 재미를, 어른들에게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컴퓨터와 핸드폰으로 대변되는 현대 문명에 물든 도시 아이들에게 청정한 시골 마을 구만이의 이야기는 더없이 신선하고 즐거운 간접 체험이 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