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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0권의 책

세상을 바꾼 100권의 책

  • 스코트크리스찬슨
  • |
  • 동아엠앤비
  • |
  • 2019-09-05 출간
  • |
  • 224페이지
  • |
  • 203 X 253 mm
  • |
  • ISBN 9791163630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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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를 바꾼 혁신적인 책으로 살피는 인류 문화의 변천사!
『역경』, 『길가메시 서사시』, 『셰익스피어의 희곡 전집』 같이 모두가 당연하게 여기는 고전부터 『해리 포터와 철학자의 돌』 같은 판타지 소설, 그리고 『쥐』와 같은 그래픽 노블에 현대 경제에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당대적인 문제작 『21세기 자본』, 『이것이 모든 것을 바꿨다』까지 인류 역사상의 중요한 분기점을 책을 바탕으로 보여준다. 뉴스, 학교 수업, 다양한 문화 콘텐츠 등에서 자주 언급되는 책들을 한 권에 담아 소개하여 세계사에 대한 지식을 크게 확장시켜 준다.

세계 3대 종교를 일군 경전부터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킨 충격적인 소설까지
한 권의 책으로 훑는 세계의 역사
『세상을 바꾼 100권의 책』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전체의 정신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 철학서이자 유교의 경전에 해당하는 『역경』으로 시작해서 종교, 과학, 철학, 심리학, 의학, 문학 등 모든 장르를 망라하여 인류에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인 도서들을 소개한다. 어찌 보면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책을 딱 100권만 꼽는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소개글을 읽다 보면 여기서 소개하는 책이 왜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동서양의 정신적 근간을 이루는 『토라』, 『코란』, 『역경』 같은 종교적 경전이나 호메로스, 무라사키 시키부, 셰익스피어의 작품 같은 고전 문학은 다들 고개를 끄덕일 것이다. 격동적인 문화의 변화가 일어난 르네상스 이후 작품들은 그 자체로 당대 사회를 상징하는 지표 역할을 하는 것들로 절묘하게 선정되었다. 특히 현대로 오면서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와 같은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친 장르 소설뿐만 아니라 격렬한 찬반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들을 주로 꼽아 보여줌으로써 지금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어떤 것이 주요 이슈로 여겨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 준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를 만들어낸 역사 속의 여러 획기적인 변곡점에 이 책에서 소개하는 100권의 책이 있었다. 이것은 책의 제목이 말하는 바와 같이 이 100권의 책으로 인해 세계가 변화한 것이기도 하지만, 세계의 변화에 대한 요구를 응축한 것이 곧 이 100권의 책이라는 이야기도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의 소개글만 따라가며 읽더라도 100권의 책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르는 세계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단순 줄거리만이 아닌 각각의 책에 얽힌 흥미로운 사건들까지 담았기에 재미있고 손쉽게 인류 역사 전체를 조망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또한 다양한 이미지와 삽화들을 포함하여 지루하지 않게 독자들을 교양의 세계로 이끈다.


목차


책머리에

역경(기원전 2800년경)
길가메시 서사시(기원전 2100년경)
토라(기원전 1280년경)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 호메로스(기원전 750년경)
이솝 우화(기원전 620~560년)
손자병법, 손자(기원전 512년경)
논어, 공자(기원전 475~221년)
카마수트라, 바츠야야나(기원전 400년~기원후 200년)
국가, 플라톤(기원전 380년경)
기하학 원론, 유클리드(기원전 300년경)
건축서, 비트루비우스(기원전 20년)
박물지, 플리니우스(기원후 79년)
코란(기원후 609~632년)
아라비안나이트(기원후 800~900년)
겐지 이야기, 무라사키 시키부(1021년경)
신곡, 단테(1308~1321년)
캔터베리 이야기, 제프리 초서(1390년대)
구텐베르크 성경(1450년경)
군주론, 마키아벨리(1532년)
천체의 회전에 관하여, 코페르니쿠스(1543년)
미술가 열전, 바사리(1550년)
예언집, 노스트라다무스(1557년)
돈키호테, 세르반테스(1605년)
킹 제임스 성경(1611년)
셰익스피어의 2절판 초간본(1623년)
마이크로그라피아, 로버트 훅(1665년)
실낙원, 존 밀턴(1667년)
새뮤얼 피프스의 일기(1660~1669년)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아이작 뉴턴(1687년)
걸리버 여행기, 조너선 스위프트(1726년)
식물의 종, 칼 린네(1753년)
새뮤얼 존슨 사전(1755년)
오트란토 성, 호러스 월폴(1764년)
로마 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1776~1788년)
국부론, 애덤 스미스(1776년)
인권, 토머스 페인(1791년)
여성의 권리 옹호, 메리 울스턴크래프트(1792년)
그림 동화(1812년)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1813년)
프랑켄슈타인, 메리 셸리(1818년)
점자를 이용한 글자, 음악, 평성가의 표기법, 루이 브라유(1829년)
머레이의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1836년)
자연의 연필, 윌리엄 헨리 폭스 탤벗(1844~1846년)
프레더릭 더글러스의 생애(1845년)
제인 에어, 샬롯 브론테(1847년)
데이비드 코퍼필드, 찰스 디킨스(1850년)
모비 딕, 허먼 멜빌(1851년)
로제의 동의어 사전(1852년)
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1854년)
마담 보바리, 귀스타브 플로베르(1857년)
그레이의 해부학(1858년)
종의 기원, 찰스 다윈(1859년)
비턴 부인의 살림에 관한 책(1861년)
레미제라블, 빅토르 위고(1862년)
지저 여행, 쥘 베른(1864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루이스 캐럴(1865년)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1867년)
자본론, 카를 마르크스(1867년)
전쟁과 평화, 레프 톨스토이(1869년)
허클베리 핀의 모험, 마크 트웨인(1884년)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1891년)
타임머신, 허버트 조지 웰스(1895년)
꿈의 해석, 지그문트 프로이트(1899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마르셀 프루스트(1913~1927년)
대륙과 대양의 기원, 알프레트 베게너(1915년)
상대성의 특수이론과 일반이론,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917년)
율리시스, 제임스 조이스(1922년)
심판, 프란츠 카프카(1925년)
티베트 사자의 서, 월터 에반스-웬츠(1927년)
채털리 부인의 사랑,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1928년)
서부 전선 이상 없다,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1929년)
고용ㆍ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존 메이너드 케인스(1936년)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1936년)
스포크 박사의 육아(1946년)
안네의 일기, 안네 프랑크(1947년)
킨제이 보고서(1948년 그리고 1953년)
1984, 조지 오웰(1949년)
제2의 성, 시몬 드 보부아르(1949년)
지중해 요리, 엘리자베스 데이비드(1950년)
인식의 문, 올더스 헉슬리(1954년)
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1955년)
반지의 제왕, 존 로널드 톨킨(1954~1955년)
길 위에서, 잭 케루악(1957년)
모자 쓴 고양이, 닥터 수스(1957년)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1958년)
앵무새 죽이기, 하퍼 리(1960년)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1962년)
이반 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 알렉산드르 솔제니친(1962년)
여성의 신비, 베티 프리단(1963년)
모주석어록(1964년)
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1967년)
새장에 갇힌 새가 왜 노래하는지 나는 아네, 마야 안젤루(1969년)
다른 방식으로 보기, 존 버거(1972년)
선과 모터사이클 관리술, 로버트 M. 피어시그(1974년)
시간의 역사, 스티븐 호킹(1988년)
악마의 시, 살만 루시디(1988년)
쥐, 아트 슈피겔만(1991년)
해리 포터와 철학자의 돌, J. K. 롤링(1997년)
21세기 자본, 토마 피케티(2013년)
이것이 모든 것을 바꾼다: 자본주의 대 기후, 나오미 클라인(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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