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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글쓰기(삶을변화시키는)

생산적글쓰기(삶을변화시키는)

  • 임재성
  • |
  • 북포스
  • |
  • 2014-04-10 출간
  • |
  • 267페이지
  • |
  • ISBN 97889911207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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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글은 삶을 흔든다

1장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길 꿈꾸는 사람들
써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 / 진실만 붙들면 돼 /
나를 찾아 사다리를 오르는 것 / 왜 이럴까 싶을 때 /
뿌리, 아버지 / 지붕, 어머니 / 내면의 상처를 보듬다 /
갈수록 중요해지는 소통 능력 / 영원히 존재할 유산 /
인생을 그리다 /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

2장 변화의 한 걸음을 떼다
만약에 지금 내가… / 제가 어떻게 책을 써요 /
꿈을 손에 쥐는 법 / 애초에 가르칠 수 없는 기술 /
대문호가 될 필요는 없으니까 /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
배수의 진, 데드라인 / 즐기면서 쓰자

3장 길을 탐색하다
수필, 자유롭게 풀어놓다 / 자서전, 과거를 비춰 미래를 밝히다 /
자기계발서, 경험을 나누다 / 실용서, 나만의 경쟁력을 드러내다 /
전문서, 벽을 낮추다 / 종교서, 희망을 껴안게 하다 /
시, 압축과 은유로 고백하다 / 자전적 소설, 삶에 허구를 버무리다

PART 2 어떻게 쓸까

4장 먼저 몸에 익혀야 할 것들
많이 읽어라 / 생각의 물꼬를 터라 / 순간의 생각을 붙들어라 /
세상을 들여다봐라 / 베껴 쓰고 베껴 써라 / 요약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라 /
연결하고 통합하고 조직해라 / 내 삶에서 스토리를 건져라 /

5장 초고를 완성하는 아홉 개의 기둥
일단 써라 / 법칙에 연연하지 마라 / 이야기하듯이 써라 /
툭툭 던져라 / 잘 읽히게 써라 / 쉽게 써라 /
흉내 내고 따라 해라 / 날마다 꾸준히 써라 / 기어이 마침표를 찍어라

6장 세련된 원고로 완성하는 여섯 가지 비법
그림처럼 생생하게 보여줘라 / 대상의 속성을 정확히 끄집어내라 /
문장도 날씬한 게 좋다 / 겉돌지 않고 파고들도록 써라 /
고치고, 고치고, 고쳐라 / 남김없이 발가벗어라

PART 3 내 책이 나오다

7장 출판사에 원고를 넘기기까지
작가는 세상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다 / 글쓰기의 이정표, 집필 계획서 /
다 아는 얘기는 아무도 읽지 않는다 / 읽을 사람의 언어로 쓴다 /
경쟁도서보다 한 발 더 나간다 /
대부분 독자는 제목을 보고 책을 선택한다 /
차례에서 사로잡지 못하면 본문을 읽힐 기회도 없다 /
출판사에 프러포즈하기

8장 여기가 독자의 아킬레스건이다
호기심보다 센 건 없다 / 뒤통수를 쳐라 /
도입부, 강력한 훅으로 끌어당겨라 / 중간, 흥미진진한 전개로 혼을 빼놓아라 /
결말, 울림과 반전의 묘미를 보여줘라 / 프롤로그는 안달하게 써라 /
에필로그는 포근하게 써라 /

에필로그

도서소개

1부에서는 왜 써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다섯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채찍질하고 일으켜 세웠던 방법들을 낱낱이 알려준다. 2부는 어떻게 쓸까에 관해서다. 초보로서 첫발을 내딛는 법, 글감을 건져 올리는 법, 더 빨리 실력을 키우는 방법을 정리했다. 저자 자신의 경험이 큰 바탕이고, 자신을 그렇게 이끌어준 다른 사람들의 조언들도 함께 실었다. 3부는 실전이다. 내 이름이 찍힌 책을 세상에 내놓는, 말 그대로 작가가 되는 과정이다. 제목을 뽑아내는 방법부터 차례 짜기, 글쓰기 일정 잡기 등 몇 가지 준비 작업부터 시작한다. 그런 다음에는 한 권의 책에서 크게 의미가 있는 곳들을 짚어가며 구체적인 팁을 전해준다. 독자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첫 문장 내놓기, 본격적인 본문 전개, 여운을 남기거나 반전을 주면서 결말을 짓는 팁 그리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쓰는 법까지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그런 다음 출판사와 만나고 인쇄된 책을 손에 쥐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실전에서 유용한, 미리 알아두면 좋을 힌트들이다.
작가적인 삶,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지금 당장 펜을 들고, 컴퓨터 앞에 앉아라.
그리고 시작하라.

책 소개


“예? 제가 어떻게 책을 써요”라고 말하는 이들을 향한
설득력 있는 동기 부여와 꼼꼼한 실전 팁

전혀 다른 세상에서, 전혀 다른 것을 보고 듣고 생각하고 행하던 저자 역시 10년 전에는 그렇게 말했다. “예? 말도 안 돼요. 제가 어떻게 책을 씁니까!”
하지만 지금 그는 다섯 권의 베스트셀러 목록을 보유한 작가이자 인기 높은 강연자가 되어 있다. 글쓰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분야에서 일해온 저자는, 어느 날 못견디게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을 느꼈다. 글쓰기 모임에 참가해서 공부를 시작했으나, 세 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써낸 거라고는 겨우 여섯 줄뿐이었다. 학교를 졸업한 후, 일을 떠나 처음 써보는 자발적인 글이었는데 스스로도 놀랄 정도로 너무나 참담했다고 저자는 고백한다.
그러나 모두가 그렇게 시작한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말했다. “스물아홉이 되고 난데없이 소설을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뭔가 쓸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도스토옙스키나 발자크에 필적할 가망은 없었지만. 딱히 대문호가 될 필요는 없으니까….”(76쪽) 박완서도 그렇게 시작했다. “나는 그 이야기가 하고 싶어 정말 미칠 것 같았다. 나는 아직도 그 이야길 쏟아놓길 단념하지 못하고 있다.”(116쪽)
현재 이름을 알린 대부분 작가가 그랬고, 앞으로 글쓰기라는 열망만으로 뛰어드는 초보 작가들이 거칠 과정이기에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시시콜콜하게, 진솔하게 그리고 때로는 날카로운 자극을 더해가며 이 책에 풀어놓았다.

“쓰는 자는 변화한다. 그것이 진리다.”

글을 쓴다는 것은 삶을 재구성하는 일이다. 나를 드러내고, 나를 둘러싼 관계를 파헤치고, 오지 않은 미래를 그려보는 작업이기에 그렇다. ‘나는 누구인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가’라는 가장 근원적인 질문에 발가벗고 마주 서는 작업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안내하는 글쓰기는 매끄러운 문장이나 달달한 스토리 짜기 같은 테크닉이 아니다. 삶을 통째로 뒤흔들고자 하는 목적을 세우고 자신과 치열한 한판승을 벌이는 기술이다.
1부에서는 왜 써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다섯 권의 책을 출간하면서 스스로를 다독이고 채찍질하고 일으켜 세웠던 방법들을 낱낱이 알려준다. 2부는 어떻게 쓸까에 관해서다. 초보로서 첫발을 내딛는 법, 글감을 건져 올리는 법, 더 빨리 실력을 키우는 방법을 정리했다. 저자 자신의 경험이 큰 바탕이고, 자신을 그렇게 이끌어준 다른 사람들의 조언들도 함께 실었다.
3부는 실전이다. 내 이름이 찍힌 책을 세상에 내놓는, 말 그대로 작가가 되는 과정이다. 제목을 뽑아내는 방법부터 차례 짜기, 글쓰기 일정 잡기 등 몇 가지 준비 작업부터 시작한다. 그런 다음에는 한 권의 책에서 크게 의미가 있는 곳들을 짚어가며 구체적인 팁을 전해준다. 독자의 눈과 마음을 끌어당기는 첫 문장 내놓기, 본격적인 본문 전개, 여운을 남기거나 반전을 주면서 결말을 짓는 팁 그리고 프롤로그와 에필로그 쓰는 법까지 자신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다. 그런 다음 출판사와 만나고 인쇄된 책을 손에 쥐기까지의 과정에 대해서도 정리했다. 실전에서 유용한, 미리 알아두면 좋을 힌트들이다.

작가적인 삶, 당신도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펜을 들고, 또는 컴퓨터를 켜고, 지금 당장 시작하라

저자는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책을 쓰라고 권한다. 살아가는 매 순간 부닥치기 마련인 문제들을 근본부터 풀어내려면 그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두가 풀어내기 힘든 수수께끼를 풀어낼 비책이 있다. 바로 글쓰기다. 삶을 글로 풀어내는 것이다. 자신의 삶을 글로 적으려면 삶에 대한 점검과 관찰이 이루어지므로 자기 발견을 할 수 있다. (…) 진실한 마음으로 삶을 관조하다 보면 자신이 누구인지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보다 효율적으로 설정할 수 있다. 그렇게 할 때 삶의 변화는 자연스레 따라온다.”(23쪽)
이제 영화나 소설 속 주인공들을 보며 부러워만 할 게 아니라, 자신이 자기 인생의 진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그 방법으로 글쓰기를 택하길 권하고, 이를 통해서라면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말은 절대 듣기 좋으라고 하는 소리나 책임 질 필요가 없는 공허한 선언이 아니다. 물론 과정이 수월한 것은 아니지만, 목표를 세우고 나아간다면 반드시 이룰 수 있다. 저자 자신이 산 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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