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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자원 쓰레기

쓸모 있는 자원 쓰레기

  • 한미경
  • |
  • 주니어김영사
  • |
  • 2008-07-29 출간
  • |
  • 139페이지
  • |
  • 165 X 245 mm
  • |
  • ISBN 97889349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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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쓰레기는 될 수 있으면 적게, 재활용은 될 수 있으면 많이!
우리는 흔히 수명이 다하여 더 이상 쓰지 못하고 버리는 것을 쓰레기라고 한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물론이고 인간이 만든 물건도 영원한 것은 거의 없다. 결국에는 모두 쓰레기가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 쓰레기 자체를 없앨 수는 없다. 문제는 쓸 수 있는데도 버려지는 쓰레기이다. 소비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제품에 열광한다. 몇 년은 너끈히 쓸 수 있는 냉장고도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쓰레기 신세가 된다. 아직 연필심이 남아 있지만, 아직 쓸 공간이 남아 있지만, 우리는 공책과 연필을 쉽게 버린다. 먹는 것도 마찬가지다. 2008년 7월 현재, 서울에서 하루 평균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 3,350t, 연간 15조 원에 달하는 규모다. 하루에 411억원을 음식물 쓰레기로 버린다는 말이다. 쓰레기 문제는 이렇게 흥청망청 자원을 함부로 남용하고 낭비하는 우리들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이렇게 버려진 쓰레기는 또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묻으면 될까? 묻는 것은 주어진 땅에 한계가 있으며, 특히 음식물 쓰레기는 그 속에서 나오는 오염된 물 때문에 묻으면 우리가 먹는 지하수가 오염될 수 있다. 태우면 될까? 인간이 만들어 낸 플라스틱은 불에 타면서 인간에게 치명적인 다이옥신을 만들어 낸다. 결국 쓰레기에서 나오는 재앙은 몽땅 인간에게 다시 돌아오는 셈이다. 바다에도, 우주에도 쓰레기를 버릴 공간은 없다! 그러니 답은 한 가지, 될 수 있으면 쓰레기는 적게 만들고 만들어진 쓰레기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구체적인 현실을 통해 쓰레기 문제에 접근한다. 또한 쓰레기 또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사례별로 보여준다. 환경과 미래를 위해 어린이들이 해야 할 실천들도 함께 담고 있다.

<추천의 글>

"우리는 대충 쓰고 쉽게 버리는 세상에 살고 있어요. 날마다 불필요한 쓰레기를 만들고 있는 거지요. 그러고는 쓰레기 때문에 또 골치 아프다고 해요. 세상에는 원래부터 쓰레기였던 것은 없어요. 그러니 최대한 그 수명이 다할 때까지 아껴서 써야 해요. 또 쓰레기라 하더라도 잘 쓰이면 귀중한 자원이 된답니다. 이 책을 읽고 어린이들이 미래를 위해, 지구를 위해 훌륭한 환경 지킴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환경재단> 대표 최열


목차


진주를 찾아봐!

돌고 도는 세상
쓰레기 홍수
다시 태어난 난지도
꿈동산은 꿈이 아니야
태우면 사라진다고?
난 사라지지 않아
떠도는 바다 쓰레기
위험천만 우주 쓰레기
갈 곳 없는 방사성 쓰레기
도깨비 방망이 재활용 센터
넘치는 음식물 쓰레기
조상들의 재활용
쓰레기를 쓸어버린다고?
작은 게 아름답다

세상에 다시 태어나기 위한 노력, 재활용
용어 설명
참고한 책과 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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