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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꼭 읽어야 할 동양 고전 시리즈 -전5권

[세트] 꼭 읽어야 할 동양 고전 시리즈 -전5권

  • 박지원 외
  • |
  • 돋을새김
  • |
  • 2015-03-30 출간
  • |
  • 1768페이지
  • |
  • 152 X 210 mm
  • |
  • ISBN S678896167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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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어로 읽는 논어
     
    공자 지음 돋을새김 2018-09-05
    440페이지|150 X 210 mm
    정가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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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중일기
     
    이순신 지음 돋을새김 2018-02-15
    392페이지|151 X 211 X 21 mm /519g
    정가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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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설화
     
    김문수 지음 돋을새김 2017-10-30
    328페이지|150 X 211 X 18 mm /447g
    정가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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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덕경
     
    노자 지음 돋을새김 2017-04-12
    280페이지|151 X 210 X 16 mm /380g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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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하일기 - 시대 정신을 일깨운 파격적 기행문학
     
    박지원 지음 돋을새김 2015-03-31
    328페이지|
    정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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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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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열하일기> 

「열하일기」는 연암 박지원이 쓴 중국 기행문집으로 26권 10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1780년(정조 4)에 종형인 박명원을 따라 청나라 고종의 칠순연에 가는 길에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을 적은 글이다.  

중국의 역사, 지리, 풍속, 토목, 건축, 선박, 의학, 인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문학, 예술, 천문, 병사 등에 이르기까지 수록되지 않은 분야가 없을 만큼 광범위하고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다. 게다가 이는 단순 묘사에 그치지 않고 이용후생 면에 중점을 두어 실용적인 측면을 강조했다.

연암은 고상한 말과 경구 등을 인용한 고전적 문풍이 강하던 당시의 경향을 깨뜨리고 자신이 직접 보고 느낀 것을 새롭고 신선한 문체로 솔직하게 담아내는 데 주력했으며, 이를 위해 속담, 민요, 소설 등을 적극 활용했다. 그럼으로써 새로운 문풍의 기수로 떠올랐다. 

「열하일기」에는 실용주의자의 눈으로 우리 백성들에게 이로운 것을 전하고자 하는 실학자의 사상, 대국의 위세와 기풍에 눌리지 않으려는 선비의 마음자세, 그런 가운데서도 유머와 솔직함을 잃지 않으려는 연암의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 책은 소설가 김문수가 조선을 떠나 연경, 열하를 다녀오는 여정을 따라 연암의 사상과 문학성 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목을 골라 한권으로 엮은 것이다. 「열하일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암만의 독특한 문체와 생생한 인물 묘사, 풍자 등을 최대한 살렸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풀어 썼다. 또한 사절단의 이동경로를 그린 지도를 수록해 한양에서 열하까지의 기나긴 여행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조선 실학자의 유쾌하고 대담한 18세기 중국 기행 

 

 연암 박지원의 대표작인 「열하일기」는 1780년 6월 24일부터 8월 20일까지 청나라 고종의 칠순연 축하사절단 일원으로 연경과 열하를 다녀온 기행문이다. 연경에 도착한 연암 일행은 황제가 더위를 피해 피서산장으로 떠난 것을 알게 되어 열하까지 가서 황제를 알현했다. 그리고 조선에 돌아와 3년이라는 시간 동안 공을 들여 정리한 것이 바로 「열하일기」이다. 

조선 사신으로는 최초로 열하까지 간 연암은 청나라에서 겪은 일을 세세하게 기록하였으며, 18세기 청나라의 실생활, 과학, 예술, 정치, 철학, 경제, 지리, 풍속, 제도 등 당시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았다. 기행문이면서도 일기형식을 갖추었으며, 자신이 느낀 것을 솔직하게 담아내기 위해 속담, 민요, 소설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열하일기」는 문학작품인 동시에 ‘이용후생’을 추구한 연암의 실학 사상이 담겨 있는 철학서이자 실용서라 할 수 있다. 

 

조선 최고의 화제작, 「열하일기」

 

연암 박지원은 “천하를 위하여 일하는 자는 진실로 백성들에게 이롭고 나라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그것을 본받아야 한다”는 실학사상을 가진 학자였다. 따라서 백성들에게 필요하다면, 당시 조선 사대부들에게 오랑캐라 일컬어지던 청나라의 선진 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북학사상을 주장하였다. 이런 연암의 사상이 고스란히 드러난 작품이 「열하일기」이다. 

「열하일기」는 일상 생활에서 쓰는 용어나 세속적인 표현을 그대로 사용하거나 소설을 삽입하는 등 새로운 스타일로 조선 문단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사대부들의 반응도 극단적이어서 한쪽에서는 열렬한 지지를 보낸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전통적인 기풍과 풍속을 해친다 하여 질책을 받았다. 세간에 연암의 문체를 따라하는 풍조가 유행하자, 정조는 전통적인 격식에 따른 한문체를 쓰게 하는 문체반정을 시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열하일기」는 당시 베스트셀러라 할 만큼 엄청난 양이 필사되어 세간에서 읽혔다.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킨 솔직하고 자유로운 글쓰기

 

 청나라의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연암은 그들의 발달된 기술과 문명에 놀란다. 매사에 이용후생을 추구했던 연암은 집을 지을 때 벽돌을 쌓는 법, 온돌을 놓는 법, 불이 났을 때 물을 끌어올리는 기계 등, 실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세세하게 적어 조선에 전하고자 하였다. 

연암은 여행 중 다양한 사건을 겪게 되는데, 자신의 실수담이나 부끄러운 면모를 전혀 숨기지 않는다. 음식점 부엌에서 들려오는 여성의 고운 목소리에 담뱃불을 핑계로 얼굴을 보러 부엌에 갔는데 나이 든 얼굴을 보고 실망했던 것이나, 중국인들의 기세에 눌리지 않기 위해 큰 잔에 중국의 작은 술잔 여러 개를 부어 단숨에 들이키며 허세를 부렸던 속마음을 솔직하게 적기도 했다. 

체면을 중시하고 위선으로 가득 찬 양반들을 풍자하기 위해, 호랑이의 입을 빌어 양반들을 비꼬고 질책하는 소설 「호질」을 삽압한 것도 당시에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독특한 방식이었다. 

 

충실하게, 그리고 새롭고 알차게 태어나다

 

「열하일기」는 26권 10책의 방대한 분량이지만, 이 책은 소설가 김문수가 조선을 떠나 연경, 열하를 다녀오는 여정을 따라 연암의 사상과 문학성 등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목을 골라 한권으로 엮은 것이다. 「열하일기」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 연암만의 독특한 문체와 생생한 인물 묘사, 풍자 등을 최대한 살렸으며,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현대적으로 풀어 썼다. 또한 사절단의 이동경로를 그린 지도를 수록해 한양에서 열하까지의 기나긴 여행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 

부록으로는 연암의 일생과 사상, 「열하일기」 출간 당시의 시대 배경이나, 정조가 문체반정을 시행할 정도로 엄청난 바람을 일으킨 획기적인 연암 문학의 문학적 의의 등도 정리했다. 

 

문체와 사상의 혁명을 일으킨 문제작, 「열하일기」

 

 「열하일기」에는 실용주의자의 눈으로 우리 백성들에게 이로운 것을 전하고자 하는 실학자의 사상, 대국의 위세와 기풍에 눌리지 않으려는 선비의 마음자세, 그런 가운데서도 유머와 솔직함을 잃지 않으려는 연암의 인간적인 면모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연암의 글쓰기는 그 문장의 호쾌함과 표현의 섬세함, 장르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담아내기에 가장 좋은 형식을 선택하는 자유로움과 기발함 등 오늘날 글쓰기의 전범으로 삼아도 손색 없을 만큼 신선하고 전위적이다. 이것이 바로 새로운 시대의 정신을 일깨운 그의 사상과 함께 그의 글이 200년을 훌쩍 넘은 지금도 새롭고 경이롭게 읽히는 이유일 것이다.



 

<도덕경> 

도(道)와 덕(德)에 관한 노자의 독특한 생각  

 

 중국 고대 철학서인 <<도덕경>>은 오랫동안 노자의 저술로 알려져 왔으며 그로 인해 <<노자>>라 불리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 학계에서는 그가 실존 인물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갖고 있으며 내용 중에는 공자 시대는 물론 그 후대의 것도 있어 BC 3세기경에 여러 사람이 편찬한 것으로 보고 있다. 

BC 3세기경 춘추시대 말기는 중국 봉건체제의 중심이었던 주나라가 망하고 지방의 제후들이 패권을 다투던 시기였다. 그로 인해 백성들은 빈번한 전쟁으로 가난과 부역, 가혹한 세금 등에 시달리고 있었다. 노자는 <<도덕경>>에서 춘추시대의 어지러운 세태를 인간의 욕망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 ‘무위자연의 도’로써 인간다운 삶을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공자가 인간이라면 마땅히 지켜야 할 도덕적인 여러 규범(예와 인)으로 세상을 다스리려 한 반면, 노자는 모든 것을 자연의 이치에 따라 무위자연의 태도로 다스릴 것을 제안한다. 

춘추전국 시대의 수많은 사상가들은 제후들에게 자신들만의 통치법을 제시했다. 그것은 고대 중국의 태평시대를 이끌었던 두 임금, 요(堯)와 순(舜)시대를 회복하여 전쟁과 약탈로 점철되는 혼란한 시대가 끝나기를 바랐기 때문이었다.

그 중에서 공자가 제후들에게 인과 예로써 다스리는 군자(君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면, 노자는 도(道)의 이치를 깨달은 성인(聖人)이 바로 요순시대로 이끌어 줄 통치자라고 말한다.

 

 

요순시대로 이끄는 성인(聖人)이란 

 

 예부터 중국인들은 하늘의 도(道)를 따르는 것이, 지상에서 삶을 바르게 이끌어주는 길[道]이라고 믿었다. 노자는 이러한 도(道)를 잘 깨우치고 실천해 나가는 사람을 성인(聖人)이라고 강조하며 성인이 갖추어야 할 도와 덕에 대한 여러 가지 기준을 제시한다.

누군가와 싸워야 할 때는 한 발 뒤로 물러서는 것이 진정으로 이기는 길이며, 번잡하고 세속적인 생각을 하는 대신 마음을 평온하게 다스리고, 세상을 보다 넓게 바라봐야 하며, 집착을 버림으로써 공허함에 뿌리를 둘 것을 강조한다. 노자는 보이지 않는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근원적인 깨우침을 통해 현실세계의 질서가 이루질 수 있다고 역설한다.

 

천하에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지만

 굳세고 강한 것을 이기는 것은 물보다 나은 것이 없는데 

 어떤 것도 물의 성질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

약함이 강함을 이기고,

부드러움이 단단함을 이기는 이치를

 세상 사람들은 알지도 못하고 

 실천에 옮기지도 못한다.

 

 <<도덕경>>은 풍부한 상징과 은유를 바탕으로 자연의 이치에 따를 것을 권하는 신비한 철학세계를 담고 있다. 잔인한 전쟁에 몸서리치고 있던 사람들에게 ‘전쟁은 슬픈 장례식이다’ 즉 전쟁을 할 때는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가르친다. 

즉, 노자가 제시하는 도는 현실적인 법과 도덕이 아니라, 명상과 수련을 통해 얻어지는 통찰에 가깝다. 그 과정에서 나를 버리고, 지혜를 버리고, 욕망을 버리는 텅 빈 상태에 이르면 그곳에 새로운 생명과 자연의 질서가 저절로 존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상은 2천 5백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록 외적 환경은 달라졌을지 모르지만, 근원적으로 추구해야 할 인간적인 가치와 일맥상통한다. 

 

 

노자가 말하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이란 

 

 노자 사상의 핵심은 무위자연이다. 자연은 누군가에 의해 인위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며 억지가 없다. 자연처럼 억지가 없는 것이 무위(無爲)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빈둥거리는 무위도식(無爲徒食)의 무위가 아니라 의도적이고 이기적이고 부자연스럽고 계산적이며 위선적인 모든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저절로 우러나오는 자연에 가까운 행위가 무위에 가장 가깝다는 것이 노자의 주장이다. 무위의 모범은 우리가 숨 쉬고 있는 대자연이며 그 대자연을 낳고 키우고 완성시키는 것이 도(道)이다.

사람이 자연과 도를 본받아 무위의 행동을 했을 때 모든 일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특히 나라를 책임지고 백성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어야 할 통치자는 무위자연의 도를 따라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런 왕의 모습이 바로 성인인 것이다.

 

우리는 예수, 부처, 소크라테스를 모두 성인이라고 말한다. 그들 역시 억압과 착취에 시달리는 민중들에게 정신적, 철학적 메시지로 희망을 준다. 2천여 년 전의 언어로 전달된 그들의 메시지가 현재적 의미로 해석되어 지금까지 지혜를 제공하는 것처럼 <<도덕경>>의 수많은 구절들도 그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한 개인의 입장에서는 지혜의 잠언으로 읽히고, 통치자들에게는 세상을 다스리는 올바른 군주론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다.



 

<영어로 읽는 논어> 

유교의 경전으로 손꼽히는 고전 중의 고전  

 

《논어》는 공자와 제자들이 가르침을 주고받으며 나누었던 이야기들과 제후들과 정치적 사안에 대해 토론한 내용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공자가 교육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의 모습 그리고 길에서 마주친 사람들과 나눈 대화 등등이 기록되어 있어 공자의 삶과 사상을 이해하는 데 가장 핵심적인 자료이다. 공자의 사후 제자들이 편찬한 것으로 대화하고 생각하는 공자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전체는 20편으로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각 편에서 첫 문장의 두 글자를 제목으로 삼았다.

 

제1편 학이(學而)

‘배우고 때때로 이를 익히면 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군자는 신중하지 못하면 권위가 없으며 배움도 견고함이 부족해진다’ 등 학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내용이다. 

 

제2편 위정(爲政)

정치를 펼치는 위정자, 즉 군주 또는 제후의 자세에 대해 말한다. 정치란 덕을 바탕으로 백성들을 가르쳤을 때 좋은 풍속이 만들어지는 것이며, 형벌로 백성을 다스리는 것은 좋은 정치가 아닌 것이다.

 

제3편 팔일(八佾)

공자는 주(周)나라의 전통인 예와 악이 올바르게 실천되어야 나라가 편안해진다고 생각했다. ‘예란 거창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검소한 것이다. 상례는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슬퍼함이다’

 

제4편 이인(里仁)

공자의 중심 사상인 인(仁)에 대해 논한다. 인(仁)의 본질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며 이것은 예(禮)를 통해서 실천될 수 있으며, 효(孝)와 제(悌)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제5편 공야장(公冶長)

공자의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에 대해 공자가 어떻게 평가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그외 여러 인물들의 행적에 대해 비판하거나 칭찬한다.

 

제6편 옹야(擁也)

노나라의 제후, 대부들과 정사에 대해 논하거나, 관직에 등용되는 인재들이 어떤 자질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특히 신분과 계급에 차별을 두지 않는 공자의 사상을 엿볼 수 있다.

 

제7편 술이(述而)

공자는 스스로를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아니다.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탐구해 온 사람이다’라고 했다. 공자가 힘써 추구하고자 했던 옛것, 즉 성인(聖人), 현인들의 덕행에 대해 언급한다. 

 

제8편 태백(泰伯)

중국 고대 정치에서 성인으로 불리는 요와 순임금, 우임금, 주나라 주공의 덕행을 찬미한다. 

 

제9편 자한(子罕)

평소에 제자들에게 들려준 공자의 가르침이 정리되어 있다. 또한 제자들이 공자의 높은 학문과 덕에 대해 얼마나 경외심을 가지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다.

 

제10편 향당(鄕黨)

공자가 일상적으로 몸소 실행했던 예와 덕, 언행 등이 묘사되어 있다. 조정에서 제후를 대할 때의 법도, 제례를 행할 때의 자세와 의관, 그 외에 음식을 대하는 태도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공자의 모습이 드러나 있다. 

 

제11편 선진(先進)

공자가 제자들과 나눈 대화가 주를 이룬다. 제자들에게 진정으로 배워야 할 학문의 본질이 무엇인지, 또한 경계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를 깨우쳐 준다.

 

제12편 안연(顔淵)

공자가 추구하는 ‘군자’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공자의 사상에서 근간을 이루는 ‘인(仁)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묻는 제자에게 공자는 ‘극기복례(克己復禮)’ 즉 자기를 극복하고 예(禮)로 돌아가면 인(仁)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고 말한다.

 

제13편 자로(子路)

위나라와 노나라의 정사에 대해 언급하면서 백성들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를 논한다. 공자는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들은 기뻐하고,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이 찾아오도록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제14편 헌문(憲問)

세습귀족이 아닌 평범한 사람들이 실력을 쌓아 관직에 등용된 사람들을 사(士)라 한다. 공자는 이들이 관직에 나아가려면 어떻게 자신을 수양해야 하는지, 또한 등용되었을 때 자신이 섬겨야 할 제후, 그리고 백성들에 대해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하는지를 논한다.

 

제15편 위령공(衛靈公)

‘백성에게 있어서 인(仁)이란 물이나 불보다 더 필요한 것이다. 나는 물과 불에 뛰어들어 죽은 사람은 보았지만, 인에 뛰어들어 죽은 사람은 보지 못했다’ 공자는 군자란, 나라를 위해 진정으로 봉사하는 사(士)가 되어야 하며, 인(仁)을 실천할 때는 스승에게도 양보하지 않을 정도로 충실하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제16편 계씨(季氏)

예와 법도가 무너져 혼란해지고 있는 현실 정치에 대해 비판한다. 도를 추구하는 구체적인 정치철학을 제시하며, 오로지 도(道)로써 세상이 올바르게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제17편 양화(陽貨)

노나라의 ‘양화’와 같은 타락하고 부패한 신하들에 대해 공자는 ‘말을 교묘하게 하고 얼굴빛을 곱게 꾸미면서 인(仁)한 경우는 드물다’라고 비판하며, 덕을 갖추지 못한 군자들이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음을 한탄한다.

 

제18편 미자(微子)

혼탁해진 세상을 뒤로 하고 숨어버린 은자들에 대해, 공자는 ‘새와 짐승과 어울려 살 수는 없는 것이다. 내가 이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지 않으면 누구와 함께 하겠느냐?’라고 말한다. 비록 관직에 등용되지는 않았으나, 자신은 철저하게 현실정치에 참여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한다. 

 

제19편 자장(子張)

자하, 자공, 증자 등등의 제자들이 평소 자신들에게 들려준 공자의 가르침을 정리한 것이다.

 

제20편 요왈(堯曰)

성인으로 추앙받는 제왕들을 소개하며, 제자들은 공자 역시 그들과 같은 성인이라고 말한다.

 

 

서양에 전해진, 공자의 철학

 

BC 6~5세기에 중국에서 활동했던 공자의 사상은, 그의 사후 제자들에 의해 《논어》에 집약되었다. 이후 2,500여년 동안 중국을 비롯하여 동양의 정치 제도와 사상과 문화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17~18세기 영국을 비롯한 서양 강대국이 중국의 문호개방을 요구하며 선교사들이 중국에 진출했을 때 공자의 사상이 서양에 전해졌다. 

주로 선교사들에 의해 《논어》가 번역되어 유럽에 전해졌을 때 유럽의 계몽주의 사상가들이 공자의 사상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다. 계몽주의 사상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프랑스의 사상가 볼테르(Voltaire 1644~1778)는 유럽인들 중에서도 중국의 문화와 공자를 높이 평가했던 사람으로 손꼽힌다. 또한 독일의 문호인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 1877~1962) 역시 동양 철학에 심취하여, 공자의 사상에서 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과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볼테르, 헤세는 특히 공자가 강조했던 ‘서(恕) ; 너 자신이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도 행하지 말라’는 기독교의 윤리관인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과 일맥상통한다고 주목하며 공자를 위대한 현인으로 예찬했다.

21세기 종교문제 비평가로 이름이 높은 영국의 여성학자인 카렌 암스트롱(Karen Armstrong 1944~) 역시 소크라테스, 플라톤, 붓다의 사유가 전 인류의 문명사에서 거의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던 것에 착안한 인문학적 탐사를 시도했으며, 그 과정에서 중국의 철학적 사유의 원리를 ‘공자’에게 발견했다고 밝힌다. 

 

카렌 암스트롱은 공자의 사상이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구현되지 않았지만, 중국의 정신세계는 이후 공자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고 평가한다.



 

<난중일기> 

충무공 이순신이 남긴 단 한 권의 저서 

 

 임진왜란 당시 치열했던 전장의 분위기를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전달한 사료

 

《난중일기》는 임진왜란 당시의 상황과 충무공 이순신의 삶을 조명해 볼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죽으려고 하면 살고, 살려고 하면 죽는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전쟁에 임했으며, 단 한 번의 패배도 허락하지 않았던 조선 수군의 명장 충무공 이순신. 탄환에 맞아 죽음에 이르는 순간까지도 강인한 정신력과 불굴의 의지를 보여준 그는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의 가슴속에 위대한 영웅으로 남아 있다. 

1592년(임진년)부터 1598년(무술년)까지 그가 전장에서 몸소 체험한 일들을 기록한 《난중일기》는 왜군과의 치열한 접전, 긴박했던 전장의 분위기, 전투를 승리로 이끈 전략과 전술 등 전란의 상황을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기록한 사료로 평가받는다. 또한 지휘권을 둘러싼 갈등, 명나라와 일본 사이에서 흔들리는 조정의 분위기와 그 와중에 전국토를 휩쓴 전란으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 받는 민중들의 모습까지도 아주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다. 

 

영웅이기 이전에 인간, 이순신의 고뇌와 갈등이 담긴 기록

 

 한편 《난중일기》에는 전란의 기록 외에 인간 이순신의 내면이 진솔하게 기록되어 있어, 성웅으로 추앙받아 온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난중일기》에서 볼 수 있는 이순신의 모습은 일반의 기대와는 사뭇 다르다. 강철 같은 체력과 정신력을 겸비한 무장이었을 것이라는 이미지와는 달리, 거의 매일 과로와 육체적 고통으로 시달리거나, 밤새 식은땀을 흘리는 날이 많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앞날에 대한 불안감을 떨치지 못해 간밤에 꾼 꿈을 풀이하거나 자주 점을 치기도 했다. 전장에서 늘 침착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사적인 심정을 기록한 일기에서는 인간으로서 쉽사리 물리칠 수 없는 불안과 두려움의 그늘을 숨길 수 없었던 것이다.

《난중일기》에는 한 집안의 가장이었던 이순신의 자상하고 애틋한 면모도 잘 드러나 있다. 그는 늘 멀리 있는 가족들의 안위를 걱정했고, 틈날 때마다 어머니의 안부를 묻는 효성 지극한 아들이었다. 아들의 죽음을 전해 듣고 오열하는 대목에서는 그 역시 한 국가의 장수이기 전에 뜨거운 부정을 가진 아버지였음을 느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부하의 죽음에 애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고생하는 병사들을 위해 술잔치를 벌이는 등 군졸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잊지 않는 모습에서 그의 넓은 아량과 자애로운 인품을 알 수 있다. 

이순신은 뛰어난 공적을 쌓은 대가로 오히려 모함을 당하거나 좌천당하는 일이 많았다. 특히 정치적으로 라이벌 관계에 있던 원균과 갈등을 빚으면서 조정대신들의 미움을 받았다. 이에 대해 이순신은 원균을 ‘흉인’‘흉악한 자’라고 거침없이 칭하며 좋지 않은 감정을 자주 드러낸다. 이처럼 사적이고 감정적인 부분까지 솔직하게 기록한 《난중일기》을 통해 충무공 이순신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도 들여다 볼 수 있다. 

 

 

이 책은 이순신이 직접 쓴 친필 초고본을 바탕으로 하되, 초고본에 빠져 있는 부분은 1795년(정조 19)에 간행된 전서본을 참고하여 한글로 쉽게 풀어쓴 것이다. 보충 설명이 필요한 곳에는 꼼꼼히 주를 달고, 다양한 자료들을 추가하여 《난중일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책의 말미에는 《난중일기》 속에 그려진 인간 이순신의 모습을 분석한 편저자의 해설을 수록해 작품을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 설화> 

역사 속에 답이 있다! 

 

역사를 통해 새로운 의미를 찾고, 오늘을 사는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현대인들의 특권이다. 역사 이야기를 살펴보면 오늘날의 문제가 과거에도 무수히 반복되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옛 사람들이 각기 어떤 방식으로 그 문제를 대면하고 풀어나갔는지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지나간 역사의 실수는 한편으로는 소중한 유산이 된다. 같은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해주는 본보기가 되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역사는 언제나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사유와 성찰의 보고이다. 그러나 익히 알아왔던 역사 이야기만이 끊임없이 재생된다면? 역사를 보는 재미와 역사를 읽는 의미를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우리 설화>> 는 새롭고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접하고 싶었던 독자들의 갈망을 풀어주는 책이다. 즉, 역사의 뒤편에 숨겨져 있어 눈에 띄지 않았던 진귀한 야사! 그리고 자칫 잊힐 뻔 했던 역사의 한 장면에서 실마리를 얻어 재창조된 야담 등이 소설가, 김문수의 구수한 입담으로 새롭게 구성되어 놀라운 이야기의 세계로 펼쳐진다.

 

곰 한 마리에서 비롯된 단군신화부터

 조선 팔도를 들썩이게 한 봉이 김선달까지

 

 야사와 야담을 풀어놓느라 정사(正史)는 가볍게 건너뛰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해이다. 이 책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고려사>>, <<동국통감>> 등의 방대한 역사서를 꼼꼼히 살펴 단군신화에서부터 고조선, 가락(가야), 삼국, 고려, 조선 시대의 건국 과정과 건국 신화 등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청구야담>>, <<대동야승>> 등 민간에서 전승된 진귀한 설화 이야기를 통해 민중들의 삶의 방식과 정서를 헤아릴 수 있게 했다.

한편, 이 책의 말미에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서울의 지명 유래가 실려 있다.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아주 소중한 기록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끌기에 아주 유용한 내용들이다. 

 

두 여인 사이에서 방황한 주몽 임금과 유리왕 부자

 백제의 장인 아비지가 탑 쌓고 눈물을 흘린 사연 

 흥미진진한 역사의 뒷이야기

 

 역사 속 인물들의 삶은 어땠을까? 또 그들의 속사정은 어땠을까? 

고구려의 미천왕이 그저 나라를 다스리는 왕으로 군림했을 뿐 민중들의 삶을 몰랐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 큰 착각이다. 그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머슴살이도 마다하지 않았으며, 소금 장수가 되어 나라 땅 이곳저곳을 누비고 다녔다. 

백제의 장인, 아비지는 신라의 간청으로 황룡사 9층 석탑을 쌓고는 서러움에 몸을 떨었다. 온 힘을 기울여 쌓은 그 탑이 백제를 포함한 9개국에 대한 침략을 염원했다는 것을 그는 너무도 뒤늦게 알았던 것이다.

 

그밖에도 두 여인 사이에서 방황하며 아픔의 고리를 끊지 못했던 유리왕과 주몽 부자의 기이한 사연,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새롭게 조선을 창건한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 등 역사서에는 한 줄로 기록되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목차

<열하일기> 

압록강을 건너서[도강록(渡江錄)] 

구요동기(舊遼東記) / 관제묘기(關帝廟記) ) / 요동백탑기(遼東白塔記)) / 광우사기(廣祐寺記)

 

성경잡지(盛京雜識)

속재필담(粟齋筆談) / 상루필담(商樓筆談) / 성경 가람기(盛京伽藍記) / 산천기략(山川記略)

 

일신수필(馹迅隨筆)

북진묘기(北鎭廟記) / 차제(車制) / 희대(戱臺) / 시사(市肆) / 점사(店舍) / 교량(橋梁) / 강녀묘기(姜女廟記) / 장대기(將臺記) / 산해관기(山海關記)

 

관내정사(關內程史)

이제묘기(夷齊廟記) / 호질(虎叱) 

 

막북행정록(莫北行程錄) 

태학유관록(太學留館錄) 

환연도중록(還燕道中錄)



 

<도덕경> 

제1부 도경(道經)/9

제2부 덕경(德經/121

부록/249 

1. 노자와 <<도덕경>>에 대하여

2. 춘추전국시대 중국의 사상가들



 

<영어로 읽는 논어> 

제1편 학이(學而) 07/ 

제2편 위정爲政 016

제3편 팔일(八佾) 027

제4편 이인(里仁) 040

제5편 공야장(公冶長) 049

제6편 옹야(雍也) 063

제7편 술이(述而) 076

제8편 태백(泰伯) 091

제9편 자한(子罕) 101

제10편 향당(鄕黨) 115

제11편 선진(先進) 126

제12편 안연(顔淵) 142

제13편 자로(子路) 158

제14편 헌문(憲問) 175

제15편 위령공(衛靈公) 197

제16편 계씨(季氏) 212

제17편 양화(陽貨) 224

제18편 미자(微子) 240

제19편 자장(子張) 249

제20장 요왈(堯曰) 262

 

 ◆ 원문과 해설 269

 

 ◆ 부록 : 1. 공자의 생애와 사상/ 418 

2. 논어(論語)에 대하여/ 426

3. 서양의 지식인들에게 전해진, 공자의 철학/ 431




<난중일기> 

임진년(1592년, 선조25)/ 17 

계사년(1593년, 선조26)/ 41

갑오년/(1594년, 선조27) 91

을미년(1595년, 선조28)/ 161

병신년(1596년, 선조29)/ 211

정유년 1(1597년, 선조30)/ 273

정유년 2(1597년, 선조30)/ 323

무술년(1598년, 선조31)/ 355

 

부록

--이순신 참전 주요 해전 정리/364

 1.옥포해전 2. 당포해전 3. 당항포해전 4. 한산도해전 

5.부산포해전 6. 명량해전 7. 노량해전

 

--난중일기에 대하여/372

난중일기의 체제와 내용/난중일기의 성격과 의미

 

--임진왜란 이전의 이순신/276

 -<난중일기>에는 기록되어 있지 않은 이순신의 삶

 

--난중일기로 본 이순신/380




<우리 설화> 

머리말

 

 고조선/19

고조선의 건국

 

 가락/23

가락의 건국/가야금에 얽힌 이야기

 

 신라/40

신라의 건국/석우로/설씨녀/거문고 갑을 쏴라

 꽃을 바친 노래/박제상의 충절/방아타령

 삼태기를 지고 다니는 중

 

 고구려/83

고구려의 건국/강성대국의 꿈, 아내를 죽이다/농사꾼 재상

 우리나라 최초의 노래/노 재상의 지략/돼지 잡아 준 처녀가……

미천했던 미천왕/공주와 바보

 

 백제/153

백제의 건국/미모로 망한 도미 부인/왕이 바둑에 빠지더니……

마를 캐어 파는 아이/입에 쓴 약/세상에서 제일 긴 혈서

 아비지, 나라 망치는 탑 쌓다

 

 고려/195

고려의 건국/꿩 한 마리가……/제 노릇 못한 칼, 제대로 한 칼

 지긋지긋한 30년, 그 끝의 치욕/팔방미인 김지대

 은혜 갚은 물고기/귀신, 저 죽인 사람 뺨을 치다

 

 조선/239

조선의 건국/황진이/심성 좋은 나무꾼의 복

 당파 싸움의 시초/황금 개구리/쇠전에서 사돈 만난 것이……

출세 방법도 가지가지/피부병이 지은 원각사/봉이 김 선달이 된 내력

 까마귀가 잡은 살인범

 

 서울의 지명 유래/305

부록 1 : 신화와 전설, 그리고 민담/316

 

부록 2 : 우리나라 역사서와 민담집/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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