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집과 건축 (2019)

집과 건축 (2019)

  • 양성필
  • |
  • 밥북
  • |
  • 2019-08-13 출간
  • |
  • 248페이지
  • |
  • 150 X 220 mm
  • |
  • ISBN 9791158585754
판매가

10,000원

즉시할인가

9,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훌륭한 참여건축을 이루는 대화법과 건축관]
건축이란 제한된 대지 위에 사람이 직접 살고 이용할 공간을 기획 및 설계하는 것이다. 여기에 각종 건축법과 현장에서 일하고 건축에 참여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엇갈리기 마련이다. 이를 지어진 집에서 실제 살게 될 건축주가 초반부터 원활히 이해하고 접근해야 훗날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 저자는 스스로 자신을 상품이라 말하며 집 짓는 일에 초보인 건축주에게 좋은 집을 짓기 위한 방법과 요령을 서비스를 제공하듯 건넨다.
1부 ‘집을 짓는 사람들’에서는 현장 관련 일을 하는 사람들의 역할을 설명함으로써, 집 짓는 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를 높였다. 2부 ‘건축사 매뉴얼’에서는 집 설계를 의뢰한 건축주가 건축사를 좀 더 바른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들을 설명하고, 건축사가 집을 설계할 때 간과할 수 없는 공간·법적 요소와 설계 관련 지식들을 전수해 참여도를 높였다. 3부 ‘좋은 집’에서는 예쁘고 좋은 외관보다 ‘사는 집으로써의 기능과 공간 배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언급해, 훌륭한 참여건축을 이룩하기 위한 대화법과 저자의 건축관을 담아냈다.

[건축주와 건축사의 폭넓은 교감과 건축설계방법론]
건축사는 단순히 도면을 그려주는 사람이 아니라 건축의 실전을 이해하고, 다년의 경험과 기초, 연구, 사고를 통해 가진 미학과 가치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건축주는 설계를 의뢰할 때 자신의 마음에 드는 집을 짓고 싶은 욕심이나 바람이 앞서다 보니 서로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기란 쉽지 않다. 이를 뛰어넘게 하는 것은 폭넓은 대화와 최소한의 건축지식이다.
저자는 건축주가 건축사라는 상품을 구매했을 때, 어떤 방법과 요령으로 함께 집을 설계해야 하는지를 설명하려는 목적뿐 아니라, 건축사가 더 좋은 집을 구상하고 기획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의뢰인 입장에서 다시 생각하면서 이 책을 썼다. 그래서 건축사라는 직업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건축사인 자신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 사람인지를 스스로 돌아보고 있기도 하다.
이러한 저자의 태도는 의뢰인인 건축주와 교감의 폭을 넓히는 하나의 노력이면서, 건축설계방법론에 대한 건축주의 이해를 돕는 역할을 한다.


목차


들어가며

1부 집을 짓는 사람들
01 집을 짓는 사람들
02 건축사와의 만남
03 건축주와 건축사
04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05 현장대리인과 목수
06 관리자와 감리자

2부 건축사 매뉴얼
01 건축사 매뉴얼
02 도면의 의미
03 참여를 통한 건축설계
04 집을 구상하는 순서
05 건축의 기본 규정들
06 시공을 위한 준비

3부 좋은 집
01 지역에 기반한 건축
02 설계방법론으로의 대화
03 좋은 집

마치며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