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만명소품론

만명소품론

  • 이제우
  • |
  • 제이앤씨
  • |
  • 2014-02-28 출간
  • |
  • 401페이지
  • |
  • ISBN 978895668614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8,000원

즉시할인가

25,2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5,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책머리에
《제1장》 시작하며
Ⅰ. 중국문학사의 ‘만명소품’이란?
Ⅱ. 만명소품 연구사 개관
Ⅲ. 연구과제와 방법 및 범위

《제2장》 만명소품의 개념과 범위
Ⅰ. 서언
Ⅱ. ‘小品’ 어원과 개념의 역사
Ⅲ. 만명소품 개념의 형성
Ⅳ. 만명소품 개념의 발전
Ⅴ. 결어

《제3장》 만명소품의 문학이상
Ⅰ. 서언
Ⅱ. 만명소품의 문학사상
Ⅲ. 만명소품의 창작이상
Ⅳ. 만명소품의 예술경계
Ⅴ. 결어

《제4장》 만명소품의 창작 실천
Ⅰ. 서언
Ⅱ. 만명소품 창작제재의 의미
Ⅲ. 만명소품 문학형식의 혁신
Ⅳ. 만명소품 문학언어의 미감
Ⅴ. 결어

《제5장》 청대 만명 ‘소품’ 현상의 인식과 그 평가
Ⅰ. 서언
Ⅱ. 청대 “四庫全書”의 편찬과 ‘만명소품’의 금훼
Ⅲ. 청대 사고관신들이 파악한 만명의 ‘소품’ 현상
Ⅳ. 청대 사고관신들의 만명 ‘소품’의 평가
Ⅴ. 결어

《제6장》 현대 ‘소품문논쟁’과 만명소품의 인식과 비평
Ⅰ. 서언
Ⅱ. 현대 ‘소품문’의 개념과 성격
Ⅲ. 周作人의 “中國新文學的源流”(1932)와 관련한 소품관
Ⅳ. 1930년대 ‘소품문논쟁’ 중의 만명소품 관련 발언들
Ⅴ. 결어

《제7장》 마치며: 만명소품 연구의 몇 가지 문제
Ⅰ. 만명소품의 개념 및 어의 문제
Ⅱ. 만명소품의 작가 문제
Ⅲ. 만명소품의 범위 문제

《부록》만명소품 중요 서목 제요
《참고문헌》
《中文提要》

도서소개

[만명소품론]은 중국문학사에서 명대 중엽 이후에 대두된 문학유파인 공안, 경릉파로부터 70여 년 동안에 지어진 명대 후기 산문의 특정 작품을 통칭하는 만명소품에 대해 연구한 책이다. 만명소품 창작의 이론과 실천을 논하면서 오늘날 중국문학사에서 만명소품의 대표 작가인 공안파와 경릉판의 문인 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중국문학사에서 ‘만명소품’은 명대(1368-1644) 중엽 이후에 대두된 문학유파인 공안ㆍ경릉파로부터 명조가 패망할 때까지 70여 년 동안에 지어진 명대 후기 산문 중의 특정 작품을 그 문학사적 특징으로 통칭하는 문학사 전문술어이다. 본서는 만명소품 창작의 이론과 실천을 논하면서 주로 오늘날 중국문학사에서 만명소품의 대표 작가로 공인하는 공안파의 袁宗道ㆍ袁宏道ㆍ袁中道와 경릉파의 鍾惺ㆍ譚元春, 그리고 명말의 遺民 張岱 등 6인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

만명소품은 명말 강남 지역의 경제 번영과 王學 사상의 개방적 풍조및 문인들의 암흑 정치에 대한 반동 등의 원인들이 결합되어 탄생한 것으로, 그것은 확실히 그 시대의 새로운 역사적 산물이었으며 일정 정도 진보적 의의를 지닌 문화적 소산이었다. 만명소품 흥성의 이러한 외부 환경적 요인들은 자연히 작가의 창작태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작품의 정신과 내용과도 관계를 가지게 된다. 문학은 당연히 문화의 일부로서 사회적 연관성을 가지고 생활환경 속에서 발생한다. 중국문학 역시 그 체재의 변천으로 볼 때, 그것은 단순히 언어형식의 진화만은 아니다. 그것은 사회경제 기초의 변화 및 사회의 풍속습관과 학술문화의 변천과 밀접하게 연관되고 정치생활과도 관계가 없지 않다. 그러나 문학형식의 진화는 또한 문학 발전의 일환이기도 하여 문학작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언어형식과 문학전통에 영향을 미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