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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교육(아이의정신이성장하는유아기에필요한)

6년교육(아이의정신이성장하는유아기에필요한)

  • 쑨루이쉐
  • |
  • 에쎄
  • |
  • 2014-03-14 출간
  • |
  • 392페이지
  • |
  • ISBN 978896735098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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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4판 머리말 4
제3판 머리말 6

1부
낡은 교육에서 새로운 교육으로
아이의 내재과정 이해하기
제1장 아이는 무엇을 가지고 세상에 오는가 13
제2장 아이가 세상을 인식하는 첫걸음 19
제3장 아이의 창의성은 어디에서 올까? 31
제4장 아이는 스스로 느껴야 한다 37
제5장 아이의 심리와 지능 47
제6장 왜 아이들은 한 가지 일만 할까? 57
제7장 아이의 지능이 발달하는 내재과정 67
제8장 감각훈련: 아이의 지능을 키우는 유일한 방법 83

2부
새로운 교육의 핵심
사랑과 자유 이해하기
제9장 사랑은 땅이자 햇빛, 아이의 모든 것이다 99
제10장 사랑에서 독립으로 117
제11장 ‘가르치는’ 것은 아이를 노예로 만든다 127
제12장 아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139
제13장 아이는 자유 속에서 스스로 규칙을 세운다 151
제14장 낡은 생각을 버리고 사랑하기 165

3부
6년간의 성장
사랑과 자유의 교육 실천하기
제15장 지능발달과 지식의 습득 177
제16장 사랑과 자유의 교육 실천하기 183
제17장 사랑하는 자는 순종한다. 순종은 의지다 217
제18장 아이가 순종하는 세 가지 단계 231
제19장 아이의 우수한 자질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253
제20장 아이에게 좋은 환경이란 무엇인가 267
제21장 ‘먹는 것’에 대한 욕구와 심리문제 285
제22장 무엇이 몽상이고 무엇이 창의력인가 291
제23장 몬테소리교육은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가? 331

부록
사랑과 자유, 규칙과 평등 337
성장 중의 자유 373

도서소개

[아이의 정신이 성장하는 유아기에 필요한 6년 교육]은 유럽에서 출발한 교육법을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현지화해낸 저자 쑨루이쉐가 가르치는 것이 아닌, 아이의 성장을 돕는 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이 고유의 정신적 역량은 0-6세에 성장하고, 이 시기에 배운것을 바탕으로 6세 이후 언어화된 지식을 습득해 간다고 한다. 따라서 저자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시기를 이 때로 보고 아이 스스로 독립적 인간으로 자랄 수 있도록 가르치지 않고 잘 '키울' 수 있도록 자녀교육을 제안한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아이의 첫 6년
우리는 아이에게 무엇을 주어야 할까
“아이가 스스로 자란다는 말을 믿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중국 50만 부모를 감동시킨 사랑과 자유의 유아교육법

세상에 와서 첫 6년 동안 아이는 자신의 모든 것을 만든다아이 고유의 정신적 역량은 0-6세에 성장한다. 유아기의 아이는 모든 것을 자신의 감각으로 느끼고, 무섭도록 흡수한다. 그리고 6세가 지나면 흡수성의 자질은 일단 사라진다.

‘가르치지’ 않고 ‘키우는’ 유아교육법유럽에서 출발한 교육법을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현지화해낸 저자 쑨루이쉐의 대표작. 아이를 ‘가르치지’ 않고 아이의 성장을 ‘돕는’ 교육. 이제 한국의 교육도 바뀌어야 한다.

아이는 고유의 성장법칙을 가지고 태어나, 그 자신의 감각을 통해 개념을 형성하고 스스로 규칙을 만들어간다. 0세부터 6세의 시간 동안 아이는 고유의 질서감과 지능을 갖게 되며, 이것을 바탕으로 6세 이후 언어화된 지식을 습득해간다. 즉 아이의 첫 6년은 아이의 고유한 정신적 역량이 성장하는 시간이며, 이 시기가 평생의 인간적 자질을 결정한다. 아이가 독립적 인간으로 자라기 위해 스스로 세상을 느껴야 할 이 시기에 아이를 ‘통제하고’ ‘가르치려’ 드는 것은 이미 교육의 실패다.
몬테소리교육의 창시자 마리아 몬테소리는 이미 백 년 전에 아이에게 고유한 성장법칙이 있음을 발견했으며, 이를 통한 교육성과를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어른이 아이를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이는 빈 병이 아니다.” 병 안으로 물건들을 집어넣듯 아이에게 지식을 넣어줄 수 있다는 것은 착각이다. 이 책의 저자 쑨루이쉐는 중국 몬테소리교육의 1인자로, 우리 사회에 여전히 만연한 “아이에게 규율을 가르치지 않으면 범죄자가 된다”는 식의 인식에 맞서 ‘사랑과 자유’의 유아교육을 주장하고 실천했다. 이 책은 직접 유치원을 경영하며 활발한 교육 강연 활동을 펼쳐온 저자의 대표작으로, 아이에게 주어야 할 사랑과 자유의 교육이란 어떤 것인지, 우리의 ‘낡은 교육’이 결정적으로 무엇을 파괴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짚어내고 있다.
책의 1부 ‘아이의 내재과정 이해하기’는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고유한 역량이 어떤 식으로 발전하는지를 설명한다. 어른의 개입이나 지시가 없어도 아이는 스스로 세상을 보고 느끼며 인식 능력을 확장해간다. 이것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어떤 것인지, 어른들이 무심코 하는 말과 행동들이 이 과정을 어떻게 방해하는지 등을 알기 쉬운 사례로 소개했다. 어른들은 무심코 하던 스스로의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되는 한편 대수롭지 않게 넘긴 아이의 행동을 조금씩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어서 2부 ‘사랑과 자유 이해하기’에서는 1부에서 제시된 아이의 성장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어른이 0-6세의 아이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주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사랑’과 ‘자유’, 언뜻 뻔해 보이는 이 두 개념을 유아교육에 실제적으로 접목해보면, 부모들이 하는 많은 행동이 사랑이나 자유와 거리가 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저자가 말하는 ‘사랑’과 ‘자유’는 아이가 아이 자신으로 자라는 동시에 독립적 개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수적인 ‘환경’이다. 저자는 아이의 이러한 성장을 가능케 하는 ‘사랑과 자유’를 어른들이 아이의 특수성을 끊임없이 관찰하며, 배워나가야만 행할 수 있는 덕목으로 소개한다.
이상 1, 2부에서 ‘새로운 교육’을 위해 필요한 개념들의 이해를 도왔다면, 3부 ‘사랑과 자유의 교육 실천하기’에서는 실질적인 예를 들어 아이의 다양한 상태와 그 의미 그리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등을 설명한다. 예컨대 ‘사랑과 자유’의 교육환경에서 잘 자라난 아이가 스스로 규칙을 세우고 그것을 지킬 수 있는 단계에 오면 진정한 의미에서 ‘순종’하기 시작하는데, 이 순종을 다시 여러 단계로 나누어 아이가 어떤 상태에 와 있는지 부모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밖에도 아이가 엉뚱한 말을 할 때 어디까지가 아이의 창의력이고 어디부터가 몽상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이나, 유별나게 욕심이나 집착을 보이는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며 끝없이 고민에 빠질 부모나 교사들이 참고로 삼아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수 있도록 돕는다.
기본적으로 유럽 문화권에서 출발한 이 ‘새로운 교육’을 유교 문화권인 중국에 도입하면서 저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고령자일수록 지혜롭다는 편견, 어른이 아이를 가르칠 수 있다는 뿌리깊은 의식이 무엇보다 장해가 되었다. 그러나 직접 유치원을 경영하며 수많은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나고, 수차례의 강연을 통해 이 교육이 널리 알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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