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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와 인권

혐오와 인권 혐오 표현이 왜 문제일까?

  • 장덕현
  • |
  • 풀빛
  • |
  • 2019-07-26 출간
  • |
  • 128페이지
  • |
  • 179 X 245 X 12 mm /323g
  • |
  • ISBN 979116172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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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혐오하는’ 사람인가?
‘혐오받는’ 사람인가?”
혐오의 시대, 혐오가 만든 차별을 파헤쳐 보자!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공존하는 세계화 시대에 세계 시민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주제들을 그 분야 전문 필자와 함께 심도 있게 탐구하는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 그 일곱 번째 책인 《혐오와 인권》은 혐오의 시대에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고 해결할 혐오가 만든 차별을 살피고 그 대안을 고민합니다. 1장에서는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혐오 표현’을 통해 ‘혐오’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혐오로부터 일어난 차별이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인권을 해친다는 것을 알립니다. 2장에서는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인종’이라는 잘못된 개념에서 비롯된 인종 혐오와 차별의 민낯을 살피고, 3장에서는 종교 혐오로 일어난 전쟁과 테러를 이야기합니다. 4장에서는 성 정체성이 다른 성 소수자 혐오를 알아보고 5장에선 여성 혐오와 성 고정 관념을 알아봅니다. 6장에선 가짜 뉴스에 휩쓸리지 않는 자세처럼 혐오의 시대에 우리가 취해야 할 모습을 살핍니다. 작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역사에서 혐오는 당시 사회 문제의 원인을 사회적 소수자에게 돌려 문제의 책임을 회피했고, 억울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었다고요.(여기에서 소수자는 사회적 영향력이 적은 이들입니다.) 독일의 홀로코스트가 그러하였고 일본 간토 지방 지진 때 발생한 조선인 대학살이 그랬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소수자가 될 수 있습니다. 혐오가 만연한 혐오 사회에서는 자신의 성적 취향과 성별, 나이, 종교, 민족 등의 정체성을 이유로 생명을 위협받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사회에서 살고 싶나요?

전 유엔(UN) 대사이자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과
혐오 표현 연구자 홍성수 교수가 추천한 책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의 일곱 번째 이야기 《혐오와 인권》
이제는 세계가 하나의 마을로 우리 일상이 다른 나라 사람들의 삶과 다른 지역의 환경과 긴밀하게 연결된 시대입니다. 지구 반대편에 사는 사람과 시공간을 초월하여 서로의 문화를 실시간으로 나누고, 지구 곳곳의 농산물을 집 앞 마트에서 손쉽게 살 수 있게 되었지요. 지구가 하나의 마을인 양, 우리 행동이 지구 반대편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우리 일상이 세계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글로벌 이슈에 관심을 갖고 정의와 인권, 평등과 같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공유하고, 기후 변화와 자연 보호 등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책임 있는 시민 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한 뜻에 동참하여 21세기 글로벌한 이슈를, 그 분야 전문 필자와 함께 다각도로 살피고 최신 동향을 파악하며,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해야 할 실천 방안을 알아보는 <세계 시민 교육> 시리즈를 기획하였습니다. 《난민》을 첫 번째 권으로 《석유 에너지》, 《식량 불평등》, 《아동 노동》, 《환경 정의》, 《빈곤》, 《혐오와 인권》이 출간되었습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추천 도서이자, 우수출판컨텐츠, 세종도서 교양 부문 추천, 우수 환경 도서 등 유수의 기관에서도 좋은 책임을 인정받았지요. <세계 시민 수업> 시리즈로 세계 시민으로 살아갈 어린이들이 세상을 보는 넓고 깊은 시야와 인간적인 마음을 갖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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