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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앞을 못 본 철학자 천리 밖을 보다

한치 앞을 못 본 철학자 천리 밖을 보다

  • 장수하늘소
  • |
  • 아이세움
  • |
  • 2005-08-20 출간
  • |
  • 189페이지
  • |
  • 182 X 257 mm
  • |
  • ISBN 97889378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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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상을 발전시킨 인류, 인류를 이끌어 온 사상

사상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곧바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는 단어이지만 막상 설명하려고 하면 머릿속에서 맴돌기만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사상이란 쉽게 말해 ‘생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다르지만, 그 생각들이 모여 한 집단 혹은 사회의 생각을 바꾸고 사람들의 행동까지 지배합니다.
<<한 치 앞을 못 본 철학자, 천 리 밖을 보다>>는 인류 역사에서 사회에 가장 폭넓게 영향을 끼친 사상들에 대해 초등학생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줍니다.

사람은 이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늘 더 발전된 진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수많은 사상들이 나타나고 사라지면서 인류는 현재까지 발전해 온 것이지요. 그러나 사상이 인류의 삶을 지배하기까지의 과정은 그리 순탄치 않았습니다. 사상을 처음 들여오는 과정에서 선구자의 위치에 섰던 사람들은 박해를 받거나, 이해가 모자란 대중에 의해 목숨까지 잃기도 했습니다.(<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게다가 인류의 삶에 정착한 사상이 항상 옳게 사용된 것도 아니었습니다. 편향되고 왜곡된 사상의 영향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우월성을 드러내기 위해 다른 집단을 핍박하고 폭력을 서슴없이 휘둘렀습니다.(<딸아 너는 내 딸이 아니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예부터 지금까지 인류를 지배해 온 사상의 흐름을 살피고 그 흐름 안에서 역사와 사회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 알 수 있게 꾸몄습니다. 이야기 외에도 정보 페이지를 따로 마련하여, 사상과 관련된 여러 가지 사실과 개념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쉽게 풀이하여 설명하였습니다.


목차


내 생각이 존중받으려면 상대방 생각도 존중해야 해요

한 치 앞을 못 보는 철학자, 천 리 밖을 보는 철학자
궤변으로 진 소피스트
모르는 것은 죄가 아니다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산아, 산아, 이리 오너라
신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의 행복
욕심에 눈이 먼 신의 군대
스승보다 밥을 먼저 먹은 군자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부처님의 제자가 된 똥지게꾼 니이다이
벌거벗은 여신을 그린 화가
열녀가 된 불효녀
돈이 돈을 번다고?
이 놈 때문에 내 왕국이 무너졌구나!
양반의 변신은 무죄?
식민지, 너는 내 밥이야!
경험이 더 중요한가, 이성이 더 중요한가?
우리 할아버지가 원숭이라고?
사람은 누구나 마음에 하늘을 모시고 있어요
빵 값, 그때 그때 달라요
노동자들의 분노가 부른 힘
식민지가 되느니 전쟁을 버리겠다
신은 죽었다
내 안에 내가 모르는 또 하나의 내가 있다
딸아, 너는 내 딸이 아니야
보신탕을 먹지 못하게 해 주세요
오렌지, 먹어 보면 알아요
9.11, 악몽이 시작된 날
야수가 된 과학의 힘
양재천에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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