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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새의여행(바람을가르는)-2(옹달샘생태과학동화)

칼새의여행(바람을가르는)-2(옹달샘생태과학동화)

  • 안네 묄러
  • |
  • 다림
  • |
  • 2014-03-12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617708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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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픈 마음을 담은 저학년 과학 그림책 시리즈 「옹달샘 생태과학동화」제2권 『바람을 가르는 칼새의 여행』. 이 책은 평생 동안 지구 100바퀴 돌 수 있는 거리를 날아다니며 언제나 하늘에 머무르는 칼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꿋꿋하게 비바람을 헤치고 사막과 초원을 지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칼새의 종류, 관찰 시기, 이동과 특성, 육아 등 다양한 정보를 함께 배우게 됩니다.
평생을 쉬지 않고 날갯짓하며 하늘에 사는 칼새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 새가 둥지를 짓는 어른 새가 되기까지, 그 잔잔하고도 감동적인 여정을 만나 보세요!

평생 동안 지구 100바퀴 돌 수 있는 거리를 날아다니며
언제나 하늘에 머무르는 새, 칼새를 아시나요?
우리에게 조금은 낯선 이름, 칼새. 하지만 생김새는 낯설지 않지요. 제비와 무척 닮았거든요. 하지만 제비보다 더 길고 뾰족한 날개를 지녔으며 바람을 칼로 베어내듯 빠르고 힘차게 날아다닌답니다.
칼새는 아기 칼새를 돌볼 때를 빼고는 늘 하늘에 머무릅니다. 잠을 자는 것도, 밥을 먹는 것도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하지요.
이렇게 하늘밖에 모르는 칼새가 알에서 갓 깨어나서 둥지를 짓고 알을 낳는 어른 새가 되기까지, 칼새의 감동적인 여정을 함께해 보세요.

옹달샘 생태과학동화의 두 번째 책,『바람을 가르는 칼새의 여행』은 쉼 없이 날갯짓하는 칼새의 삶과 여행을 담았습니다. 겨울을 나기 위해 꿋꿋하게 비바람을 헤치고 사막과 초원을 지나, 숲과 바다를 건너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여정은 잔잔하면서도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하늘을 사랑하는 새 중의 새, 칼새 이야기
어느 정도 성장하여 혼자 힘으로 날기 시작한 뒤부터 칼새는
진정으로 하늘에 사는 법을 배우게 되지요. 낮이나 밤이나 할 것 없이
하늘을 날고, 날면서 곤충을 먹고 잠을 잡니다. 그리고 곧 맞이할 겨울을
대비해 대륙을 넘나드는 먼 길을 떠나지요. 비, 바람, 그 무엇도 칼새의
여행을 막을 수는 없어요. 어떤 힘든 상황에 놓여도 날갯짓을
멈추지 않고 사막과 초원, 숲과 바다를 지나 끊임없이 날아오릅니다.
칼새가 평생 나는 거리를 헤아리면 지구를 약 100바퀴 돌 수
있고, 지구와 달 사이를 다섯 번 오갈 수 있는 거리라고 해요.
작고 가녀린 몸집에서 나오는 그 근성과 포기할 줄 모르는
열정은 우리로 하여금 칼새를 우러르게 합니다.

우리 칼새에 대해 알아보아요!
멋진 원경과 부드러운 터치가 매력적인 그림과 함께 아프리카 대륙을 건너는 유럽 칼새의 삶에 대해 알아보았다면 그와 비교하여 우리나라 칼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어요. 칼새의 전반적인 정보뿐 아니라 우리나라 칼새가 사는 곳, 칼새의 종류, 관찰 시기, 이동, 특성, 육아 등에 관한 각종 정보를 살펴볼 수 있지요. 칼새, 나아가 철새와 새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옹달샘 생태과학동화는…

힘들고 지칠 때 언제든 달려가 안길 수 있는 엄마의 품처럼, 한결같은 모습으로 우리를 품어 줄 준비를 하고 있는 ‘자연’을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숲이나 들보다는 집이나 학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자연은 ‘친구’이자 ‘가족’이라는 걸 느끼게 해 주고 싶습니다.
〈옹달샘 생태과학동화〉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픈 마음을 담은 저학년 과학 그림책입니다. 마르지 않는 옹달샘처럼 우리를 둘러싼 환경과 생태에 대한 호기심을 퐁퐁 샘솟게 도와줄 것입니다.
징그러운 벌레와 무서운 동물들이 낯선 우리 아이들에게 주변의 사소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그 호기심이 관심으로 이어져 건강한 가치관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게 꾸려갈 것입니다.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고운 마음씨 하나하나가 모여 더불어 건강하게 사는 세상을 꿈꿀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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