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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은 일 년에 딱 한번

생일은 일 년에 딱 한번

  • 김성은
  • |
  • 아이세움
  • |
  • 2011-11-30 출간
  • |
  • 36페이지
  • |
  • 210 X 297 X 15 mm /443g
  • |
  • ISBN 9788937846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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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간 개념을 알려 주는 그림책!
봄이 지나면 여름이 오고 가을이 지나면 겨울이 오고, 해가 뜨면 아침이 오고 해가 지면 저녁이 되는 이러한 시간 개념은 굳이 배우지 않아도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 개념입니다. 하지만 시, 분, 초, 년, 월 같은 시간은 추상적인 개념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상당히 어렵지요. 그래서 곧잘 아이들은 ‘두 밤 자면 내 생일이야?’ ‘떡국 먹으면 한 살 더 먹는 거야?’ 같은 질문을 합니다. 추상적인 시간 개념을 나름 아이들의 시각에서 구체화하고 주관화시킨 것입니다. <생일은 일 년에 딱 한 번?>은 이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간 개념을 알려 줍니다.
생일을 맞아 친구들과 즐겁게 생일잔치를 한 주인공 초초는 한 밤 자고 나면 또 즐거운 생일이 올 거라 믿습니다. 생일은 일 년에 딱 한 번뿐이라는 엄마의 말에 초초는 실망도 하지만 더 이해할 수 없는 건 일 년이 얼마만큼 지나야 하는 너무나 어렵지요. 삼십 번쯤 자고 나면 일 년이 되는 걸까요? 달력을 찢으면 일 년이 빨리 지날까요? 이렇게 아이들의 시각에서 바라본 1초는 방귀가 뿡 하고 나오는 순간이고 1분은 동요 하나를 부르는 시간입니다. 1분은 60초, 1시간은 60분 같이 수학 공식처럼 딱딱한 시간 개념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각에서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비유와 예시를 통해 시간 개념을 배우다 보면 저절로 시간에 대해 익숙해지고 친해집니다.
시간 개념을 아는 것과 시계를 읽을 줄 아는 것과는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시간’에 대해 알려 준다고 하면 ‘시계 읽기’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시간 개념은 단순히 숫자를 읽는 시계 읽기를 통해 알 수 없습니다. 시간 개념이 머릿속에 없는데 시계 읽는 법을 무작정 익히는 것은 아이들에게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오히려 시, 분, 초 같은 추상적인 시간 개념을 아이들이 경험하는 구체적인 행동으로 먼저 설명해 주세요. 그러면 아이들은 저절로 시간 단위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게 됩니다. 날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한 달이 삼십 일이고 일 년이 열두 달인 것을 외우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지요. 구체적인 경험을 통해 시간의 양을 가늠하고, 더불어 늘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의미도 깨닫게 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생활 속에서 배우는 시간!
“내 생일은 언제 돌아와?” “나는 언제 7살이 돼?” “10분은 얼마나 지나야 하는 거야?”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시간에 대한 이러한 질문에 설명하려고 하면 막막하기 짝이 없습니다. 추상적인 시간 개념을 설명해 주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겨우 설명해도 아이들을 이해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아이들의 궁금증을 키울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질문에 대해 <생일은 일 년에 딱 한 번?>은 아이들이 느끼고 경험하는 생활에서 구체적인 답을 찾습니다. 1초는 눈을 깜박이고 방귀를 뽕 하고 뀌는 시간, 1분은 좋아하는 동요를 부르는 시간이라는 설명은 아이들에게 시간 단위를 가늠하게 해 주며, 시간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킵니다.

구체적인 놀이 활동으로 배우는 시간!
시간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난 뒤, 활동 자료인 모형 시계와 시간 카드를 통해 시계 읽기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당장 시계 읽기가 힘들어도 시계와 친해지면서 일상생활에서 시간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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