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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09 사마천 사기열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09 사마천 사기열전

  • 정연
  • |
  • 주니어김영사
  • |
  • 2019-08-21 출간
  • |
  • 232페이지
  • |
  • 189 X 258 X 16 mm /615g
  • |
  • ISBN 978893499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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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9권《사마천 사기열전》_동양의 역사가 사마천이 완성한 생생한 중국의 역사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중국 최고의 역사서 《사기》!
서양의 역사의 아버지가 ‘헤로도토스’라면 동양에는 사마천이 있다. 한나라 무제 때의 역사가 사마천은 《사기》를 쓰기까지의 기구한 그 자신의 인생사로도 유명한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궁형을 받고는 환관이 되는 수모를 겪고서도 중국 최고의 역사서인 《사기》를 집필한 인물이다.
실제로 《사기》는 사마천의 아버지인 사마담 때로부터 준비되었다고 한다. 이들 부자는 그 전까지의 각종 자료들을 모두 수집하여 연구한 후 중국 각지를 몸소 답사해 현장조사를 거쳤다고 한다. 이후 왕궁의 공식문서까지 모두 참고한 후 비로소 완성한 책이 《사기》인 것이다. 중국의 대표적인 역사서들인 ‘24사’의 맨 첫머리를 차지할 만큼 중국 역사에서 《사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한데 이는 《사기》가 사찬사서임에도 불구하고 방대하고도 정확한 사실을 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기》의 기술방식인 ‘기전체’는 이후 중국 역사서의 대표적인 기술 방식이 되었다. 기전체는 사기의 첫 부분인 ‘본기’와 맨 마지막 부분인 ‘열전’에서 각각 ‘기’와 ‘전’을 따서 만들어진 말로 중요한 역사적 인물들을 중심으로 역사를 이어가는 방식이다.
본기, 표, 서 세가, 열전 다섯 부분으로 나뉘어 총 130권으로 이루어진 《사기》 중 열전은 70권으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방대해서 삼황오제 시절부터 한나라 때까지 역사의 주요 인물들을 위로는 왕과 장군, 재상으로부터 아래로는 광대와 우스개소리꾼, 무당과 점쟁이, 자객에 이르기까지 온갖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9권 《사마천 사기열전》에는 《사기》가 만들어진 시대적 배경과 그 내용 및 사마천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사기열전》 70권 중 ‘백이와 숙제’, ‘관중과 포숙’, ‘오자서’, ‘소진’, ‘맹상군’, ‘한신’, ‘흉노’, ‘편작’, ‘질도와 장탕’, ‘순우곤과 우맹’ 등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여자는 아름답건 못생겼건 간에 궁궐 안에 있기만 하면 질투를 받고 선비는 어질건 그렇지 못하건 간에 조정에만 들어가면 의심을 받는다. 노자는 ‘아름답고 좋은 그릇은 좋지 못한 조짐이 있는 그릇이다’라고 하였는데, 이것은 편작 같은 사람들 두고 하는 말이 아니겠는가”(-10장 편작 편에서)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사기열전》은 어떤 책일까?
제2장 사마천은 어떤 사람이었을까?
제3장 백이와 숙제 - 고사리를 뜯어먹으며 지조를 지키다
제4장 관중 - 친구의 믿음이 큰 인물을 만들다
제5장 오자서 - 큰일을 위해 굴욕을 견디다
제6장 소진 - 세치 혀로 세상을 움직이다
제7장 맹상군 - 손님 대접하기에 힘쓰다
제8장 한신 - 가랑이 밑으로 기어나가다
제9장 흉노 - 중국과 겨루다
제10장 편작 - 죽은 사람을 살려내다
제11장 질도와 장탕 - 엄격하게 법을 집행하다
제12장 순우곤과 우맹 - 우스갯소리로 깨닫게 하다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중국사 이야기
1. 삼황오제에서 한나라까지
2. 중성의 관리, 환관
3. 포사의 웃음과 바꾼 주나라의 운명
4. 주나라의 통치제도-봉건제도
5. ‘와신상담’의 유래
6. 전국 7웅과 합종연횡책
7. 철제농기구와 우경
8. 항우와 유방
9. 장건과 비단길
10. 한 무제의 경제 정책
11. 고대 중국 사람들의 오락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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