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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03 노자 도덕경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03 노자 도덕경

  • 최훈동
  • |
  • 주니어김영사
  • |
  • 2019-08-21 출간
  • |
  • 232페이지
  • |
  • 189 X 258 X 16 mm /613g
  • |
  • ISBN 978893499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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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3권《노자 도덕경》_중국의 사상가 노자가 말하는 진정한 세상의 이치와 도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서울대 인문학부 교수진이 선정한 ‘서울대생들이 꼭 읽어야 할 인문고전’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화로 만든 인문고전 입문서이다. 보다 정확한 내용을 위해 대학 교수, 학자,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고전을 연구, 해석해 글을 썼고 중견 만화가들이 만화로 재구성해 원서의 지식을 정확히 전달하면서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처럼 고전의 깊이 있는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 재미까지 곁들인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은 21세기형 인문고전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꾸는 노자의 메시지
중국의 대표적인 사상가 두 명을 말하라면 아마도 공자와 노자를 뽑을 것이다. 유가사상의 대표 공자, 도가사상의 대표 노자. 두 성인은 모두 중국의 춘추전국시대 인물이다. 그러나 잘 알려져 있는 공자와는 달리 노자는 역사적 기록이 많지 않아 신비한 인물로 인식되어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예로부터 내려오는 보편적인 가르침은 ‘사람은 똑똑하고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생각을 깨뜨린 사람이 나타났는데 바로 노자이다. 노자는 ‘사람은 부드럽고 어리석어야 한다. 강한 것은 부러지기 쉽고 부드러운 것은 온전하다. 참으로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게 보인다.’라는 것을 주장했다. 이런 노자의 사상은《도덕경》에 잘 담겨 있다.
《도덕경》은 81장에 5,000자의 한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만물의 근본인 도란 무엇인지, 성인이란 어떤 사람인지, 훌륭한 지도자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자연으로 왜 돌아가야 하는지 등 진정한 세상의 이치와 도에 대해 풀어 놓았다.
참다운 삶의 가치를 잃고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현대인들에게, 권력에 눈멀어 싸움만 일삼는 정치인들에게《도덕경》은 나를 내세우지 말고 나만 아는 생각과 태도를 버리고 도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꾸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


목차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도덕경》은 어떤 책일까?
- 중국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을까?
제2장 노자는 누구인가?
- 춘추·전국 시대 이전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었을까?
제3장 도는 만물의 근본이다
제4장 도와 덕의 관계
- 춘추 시대는 어떤 시대일까?
제5장 모든 것을 상대적으로 본다
제6장 성인은 자랑하지 않는다
- 전국 시대는 어떤 시대일까?
제7장 칭찬과 비난에서 자유로운 사람
제8장 훌륭한 지도자
- 춘추·전국 시대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었을까?
제9장 진실로 현명한 자, 진실로 위대한 자
제10장 지나친 욕심은 위험하다
- 제자백가는 무엇일까?
제11장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
제12장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배
- 제자백가의 주요 사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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