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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된 무모한 도전들

과학이된 무모한 도전들

  •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
  • |
  • 원더박스
  • |
  • 2014-03-07 출간
  • |
  • 190페이지
  • |
  • ISBN 97889986020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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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수자의 말 5
프롤로그 6
한국어판 서문 10

안다는 것 11
과학이란 무엇인가? 15
고대 그리스 27
밀레투스의 탈레스 30
아낙시만드로스 32
피타고라스 34
아르키메데스 36
유클리드 38
수학 41
수학의 역사 42
흥미로운 네 가지 수학적 현상 49
파이 50
무한 51
황금률 52
영 53
중세의 과학 59
중세에 대한 인식 60
한눈에 보는 중세 시대 62
중세의 세계관 64
다섯 가지 기본 원소 65
화학 67
주변 곳곳에 스민 화학 68
화학의 역사 72
주기율표 74
요약하자면… 77
과학을 빛낸 여성들 81
억울한 과학자들 86
르네상스 89
레오나르도 다빈치 91
과학혁명 97
아리스토텔레스의 아이디어 vs 새로운 아이디어 99
갈릴레오 갈릴레이 100
과학과 종교 102
천문학 109
천문학의 역사 110
우주의 공간 114
우주의 시간 116
아이작 뉴턴 117
뉴턴의 법칙 122
물리학 123
물리학의 역사 124
물리학의 세 가지 세부 분야 127
전기 128
열역학 130
운동 131
고전역학 132
발견의 시대 133
찰스 다윈 135
자연신학 139
생물학 141
생물학의 역사 142
유전학 145
DNA 146
염색체 연대기 148
지질학 153
지질학의 역사 154
지구의 나이 157
지구의 역사 158
인류의 역사 160
19세기가 끝날 무렵 162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163
E=MC2 165
상대성이론 166
재미있는 사실들 167
양자론 169
양자론의 역사 170
파동이냐, 입자냐 172
고전적 세계관 vs 양자론적 세계관 175
모든 것의 이론? 176
미래의 과학 177
21세기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 과학은 어디까지 와 있을까? 179
앞으로 과학은 어떻게 발전할까? 180

찾아보기 184
감사의 말 191

도서소개

과학의 큰 역사를 만화로 그리다! 과학의 역사와 목적을 폭넓게 다룬 과학 만화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 만화가 마르흐레이트 데 헤이르가 과학 비전공자의 입장에서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로 생생하게 그려낸 책이다. 과학의 철학적 의미를 다루는 동시에 과학의 한계를 성찰하고, 과학이 어떻게 종교 또는 시대적 배경과 상호작용하며 발달되어 왔는지를 꼼꼼하게 다루고 있다. 수학이 꽃을 피운 피타고라스 시대부터 물리학과 천문학이 급속하게 발전했던 17세기 과학혁명기를 지나, 생물학과 천문학이 대중화된 19세기를 거쳐 여전히 과학 분야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논란 많은 양자론이 등장한 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고 기나긴 과학사의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이은희, 이상욱, 조진호, 김제완, 홍승우 추천
“과학의 모든 분야를
세심한 지도처럼 표현한 백과사전과 같은 책”

-알기 쉽게 묘사한 컷 구성과 핵심을 꿰뚫는 정보의 함축성이 잘 어우러진 과학 만화
-과학의 묵직한 참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과학 편식 교정기’
-과학의 큰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꼼꼼하고 알찬 보기 드문 과학서

1. 과학의 기원에서 양자론까지, 과학의 큰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지도와 같은 과학 만화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은 과학의 기원에서 양자론까지 방대한 과학의 역사와 목적을 매우 폭넓게 다루고 있는 과학 만화이다. 수학이 꽃을 피운 피타고라스 시대, 마법의 연금술이 화학으로 발전했던 중세 시대, 물리학과 천문학이 급속하게 발전했던 17세기 과학혁명기, 생물학과 천문학이 대중화된 19세기를 거쳐 논란 많은 양자론이 등장한 현대에 이르기까지 방대하고 기나긴 과학사라는 여정을 탁월한 유머 감각과 핵심을 꿰뚫는 날카로움으로 세밀하게 안내한다.

2. ‘인류의 역사’라는 관점으로 바라본 균형 잡힌 ‘진짜’ 과학사
이 책은 서양 중심으로 기술되었던 기존의 과학 교양서와는 달리 과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음에도 소외되어온 아랍이나 중국, 인도의 과학자들 역시 놓치지 않았다. 동시에 무시되거나 잊힌 여성 과학자들과 일부 남성 과학자들의 삶을 조명하면서 과학사를 승자들의 성공담만이 아닌 좌절과 실패, 무모한 도전으로 일궈낸 ‘인류의 역사’라는 관점으로 바라보고 있다.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은 단순히 과학적 ‘사건’들을 연대순으로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과학의 본질에 대한 철학적 성찰을 함께 다루는 ‘지적 세련됨’까지 보여준다. 저자는 ‘과학이란 인류가 호기심을 충족하는 과정에서 발전했을까? 아니면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발전했을까?’라는 물음을 가지고 과학이 어떻게 시대적 배경과 상호작용하며 전개되어 왔는지를 차근차근 풀어낸다. 이를 통해 브레이크 없는 과학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과학은 인문학처럼 ‘가치’를 고민하는 분야와 결합할 때에만 인류와 이 지구에 이로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역설하고 있다.

3. 과학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명쾌한 설명과 깊이 있는 내용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은 쉬운 언어로 과학 개념을 설명하고 있음에도 내용의 깊이는 여느 전문서 못지않다.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 분자생물학과의 디르크 얀 스허퍼르스 교수를 비롯해서 수학, 물리학, 화학, 지질학 등 이 책에서 소개하는 거의 모든 분야를 해당 분야의 전문가에게 감수를 받아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이 책을 가장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것은 저자의 위트 넘치는 그림이다. 저자는 말로 풀었다면 무한히 길어졌을 과학의 역사와 개념들을 위트 있는 한 컷의 만화로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미국 ‘YALSA 십대를 위한 위대한 그래픽 노블’ 수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던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은 시험에 대비한 과학 공부만 하느라 미처 과학의 참맛을 느끼지 못했던 독자들에게 지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과학 분야에 폭넓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과학 마니아들에게도 ‘과학하는’ 즐거움을 전달할 것이다.

추천사

『과학이 된 무모한 도전들』은 느린 완행열차를 타고 가듯이 편안하게 술술 읽힐뿐더러, 특정 분야를 찾아보는 것도 쉽다. 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과 어른들에게 이 책은 마치 백과사전과 같은 실용적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의 모든 분야를 세심한 지도처럼 표현한 많은 장면들을 보면 백 마디 글보다 한 장의 그림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_조진호(민족사관고등학교 과학교사, 『어메이징 그래비티』 저자)

과학의 큰 역사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 책은 그리스 시대부터 양자론이 발달하여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과 접합되는 ‘모든 것의 이론’의 시대인 지금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대서사시처럼 엮여 있다. 스티븐 호킹의 『시간의 역사』와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좋아했던 사람들이나 과학에 호기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꼭 읽어보도록 권하고 싶다.
_ 김제완(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과학문화진흥회 회장)

학생들에게 기꺼이 추천할 수 있는 과학책 찾기가 쉽지 않다. 내용에 오류가 있거나 너무 어려운 책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이 책의 출간이 더욱 반갑다. 스스로 학창 시절 과학을 잘 못했다고 고백하는 지은이는 그래서인지 여러 좋은 책을 꼼꼼하게 참조하고 많은 생각을 담아 훌륭한 책을 만들었다. 광범위한 주제를 다루면서도 고대 그리스에서 ‘과학’이 탄생한 것이 아니라 ‘서구 과학’이 탄생한 것이라고 올바르게 지적하는 지적 세련됨도 보여준다. 많은 학생들이 이 책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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