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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못미 정치

지못미 정치

  • 장기표
  • |
  • 시대의창
  • |
  • 2008-10-10 출간
  • |
  • 291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5940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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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정치, 꼴도 보기 싫은데 꼭 알아야 할까?
우리 사회에서 ‘정치’는 온갖 비아냥의 대상이 된 지 오래다. 이미 정치인들 그리고 정치 집단들은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다. 군사 독재시대를 지나 민주화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구시대적인 행태를 반복하고 있는 정치인들 때문이다. 중?고등학생들의 눈에도 이러한 현실은 예외가 아니다. 청소년들의 주도로 시작한 촛불집회가 이를 잘 대변해주고 있다. 이처럼 우리 정치의 모습은 한마디로 ‘불신’ 그 자체다. 그런데 정치란 원래 이런 것일까? 만약 정치가 이런 것이라면 정치를 꼭 알아야 하고 정치에 참여해야 할 필요가 있는 걸까?
이 책은 이런 물음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정치’의 참 모습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이 책의 저자는 “정치는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꿈과 열정을 불태우는 신명나는 일일 뿐 아니라 보다 주체적이고 넓은 시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치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고등학교 정치 교과과정을 모두 반영한 책!
이 책에는 정치의 원리 및 구조에서부터 민주주의, 정당, 선거, 언론, 남북통일, 국제정치 등에 이르기까지 현재 고등학교 정치 교과서에 실린 모든 내용이 반영돼 있다. 그러나 권위적이고 딱딱한 정치 해설서가 아니다. 40여 년간 재야 민주화운동의 한 길을 달려온 저자 나름대로의 비판적 시각과 청소년들이 생각할 만한 다양한 질문을 함께 던져주고 있어 ‘비판의식’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비판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21세기 우리 사회와 국제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의 고질병인 지역당구도 문제, 갈등과 긴장의 연속인 남북통일 문제,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어가는 시민운동 문제, 강자에 의해 좌지우지 되는 유엔의 구조 문제 등 우리가 뉴스를 통해 흔히 접하는 사회 현안들에 대한 책임 있는 대안도 내놓는다.
저자는 이 책의 제목에 쓰인 ‘지못미’라는 말의 뜻처럼 어른들이 올바른 정치 문화와 제도를 지켜주지 못한 채 청소년들에게 물려주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정치제도를 만들고 이끌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앞으로는 청소년들의 정치 참여가 늘어날 것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눈높이의 맞춘 『지못미, 정치!』의 발간은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목차


01 왜 정치를 알아야 할까
02 정치, 꼴도 보기 싫은데 꼭 알아야 할까
03 정치란 무엇일까
04 인간은 어떤 상태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 인간행복의 객관적 조건과 주체적 조건
05 왜 정치에는 이념이 있어야 할까
06 국가는 어떤 역할을 할까
07 정치권력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행사돼야 할까
08 왜 민주주의가 좋을까
09 민주주의의 실현을 위해 어떤 제도가 필요할까
10 정당은 왜 있어야 하고 어떤 역할을 할까
11 정치의 꽃인 선거는 어떻게 치러질까
12 왜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할까
13 바른 정치를 위해서는 왜 시민운동이 필요할까
14 민족통일 문제,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15 국제정치는 어떻게 발전해야 할까
16 인터넷은 정치를 새롭게,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줄까
17 정치발전을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18 정치의 실천이 있어야 정치의 기쁨을 얻게 된다

글을 끝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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