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 크리스티나 비외르크
1938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여성 잡지사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근무했으며, 신문사에서 아동란을 담당하였다. 레나 안데르손이 그림을 그린 '리네아의 이야기' 시리즈 등에 글을 썼다. 『모네의 정원에서』는 레나 안데르손과 함께 ‘독일 아동 도서상’을 수상했으며, 『신기한 식물 일기』는 ‘미국 도서관협회 선정도서’이기도 하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모네의 정원에서』, 『꼬마 정원』, 『신기한 식물 일기』, 『엘리엇의 특별한 요리책』, 『아빠와 함께한 베니스 여행』 등이 있다.
◆ 그린이 / 레나 안데르손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았던 레나 안데르손은 1939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평생을 동화작가로 살고 있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를 비롯하여 수많은 그림책의 주인공이 작가의 딸인 한국계 스웨덴인 니콜리나(리네아)를 모델로 완성됐다는 사실은 꽤 널리 알려져 있다. 세월이 흐르고 손녀들이 태어나 자라는 모습까지 작품 속에 투영한 작가의 다양한 책들은 세대와 국경을 넘어 전 세계 어린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모네의 정원에서』, 『꼬마 정원』, 『신기한 식물 일기』, 『엘리엇의 특별한 요리책』, 『아빠와 함께한 베니스 여행』 등이 있다.
◆ 옮긴이 / 김석희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리처드 휴스의 『자메이카의 열풍』,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다니자키 준이치로의 『미친 사랑』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