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무심한 듯 보이지만
마음씨 따뜻하고 웃음 넘치는 변기 아저씨의 반전 매력!
개성 만점 캐릭터와 기발한 유머로,
배변 습관을 기르는 우리 아이들을
사려 깊게 응원하는 그림책
여기, 멋스러운 콧수염을 기른 변기 아저씨가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그때, 어디선가 끙끙 소리가 들리더니…
“변기 아저씨, 저 오줌이 너무 급해요! 전 똥이 마려워요!”
동물 친구들이 달려와요.
“오! 그래? 이 변기 아저씨에게 맡겨만 다오!”
변기 아저씨는 변기를 필요로 하는 아이들을 세상에서 제일로 사랑해요.
언제나 환영이지요!
신문을 읽고 산책을 좋아하는 평범하지 않은 변기지만,
변기 아저씨는 어린이 친구들이 편하게 볼일을 볼 수 있도록
차분히 기다려 주고 응원하며 상냥하게 도움을 준답니다.
처음으로 변기에 볼일을 보는 아이들에게
<변기 아저씨>는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