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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 이루리
  • |
  • 북극곰
  • |
  • 2019-07-12 출간
  • |
  • 304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8916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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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루리 작가의 세 번째 그림책 서평집
이루리 작가는 이미 2014년에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2016년에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2』를 출간하여 그림책 평론가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 2016년 이후에도 이루리 작가는 그림책 작가이자 편집자로 꾸준히 활동하면서 그림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한편 그림책 평론가로서 여러 매체를 통해 그림책 서평을 꾸준히 써 왔습니다. 특히 시사주간지 『시사인』의 [그림책 영토]에 실린 서평과 웹진 『레디앙』의 [그림책 이야기]를 통해 그동안 쓴 그림책 서평 60여 편을 모아 세 번째 그림책 서평집을 출간하게 된 것입니다.

그림책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그림책 가이드
그림책 시장의 규모가 커진 만큼 독자들은 오히려 혼란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책의 홍수 속에서 어떤 그림책이 어떤 매력을 지니고 있는지 잘 모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이를 위해 그림책을 고를 때 혹은 어른이 자기 자신을 위해 그림책을 고를 때면 전문적인 그림책 가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은 그림책 가이드로서 특별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림책은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이지만, 이루리만큼 그림책에 끝없는 애정을 가지고 이토록 사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루리 작가의 그림책 서평에는 사랑이 가득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그림책의 매력이 더 잘 보입니다.
그렇기에 이루리의 서평을 읽고 그림책을 다시 보면 독자들은 그림책에 숨은 재미를 더 많이 찾을 수 있고, 그림책이 주는 깊은 지혜를 더 잘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이루리의 시선을 따라 그림책을 보면 그림책에서 느끼는 재미와 감동이 두 배가 됩니다. 이루리 작가와 함께하면 단순하게 보인 그림책 읽기가 때로는 신나는 모험이 되고 때로는 마르지 않는 지혜의 샘물이 됩니다.

웃음과 눈물, 깜짝 선물, 아름다운 탄성이 곧 행복!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은 우리 삶에 행복을 주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순수한 웃음과 찡한 눈물은 영혼을 가진 인간이 느낄 수 있는 행복의 다른 이름입니다. 기발한 생각이 주는 예기치 못한 깜짝 선물과 탄성을 자아내는 아름다움도 행복감을 가져다줍니다. 신기하게도 이 모든 것이 그림책 안에 다 있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여기에 주목합니다. 그림책을 사랑하는 작가가 그림책으로 인해 행복감을 느낀 체험이 고스란히 전달되면서 독자들도 그 행복감을 함께 느끼게 됩니다.

이런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 그림책으로 소통하고 싶은 선생님, 엄마, 아빠, 삼촌, 이모
- 그림책을 읽어 보고 싶지만, 어떤 책이 좋은지 알 수 없는 그림책 초보자
- 그림책을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그림책 애호가
- 이루리 작가의 열렬한 팬


목차


작가의 말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6

제1장 순수한 웃음을 주는 그림책
영화 같은 그림책 『돌이 척척 개구리 킁킁』 ㆍ12
가장 시원하고 사랑스러운 여름휴가 『할머니의 여름휴가』ㆍ17
웃기다가 울리는 진짜 코미디 『빨강 크레용의 이야기』ㆍ23
상식을 뒤엎는 반전 『돼지꿈』ㆍ28
연 하나로 삶의 비밀을 보여 주는 그림책 『다 붙어 버렸어!』ㆍ34
풍선이라는 희망 『행복한 가방』 ㆍ39
아무것도 없는 것을 찾아다니다 『이보다 멋진 선물은 없어』ㆍ44
웃기려고 작정하고 만든 그림책 『아무것도 아닌 단추』ㆍ49
룸룸파룸 룸파룸 『버스를 타고』ㆍ54
고품격 유머와 극적인 몸 개그 『다시 돌아온 조지와 마사』ㆍ58
옛이야기를 새롭게 『나르와 눈사람』ㆍ64
부패한 권력을 조롱하다 『양들의 왕 루이 1세』ㆍ68
수면 도우미의 반항 『고집불통 4번 양』ㆍ74
엄마의 거짓말 대잔치 『왜냐면…』ㆍ79
글과 그림이 부르는 노래 『빨간 열매』ㆍ84

제2장 찡한 눈물을 머금은 그림책
사랑이라는 빨간 끈 『나는 기다립니다…』ㆍ90
엉터리 표지, 엉터리 집배원, 엉터리 작가 『엉터리 집배원』ㆍ95
‘우리’는 왜 그랬을까? 『친절한 행동』ㆍ100
집에 돌아간다는 희망 『우리 아빠는 위대한 해적』ㆍ105
누구에게나 최고의 소풍이 있다 『할머니 주름살이 좋아요』ㆍ110
어른에게 전하는 커다란 울림 『이제 그만 일어나, 월터!』ㆍ115
누군가의 빈자리 『오늘은 5월 18일』ㆍ120
어른들은 눈뜬장님 『크리스마스 선물』ㆍ125
인생의 시련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ㆍ131
영원히 살 수 있다면? 『사과나무 위의 죽음』ㆍ136
당신이 혼자 남겨진다면… 『누가 상상이나 할까요?』ㆍ141
크로키가 붙잡은 순간들 『어느 개 이야기』ㆍ145
로쿠베가 구덩이에 빠진 날 『로쿠베, 조금만 기다려』ㆍ150
건설업자의 예술적 변신 『힘센 브루저』ㆍ155
이름 없는 두 주인공 『이름 짓기 좋아하는 할머니』ㆍ159
수수께끼 같은 소녀와 사자 『집으로 가는 길』ㆍ163
생각의 씨앗을 선물하다 『내 마음속에는』ㆍ167
잊은 줄 알았던 상처 『몬스터 콜스』ㆍ172

제3장 깜작 선물을 안겨 주는 그림책
벌러덩 뒤로 넘어질 이야기 『알』ㆍ178
환상적이고 섬뜩한 작품 『심야 이동도서관』ㆍ183
‘더럽게’ 매력적인 그림책 『머릿니』ㆍ189
당신은 지금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나요? 『악어 씨의 직업』ㆍ194
새로운 세계관 『새내기 유령』ㆍ201
정말 기발하지 않습니까? 『프랑켄크레용』ㆍ206
등골이 서늘해지는 디지털 시대 『안녕, 블립』ㆍ211
사진 속의 사진 속의 사진 『시간 상자』ㆍ216
마음을 훔치는 코믹 호러 『오싹오싹 팬티』ㆍ221
가치관의 변화를 다시 쓰고 그리다 『곰 세 마리』ㆍ226
소설일까? 만화일까? 그림책일까? 『인어 소녀』ㆍ232
천의 얼굴을 가진 주황색 『뼈를 도둑맞았어요!』ㆍ236
살다 살다 너 같은 사람은 처음? 『어느 날, 아무 이유도 없이』ㆍ241

제4장 아름다운 탄성을 부르는 그림책
시인과 화가가 빚은 마술 『흰 눈』ㆍ248
붉은 색연필로 노래한 불멸의 늑대 『커럼포의 왕 로보』ㆍ254
자세히 보아도, 멀리 보아도 『팔랑팔랑』ㆍ262
흑백 세상에 빨강 모자 『심부름 가는 길에』ㆍ267
우리가 돌보지 않아도 아름다운 『거리에 핀 꽃』ㆍ272
한 사람의 늙음에 바친 찬사 『오필리아의 그림자 극장』ㆍ277
시에 깃든 그림 이야기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ㆍ282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다 『공원을 헤엄치는 붉은 물고기』ㆍ289
잊지 못할 선물 『리틀 산타』ㆍ294
내 눈에서 행복한 변화가 시작되다 『한밤의 정원사』ㆍ298

이 책에 실린 그림책 목록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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