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서양미술 이삭줍기

서양미술 이삭줍기

  • 김찬호
  • |
  • 인문과교양
  • |
  • 2019-06-10 출간
  • |
  • 280페이지
  • |
  • 148 X 220 X 20 mm /471g
  • |
  • ISBN 979118593961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21,780

배송비

2,5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1,78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김찬호 교수의 화가별, 사조별 서양미술 이야기를 따라가보자. 

어지럽게 섞여 헷갈렸던 미술 사조와 화가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엮이며 깊이 있는 감상이 가능해질 것이다.”

 

그림 속에는 작가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이 펼쳐져 있다.

 

그림은 세상을 보는 창窓이다. 그림을 통해 그 시대의 현상을 읽어 내고, 작가의 철학을 읽어 내고, 창조성을 보게 된다. 그림 속에는 작가의 눈을 통해 본 세상이 펼쳐져 있다. 그래서 그림은 자연과 사회가 유기적으로 만나고 움직이는 창조적 공간이며, 시대를 읽어 내는 소중한 자원이다.

 

“예술을 하는 모든 이는 인간 세상을 느긋하게 하고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까닭에 소중하다. 살기 힘든 세상에서 살기 힘들게 하는 근심을 없애고, 살기 힘든 세계를 눈앞에 묘사하는 것이 시고, 그림이다. 또는 조각이고, 음악이다.”

 

이 말은 나츠메 소세키夏目漱石(1867~1916)의 말이다. 그림은 작가의 눈을 통해 새로운 세상과 만난다. 시와 그림과 음악은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힘이 있다. 음악은 소리를 통해, 시와 소설은 글을 통해, 그림은 작가의 마음의 눈을 통해 삶의 궤적을 드러낸다. 창을 통해 세상을 본다. 창 너머에 미지의 세계가 펼쳐져 있다.

 

『서양미술 이삭줍기』는 서양미술의 시기별 특징을 담고 있는 책으로, 사조思潮를 통해 시대적 의미를 알아보고, 작가作家를 통해 예술관을 이해하며, 작품作品을 통해 드러나는 창조성을 간결하게 제시하였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가면서 독자들은 서양미술을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제1부 원형

01. 선사 예술
02. 고대 이집트 미술
03. 고대 그리스, 로마 미술
04. 중세 미술
05. 초기 르네상스 미술
06. 전성기 르네상스 미술
07. 북유럽 르네상스 미술
08. 매너리즘 미술

제2부 개성

09. 바로크 미술
10. 로코코 미술
11. 신고전주의 미술
12. 낭만주의 미술
13. 자연주의 미술
14. 사실주의 미술
15. 인상주의 미술
16. 신인상주의 미술
17. 후기인상주의 미술
18. 상징주의 미술

제3부 다양

19. 표현주의 미술
20. 야수주의 미술
21. 입체주의 미술
22. 미래주의 미술
23. 절대주의 미술
24. 추상주의 미술
25. 다다이즘 미술
26. 초현실주의 미술
27. 추상표현주의 미술: 액션 페인팅
28. 추상표현주의 미술: 색면 추상
29. 앵포르멜 미술
30. 미니멀리즘 미술
31. 개념 미술
32. 팝아트 미술
33. 비디오 아트

찾아보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