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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쟁

용의 전쟁

  • 최성환
  • |
  • 앤길
  • |
  • 2019-06-10 출간
  • |
  • 314페이지
  • |
  • 152 X 225 X 24 mm /480g
  • |
  • ISBN 979119587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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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용의 부활을 상징하는 13번째 징조가 나타났다
용의 전쟁을 앞두고 우리는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할까?
옛 사람들은 하늘과 땅과 바다의 징조를 살폈다. 초현대적 과학시대인 요즘의 지식인과 과학자들 역시 옛 사람들과 동일한 징조를 추적하고 있다.
이러한 징후 중의 하나가 용의 등장이다. 삼국사기에만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여러 형태로 등장한다. 세계 여론은 1980년대 한때 대한민국, 대만, 싱가포르, 홍콩을 아시아의 네 마리 용으로 비유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의 부활을 용의 부활에 비교하곤 한다.
비록 올해가 용의 해는 아니지만, 용은 대단한 징조의 영물(靈物)이다. 오랜 시간 숨어 있었기에 우리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많은 점성술가, 심지어는 천문학자들에 의해 관찰되어 왔다. 황도(Zodiac)상에 새로 발견된 제13번째 별자리인 ‘뱀주인자리’ 혹은 ‘오피우커스(Ophiuchus)’가 그런 것이다. 아직까지는 이것이 길한 징조인지 불길한 징조인지 알지 못한다. 태양도 제자리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태양계 전체가 마치 나선형의 형태로 특정 방향으로 진행하고 있음을 천문학자들이 발견했고 그로 인해 2천 년 전의 십이궁(十二宮)의 별자리에도 변화가 생겼기에 보이지 않던 것이 나타난 것이다.
징조가 있다면, 곧 실제가 나타날 것이다. 우리가 현명하다면 세상의 징조를 무심코 지나칠 것이 아니라, 한 번쯤은 간단하게나마 주변을 정리해 보아야 할 것이다. 용은 많은 것을 상징한다. 게다가 서양과 중동과 동양의 용은 각기 다른 특징을 보이며 각기 다른 상징을 나타낸다. 같은 근원에서 시작된 같은 용임에도 세상이 보는 용의 역할은 완전히 반대일 수 있다. 별(星)도 되었다가 용(龍)도 되고 다시 별(辰)이 되는 변화무쌍한 존재인 용이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용을 숭배해 왔으며 황제나 임금님의 얼굴을 용안, 복장을 용포라 부르며 중히 여겨왔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큰 뱀 즉, 용을 죽여야만 왕국과 백성을 악으로부터 구할 수 있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오고 있다. 특히 기독교에서의 수호성인 중 하나인 성 조지(Saint George)는 악한 용을 죽여야만 하는 운명에 처해 있다. 이것이 바로 ‘성 조지 콤플렉스(Saint George Complex)’인 것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성 조지 콤플렉스’라는 용어는 현재까지 정신 및 심리분야에서 정식으로 발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이번에 최초로 도입 및 소개되는 개념임을 주지하며 읽어 내려가셨으면 한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생각했으면 한다.
용은 수호신인가? 아니면 사탄인가?
우리는 과연 어느 편에 서야 할까?


목차


여는 말

1장 나는 용이다
2장 용이란 무엇인가?
3장 세계 곳곳의 용들
4장 성 조지 콤플렉스와 고종 황제 콤플렉스
5장 용의 대결과 그 미래

맺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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