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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뿜뿜 한 컷 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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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뿜뿜 한 컷 속담

  • 전은지
  • |
  • 지학사 아르볼
  • |
  • 2019-06-20 출간
  • |
  • 180페이지
  • |
  • 166 X 210 X 13 mm /359g
  • |
  • ISBN 97911620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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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속담, 왜 배워야 할까?

속담은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격언이에요.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사람이 체험을 통해 깨달은 교훈을 짧은 문장으로 표현한 것이지요. 그럼 오로지 옛사람들의 교훈을 얻기 위해 속담을 배우는 걸까요? 아니죠! 속담을 알고 있으면 우리의 생활이 훨씬 편해진답니다.
속담을 잘 활용할 줄 알면 설명하기 복잡한 상황을 맞닥뜨렸을 때 간결한 문장으로 상황을 표현할 수 있어요. 또한 나의 의견을 상대방에게 말할 때 적절히 사용하면, 의견을 더욱 분명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답니다.


재미있게 배우는, 뿜! 터지는 속담 만화

속담의 뜻을 줄줄 외우는 학습은 이제 그만! 《공감 뿜뿜 한 컷 속담》에는 평소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속담과 딱 맞는 상황이 한 컷 만화에 담겨 있어요. 속담을 한 컷 한 컷 보면 만화를 통해 웃음을 얻을 수 있고, 더 나아가 공감도 느낄 수 있지요. 공감하며 읽다 보면 속담의 뜻도 더 잘 기억할 수 있어요. SNS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인 뿜작가만의 개성 만점 만화를 통해 속담을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교과서 속 초등 속담부터 사자성어, 퍼즐까지!

이 책에는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교과서 속 속담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속담도 뽑아 넣었어요. 거기에 우리 속담과 의미가 비슷한 외국 속담, 한자로 표현된 사자성어 등도 함께 수록하여 폭넓은 배경지식을 전달하지요. 본문 사이사이에 학습한 속담을 재미있게 복습하는 가로세로 퍼즐도 있어요. 퍼즐을 통해 우리나라 속담뿐만 아니라 외국 속담, 사자성어 등 앞에서 배운 내용도 종합적으로 살펴봐요.


가족과 친구에게 건네는 속담 한마디!

누구나 집이나 학교에서, 또는 길을 가다가 속담과 딱 어울리는 순간을 경험한 적이 있을 거예요. 속담을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마음에 확 와닿게 익혀 두면, 이런 순간에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겠지요. 책 속에 담긴 다양한 한 컷 만화와 예시를 통해 속담을 생생하게 익히고, 집이나 학교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 봐요.

[이책의 특징]
한 컷 만화로 상상력 업!
속담과 관련된 재미있는 상황을 한 컷 만화로 표현하여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생활 속에 속담이 뿜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속담 사용의 예를 보여 주고, 속담을 알맞은 상황에 적절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사자성어와 외국 속담으로 지식을 확장!
각 속담과 뜻이 같은 사자성어, 외국 속담 등을 함께 소개하여 폭넓은 지식을 얻어요.

배운 속담을 퍼즐로 한 번 더 정리!
본문 속 속담과 사자성어를 활용하여 만든 가로세로 퍼즐을 통해 즐겁게 복습해요.


목차

가로세로 속담이 뿜뿜 ① 

꼬리가 길면 밟힌다 

 그림의 떡이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꿩 대신 닭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ㆍ 

 ㆍ 

 ㆍ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뱁새가 황새를 따라가면 다리가 찢어진다 

 도끼로 제 발등 찍는다 

 모르는 게 약이다 

 

가로세로 속담이 뿜뿜 ② 

빛 좋은 개살구 

 방귀 뀐 놈이 성낸다 

 나무를 보고 숲을 보지 못한다 

 목마른 놈이 우물 판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ㆍ 

 ㆍ 

 ㆍ 

 사람은 얼굴보다 마음이 고와야 한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뿌리 깊은 나무 가뭄 안 탄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가로세로 속담이 뿜뿜 ③ 

시작이 반이다 

 차면 넘친다 

 좋은 농사꾼에게는 나쁜 땅이 없다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 

 ㆍ 

 ㆍ 

 ㆍ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금강산도 식후경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장님이 외나무다리 건너듯 

 

가로세로 속담이 뿜뿜 ④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탕약에 감초 빠질까 

 큰 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초록은 동색 

 ㆍ 

 ㆍ 

 ㆍ 

 짚신도 제짝이 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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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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