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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엄마학교

창의적엄마학교

  • 정해영
  • |
  • 예문당
  • |
  • 2014-03-06 출간
  • |
  • 247페이지
  • |
  • ISBN 97889700156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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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야기가 있는 세상은 어디든 가라! - 이야기와 친해질 수 있는 놀이 방법
? 이야기가 아이의 장난감인 곳, 자연 놀이터! 16
? 아이와 그림을 그리며 이야기를 만들자 22
? 가족과의 나들이는 새 책이 많은 서점으로 가자 28
? 이야기와 연계된 동화 연극을 보자 33
? 미디어 활용은 이야기 듣기 다음이다 40
? 이야기는 우리가 사는 곳곳에 숨어 있다 46

2. 우리 엄마는 배우인가봐 - 엄마가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주는 방법
? 아이를 품에 안고 눈을 보며 이야기한다 54
? 이야기에 나온 등장인물처럼 연기하라 59
? 이야기를 다 읽을 필요는 없다 65
? 아이에게 질문하여 스스로 생각하게 하라 70
? 아이가 지루해하는 시간에 이야기를 해준다 76
? 그림을 보여주고 아이가 상상하게 하라 81

3. 창의적 아트로 아이의 오감을 자극해요 - 이야기를 더 좋아하게 하는 미술활동 방법
? 집에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새로운 조형물을 만들자 88
? 손을 사용하여 두뇌를 활발하게 하는 점토 활동 96
? 색칠하고, 오리고, 붙여서 창조적인 작품을 만들자 104
? 부드러운 천으로 소품을 만들자 112
? 종이접기를 이용하여 동화 캐릭터를 만들자 120
? 그림과 단어가 있는 카드를 만들자 128

4. 친구랑 엄마랑 숲에서 놀아요 - 자연이 주는 즐거움과 행복을 알아가는 방법
? 엄마와 한마음으로 나뭇잎 옷을 만들자 138
? 특별한 나의 가족 나무를 만들자 145
? 자연을 보는 마음을 시와 꽃으로 표현해보자 152
? 다양한 곤충을 통해서 다름을 배우자 158
?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새 둥지(집)를 만들자 166

5. 아이가 잠 못 들다! 재미있어도 너무 재미있어! - 좋은 이야기책을 선정하는 방법
? 과거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책인가? (옛이야기/신화) 174
? 아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내용인가? (창작동화/생활동화) 180
? 풍부한 감성을 느끼게 하는 서정적인 글인가? (동시/동요) 186
? 좋은 습관을 배울 수 있는 인물인가? (위인/역사) 192
? 아이에게 호기심과 흥미로움을 전하는가? (자연과학) 198
? 아이의 올바른 인격형성에 도움이 되는가? (세계명작) 204

6. 아이 스스로 책을 찾아요 - 아이 혼자 이야기책을 습관적으로 읽게 하는 방법
? 엄마는 수다쟁이! 항상 이야기보따리를 준비하자 212
? 매일 저녁 15분씩 책을 읽어준다 218
? 엄마가 먼저 이야기 목록을 만들어보자 224
?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또 다른 세계다 230
? 부모가 먼저 책에 관심을 가져라 236
? 아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갖고 경청하자 242

도서소개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성장발달 적기에 방향만 올바로 잡아주면 일일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길을 찾아간다. 지금처럼 엄마들이 발버둥 치며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알아서 잘 커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이 더욱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제시하면서, 엄마로서의 경험이 더해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완벽한 육아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나갈 길을 제시한다. 이제라도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
이야기를 통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해지는 육아법!
요즘 엄마들은 ‘우리 아이를 어떻게 하면 잘 키울 수 있을까’ ‘영재로 키우는 방법은 뭘까’ ‘100점 잘 받아 오는 비법!’과 같은 고민만을 반복하고 있다. 옛날처럼 많은 아이를 키우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고민은 예전보다 더 늘어난 것이다. 대체 왜 이 모든 고민을 아이 대신 엄마들이 하고 있을까?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듯이 아이들은 성장발달 적기에 방향만 올바로 잡아주면 일일이 가르쳐주지 않아도 스스로 자기 길을 찾아간다. 지금처럼 엄마들이 발버둥 치며 노력하지 않아도 아이들은 알아서 잘 커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들에게 정확한 방향을 제시하는 과정이 더욱더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제시하면서, 엄마로서의 경험이 더해진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완벽한 육아를 꿈꾸는 엄마들에게 나갈 길을 제시한다. 이제라도 엄마와 아이가 모두 행복해지는 육아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자.

이야기가 있는 세상은 어디든 가라!
아이들에게 가장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노는 거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럼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놀까? 당연하게도 스마트 폰과 태블릿 PC 그리고 온갖 장난감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논다. 게다가 한 가정에 아이가 한두 명이기 때문에 부모들은 아이가 원하는 장난감을 다 사준다. 그러나 이 모든 걸 다 가지고 노는 아이가 행복한 아이일까? 집에서 장난감만 가지고 노는 아이들은 친구와 함께 놀지 않으려 한다. 이는 자기 마음대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선택권을 남에게 빼앗기기 싫어서다. 그래서 아이는 어릴수록 장난감보다는 주변의 자연에서 뛰어 놀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요즘 엄마들은 아이가 공원에서 흙장난이라도 치면 대경실색하며 재빨리 화장실로 데려가 손을 씻어준다. 그러고는 다시는 손을 더럽히지 말라며 아이에게 신신당부를 한다. 이래서는 안 된다. 아이들이 엄마의 품이 아닌 자기의 선택권에 의해 놀면서 자연을 만지고 느껴야만 나중에 커서도 아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는 독립된 아이로 클 수 있다. 아이는 아이답게! 엄마는 엄마의 역할만 충실하게! 이때 중요한 건 엄마가 아이에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어떤 얘기도 좋다. 엄마의 어릴 적 이야기며, 자연에 대한 과학적인 이야기, 알고 있는 상식까지……. 아이가 “왜?” 하고 자꾸 물어볼 수 있도록 호기심을 자극해야 한다.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면 아이들의 상상력은 더욱 풍부해지고, 사물을 보는 집중력도 향상된다.

엄마가 배우가 되면 아이들이 즐거워진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한국 교육에 불만이 많다. 어린이집, 유치원까지는 어느 정도 다양한 활동들을 체험하면서 아이들의 의견도 존중하고 자율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초등학교만 들어가면 학습 분위기도 바뀌고, 선생님 한 명이 운영하는 방식 때문에 아이들의 자율은 적어지고 질문도 자제해야 하며 창의적 학습의 분위기는 없어져 버린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젊은 부모들은 일찌감치 우리나라를 떠나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를 가려고 난리들이다. 그렇지만 언제까지고 환경 탓만 하고 있을 수는 없다. 이제라도 학교 교육에만 매달리지 말고 가정에서부터 엄마가 시작해보자. 엄마만이 가지고 있는 이야기로 아이와의 시간을 즐겁게 보내고, 또 교육은 교육대로 하자. 돈으로만 선생님을 구하는 데 열 올리지 말고 내가 먼저 좋은 선생님이 되려고 노력해보자.
그냥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보다 이야기 속 주인공의 특징을 살려서 이야기하면 아이는 동화구연에 반응을 하고 이야기 속으로 점점 빠지기 시작한다. 아이가 하고 싶은 주인공으로 유도해서 엄마가 먼저 시범을 보이면 아이도 어느새 함께 연기를 하고 있을 것이다. 한두 번 연습을 하게 되면 나중에는 아이 스스로 거울을 보면서 입모양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기도 하고 혼자 이야기를 만들기도 한다. 돈 주고 연극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이런 순간들을 동영상으로 찍어 두고 심심하거나 우울할 때 보면 개그콘서트보다 더 재미있다. 가정에서부터 즐기며 놀아보자. 간혹 아이답지 않은 행동을 하고 어른 흉내를 내는 모습에 즐거워하는 어른들을 볼 수 있다. 우리 아이가 아이돌 가수를 따라 하거나 성인 개그맨을 흉내 내는 것을 보면서 아이답게 자라기를 기대하지 마라.

손을 사용하여 두뇌를 활발하게 하는 창의적인 활동
우리는 죽을 때까지 뇌를 얼마나 사용할까? 흔히 말하길 뇌는 죽을 때까지 사용해도 전체의 10%만 사용한다고 한다.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만3세까지는 뇌가 가장 활발히 발달하는 시기이며 이 시기에 부모의 사랑이 아이에게 충분히 전달되어야 아이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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