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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너를 위해 꽃을 사렴 -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딸아, 너를 위해 꽃을 사렴 - 딸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알렉산드라 스토다드
  • |
  • 문학테라피
  • |
  • 2014-03-10 출간
  • |
  • 298페이지
  • |
  • ISBN 97889651328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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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 딸아, 나는 네가 달라서 좋아
세상이 우리에게 빚진 것은 하나도 없어
자기 생각을 선택하는 유일한 이는 바로 너 자신이야
어떤 일에 뛰어드는 것이 그 일에서 벗어나는 것보다는 훨씬 쉽단다
변화를 껴안으렴
살면서 못되게 구는 사람들이 있을 거야
다섯 시간의 법칙을 만들렴
네가 하지 않는 것들은 네가 하는 것들만큼 중요해
무겁게 여행하렴
너는 그 누구에게 어떤 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어
남들에게 너무 잘해주는 네 속의 동기는 뭘까?
고통은 피할 수 없지만 괴로워하는 것은 선택이야
전문가보다는 제너럴리스트가 되렴
느끼렴, 생각하지 말고
본질은 어둠속에서 했던 일들로 드러나
너는 독특해
사과할 필요 없이 전원을 꺼
네가 좋아하는 것들을 더 욕망해
이제는 네가 규칙을 정할 차례야
너만의 독립적인 재무 관리자를 가지렴

2. 딸아, 너를 위해 꽃을 사렴
홀로 있음을 사랑하렴
제일 좋은 걸 맨 마지막까지 남겨두진 마
못 본 체해줘
네 몸의 지혜에 귀를 기울이렴
그 누구도 제대로 알거나 이해하는 건 아냐
앞으로 그리고 안으로
선물은 천천히 열어보렴
변화를 새로운 시작을 위한 기회로 보렴
네 안에 틀어박히렴
우리의 내면을 제외하고는 안전함이란 없어
감사와 인정의 어휘들을 연습해봐
여유 시간의 리듬을 개발해
이기적인 것이 오히려 더 이타적일 수 있어
다른 사람이 네 한계를 규정짓도록 내버려두지 마
네 영혼은 판매용이 아냐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 이상은 없어
부모나 시부모에게 가지는 감정에 대해서 죄책감을 갖지 마
여윳돈을 챙기렴
머리 손질을 스스로 하는 법을 배워

3. 딸아, 이것만은 꼭 알아두렴
너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해
정말 힘든 시간이 닥칠 거야
준비는 자신에 대한 예의야
어떤 것도 짐작하지는 마
모든 사람이 투쟁하고 있다는 걸 기억하렴
돈 얘기를 하지 마, 사람이 우스워질 수 있으니까
사는 데에는 시간이 걸려
네가 무엇을 포기할지 신중해지렴
사람들이 어떻게 될지를 보지 말고 그들이 원래 어떤 사람인지를 보렴
서두를 때 비싼 대가를 치루곤 하지
나이 든 친구는 경험의 창을 열어준단다
시간에 맞춰가지 말고 먼저 가 있으렴
아이들이 함께 있고 싶어 하는 사람이 되렴
오늘의 네가 있기까지 너는 수많은 사람에게 빚지고 있어
답은 행동 속에 있어
제대로 된 끝은 다시 시작할 자유를 얻는 거야
네 요점을 다 말했을 때에는 자리에 앉으렴

감사의 글

도서소개

세간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이자 작가인 그녀 역시 딸이라고 불렸고, 두 딸의 엄마였다. 그녀는 딸로 살아왔던 삶을 통해, 그리고 이제는 어머니라는 입장에서 살아가는 데 있어 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 딸들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딸아, 너를 위해 꽃을 사렴』에서는 ‘진짜 나의 삶’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중심으로 일상에 우아함과 질서, 아름다움과 기쁨을 더하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사회와 남들의 눈치에 쫓겨 자신의 마음과 대면할 수 없었던 현대인들에게 그녀는 자신을 위해 꽃 한 송이를 장식할 수 있는 마음 인테리어법을 소개한다.
“딸아, 너를 위해 꽃을 사본 적 있니?”
50만 독자들이 선택한 엄마의 한마디, “딸아, 이것만은 꼭 알아두렴”

이 책의 저자인 알렉산드라 스토다드는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유명한 인테리어 디자이너이다. 그녀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면서 방을 꾸미는 것처럼 일상과 마음도 아름다운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더 아름다운 삶을 살기 위한 방법을 물색하며 라이프스타일 철학자로 발을 넓히면서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그중에서 『딸아, 너를 위해 꽃을 사렴』은 미국에서 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세간에서 인정받는 커리어우먼이자 작가인 그녀 역시 딸이라고 불렸고, 두 딸의 엄마였다. 그녀는 딸로 살아왔던 삶을 통해, 그리고 이제는 어머니라는 입장에서 살아가는 데 있어 더 아름답고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해 딸들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이야기를 전한다. 『딸아, 너를 위해 꽃을 사렴』에서는 ‘진짜 나의 삶’에 대한 그녀의 생각을 중심으로 일상에 우아함과 질서, 아름다움과 기쁨을 더하는 방법을 안내해준다. 사회와 남들의 눈치에 쫓겨 자신의 마음과 대면할 수 없었던 현대인들에게 그녀는 자신을 위해 꽃 한 송이를 장식할 수 있는 마음 인테리어법을 소개한다.
긍정적이고 따스하며 실용적인 일상의 철학이 가득한 그녀의 글은 자신의 삶을 아름답고 현명하게 가꾸고자 하는 많은 엄마와 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너는 어떤 장애물보다 훨씬 더 큰 존재란다.”

살아가다보면 남의 눈치를 보거나,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거나, 의견이 엇갈려 서로 부딪치는 둥 수없이 많은 고비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장애물을 눈앞에 두고 주저앉은 모든 딸들에게 속삭인다.
“인간이 된다는 것은 고통을 경험하고 그것을 극복한다는 것이야. 네가 투쟁하고 있을 때는 눈물 속에서도 네가 미소 짓고 큰 소리로 웃을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있으렴. ……고통은 극복되어야 해. 너는 이 끔찍한 장애물보다 훨씬 더 큰 존재란다.”
그녀가 알려주는 삶의 방식은 이렇다. 우리는 장애물보다 훨씬 더 크기에, 넘을 수 있기에 우리 앞을 가로막은 그것을 ‘장애물’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그 장애물이라는 삶을 살아 넘어가기 위해서 그녀는 일상의 모든 것에서부터 ‘나의 세계’를 넓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살아가는 것’에 시간을 들이고, 나이든 사람들, 어린 아이들,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일을 만나는 걸 하나의 세계관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리하여 더 넓어진 시야로 마음의 여유를 갖게끔 한다.
이 책에는 ‘장식을 더한 삶’을 살아가는 법과 함께 시대를 막론하고 대중들의 마음속에 잠언처럼 남아 있는 명언들이 담겨 있다. 그 속에 응축된 지혜와 진리를 구해, 보다 넓은 시선을 갖게 도와줄 수 있는 소중한 한 권이 되어줄 것이다. 딸인 동시에 어머니의 입장에서 인생을 살아온 그녀가 가끔은 힘들게 배웠고 더 빨리 알았었더라면 하고 바라기도 했던 것들이니 말이다. 그리고 ‘행복을 위한 요령’이 담긴 이 통찰들이 당신의 삶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에 도움이 될 거라 믿는다.

“딸아, 나는 네가 달라서 좋아.”

“삶은 해야 할 일 목록의 연속이 아니다. 네 속도대로 즐기며 네가 살고 있는 도시를 감상해라.”
미션을 수행하듯 일 목록을 정해두고 사는 바쁜 현실 속에서 모두들 그것이 인생의 목표라고, 목록을 지워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저자는 물음을 던진다. 이 행복이 과연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행복인지,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행복은 아닌지 하고 말이다.
그녀는 진정한 인생이란 ‘자신의 속도’를 즐기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행복은 네가 원하는 걸 얻는 것이 아니라 네가 가진 것을 원하는 것이라는 잘 알려진 말을 나는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녀는 이 책을 통해 인생의 답이라는 건 자신 안에 있으며, 그 내면에 숨겨진 것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북돋아 준다. 누구나 쫓는 가치와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속도로 걸으며 굳이 다른 이들에게 ‘너를 증명할 필요가 없다’고, ‘지금 중요한 것은 네가 어떻게 느끼는 것이냐’고 넌지시 말을 건넨다.
“어디로 가야하지? 누구와 시간을 보내야 하지? 왜? 솔직한 마음으로 골라봐. 네가 하지 않는 것들은 종종 네가 하는 것들만큼 중요해.”
인생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준은 바로 나한테 있다.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의 기준을 무너뜨릴 권리는 없다. 각자의 속도로 걷고 자존감을 찾는 것. 그 해답에 대한 실마리와, 기쁨을 가지고 진짜 삶을 살아가게 해주는 철학이 여기에 있다.
딸에게 쓰는 편지 형식으로 된 이 책에는 보다 넓은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 있다. 넓은 사람이란, 단순히 포용력 있는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베풀 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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