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대한민국에서일하는엄마로산다는것

대한민국에서일하는엄마로산다는것

  • 신의진, 김경림 (엮음)
  • |
  • 걷는나무
  • |
  • 2014-02-28 출간
  • |
  • 303페이지
  • |
  • ISBN 9788901163116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Prologue_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딸로, 일하는 여성으로,
누구보다 바쁜 인생을 살고 있는 당신에게

Chapter 1.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
:: 당신은 어떤 엄마, 어떤 아내로 살고 있는가?
:: 죄책감은 당신을 망칠 뿐이다
:: ‘아무 문제 없다’고 말하는 엄마가 가장 위험한 이유
:: 지금 당장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 ‘일이냐, 아이냐’라는 이분법적인 선택에서 벗어나라
:: 나를 행복하게 하는 좋은 경험을 늘려 나가라
:: 그때그때 상황에 맞는 최선을 선택하라
::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다

Chapter 2. 아이가 아픈 것은 결코 당신 때문이 아니다
:: 당신은 왜 일을 하는가?
:: 아이가 아픈 것은 당신 때문이 아니다
:: 집에 들어가는 순간 on/off 스위치를 바꿔라
:: 일부러라도 아파 보아라
:: 결코 남편을 방관자로 만들지 마라
:: 시댁과 친정에서 마음으로부터 독립하라
:: 직장에서는 철저히 직장의 룰에 따라라

Chapter 3.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6단계 자기 혁명
:: 모든 일에서 A를 받으려고 하지 마라 - 우선순위 매기기
:: 너무 앞서서 걱정하지 마라 - 불안 다루기
:: 나쁜 기분에서 빨리 벗어나라 - 감정을 조절하는 법
:: 답이 보이지 않을 때는 일단 버텨라 - 버틸 때 필요한 시간 관리법
:: 나만 아프고, 나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마라
:: 날마다 새로워지는 나를 만나라

Chapter 4. 일하는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육아의 비밀
:: 출산 후 3년, 어떻게든 버틴다는 생각으로 일하라
:: 아이가 보내는 위험신호를 알아차려라
:: 아이를 맡기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취학 전 아이를 둔 워킹맘이 기억해야 할 것들
:: 학령기 아이를 둔 워킹맘이 기억해야 할 것들

Chapter 5. 일하는 엄마로 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지혜
:: 세상의 모든 아이들은 내 아이들이다 - 조두순 사건을 겪으며
:: 당신이 가는 길이 가장 옳은 길이다
:: 시련이야말로 성장을 위한 디딤돌이다
:: 아이는 우주가 내게 준 선물이다
:: ‘나’를 잃을까 봐 결혼도 출산도 미루고 있는 당신에게
:: 다시 일할 준비를 하고 있는 당신에게

도서소개

이 책에는 20년간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운 신의진이 끝까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아이와 자신이 모두 행복한 삶을 찾아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우는 것’이 결코 허황된 욕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결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성공한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 신의진의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고 당당하게 일하는 법
성공한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를 키운 엄마 신의진이 알려 주는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고 당당하게 일하는 법. 엄마, 아내, 일하는 여성, 며느리, 딸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일하는 엄마들은 주어진 역할을 완벽하게 하면서도 더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애쓴다. 그러다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엄마가 일을 해서 아이가 아프다고 생각하고 자신에게로 비난의 화살을 돌린다. 하지만 아이를 아프게 하는 엄마는 일하는 엄마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스로 불행하다고 느끼는 엄마다. 그러니 일을 한다는 이유로 무조건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오로지 아이 때문에 일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나는 왜 일하는가?’라는 질문에 자기만의 답을 찾고,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그것이 육아는 엄마의 몫이라고 강요하는 세상에서 ‘일이냐, 아이냐’ 하는 이분법적인 사고에 갇히지 않고 당당하게 일하는 엄마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다. 이 책에는 20년간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일하며 두 아이를 키운 신의진이 끝까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아이와 자신이 모두 행복한 삶을 찾아간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일도 잘하고 아이도 잘 키우는 것’이 결코 허황된 욕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왜 195만 워킹맘들은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을까?
2013년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직장을 다니지 않는 기혼 여성 406만3천 명 가운데 195만5천 명이 결혼 ㆍ 임신 ㆍ 육아 ㆍ 자녀교육 때문에 직장을 그만뒀다고 한다. 10명 중 5명이 결혼과 육아 때문에 직장을 떠난 셈이다. 워킹맘을 위한 지원 정책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지만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일하는 엄마로 산다는 것은 쉽지 않다. 아이가 생긴 순간부터 언제쯤 출산 휴가를 가야 회사의 눈총을 덜 받으면서도 최대한 길게 아이와 함께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하고, 만약 육아휴직이라도 낸다면 어떻게 해야 조직에 민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승진이나 중요한 프로젝트 등 앞으로의 커리어에도 무리가 가지 않을지 따져 봐야 한다. 출산휴가가 끝나고 일터로 나간 뒤에는 또 어떤가. 아이가 잘 지내고 있는지 걱정스런 마음을 억누르며 일에 쫓기고, 혹시 아이에게 문제가 생겨도 병원에 입원할 만큼 급한 일이 아니면 초조하게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렇다고 퇴근하는 마음이 편한 것도 아니다. 아이 키우느라 회사 일에 소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아닐까, 아이도 제대로 못 키우고 일도 못하는 무능력한 사람이 되어 낙오하는 것은 아닐까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 없다. 그러다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나 때문이구나’ 하는 죄책감에 사표 쓸 생각부터 하게 되는 것이 대한민국 일하는 엄마들의 현실이다. 2012년 통계청 조사에서 ‘혼자 집안일을 도맡아 한다’고 응답한 워킹맘들이 86.5퍼센트에 달했던 것을 생각하면, 오히려 10명 중 5명이 회사에 남는다는 사실이 더 놀라운 일인지도 모른다.

“결코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성공한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 신의진의
아이를 키우며 행복하고 당당하게 일하는 법
연세의대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두 아이의 엄마 신의진 역시 ‘일이냐, 아이냐’ 하는 선택 앞에서 수없이 갈등했다고 고백한다. 1994년 소아정신과에 뛰어든 이후 21년 동안 55만 명이 넘는 엄마와 아이들을 상담해 온, 대한민국 엄마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의사이자, 여의사들이 롤 모델로 손꼽을 만큼 성공한 인물로 인정받고 있지만 그녀가 일하는 엄마로 살아온 세월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 의사 인생에서 가장 육체적으로 힘들다는 레지던트 1년차에 첫아이를 임신해서 몸무게가 7킬로그램이나 빠질 만큼 혹독하게 일했고, 출산휴가가 끝날 때까지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을 구하지 못해 전전긍긍했다. 유난히 불안해하고 예민해서 특별한 돌봄이 필요했던 큰아이를 가슴에 돌처럼 매단 채 사직서를 품고 다닌 세월이 10년이 넘는다. 그래서 진료실에서 일하는 엄마들을 만나면 언제나 마음이 찡하다. 일과 육아와 살림을 병행하며 매일같이 한계에 부딪히는 엄마들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지 잘 알기 때문이다.
그녀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일과 육아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엄마들에게 아이도 잘 키우고 일도 잘하는 게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려 주고 싶어 이 책을 썼다. 그녀가 말하고 싶은 것은 딱 한 가지다. “일을 한다는 이유로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마라. 아이에게 나쁜 엄마는 일하는 엄마가 아니라,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