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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이쁜 그녀

내겐 너무 이쁜 그녀

  • 홍성식
  • |
  • 휴먼앤북스
  • |
  • 2006-06-19 출간
  • |
  • 291페이지
  • |
  • 152 X 212 mm
  • |
  • ISBN 978899028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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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영화, 내 멋대로 본다!”
영화의 재미와 꿈, 낭만과 환상, 욕망을
즐겁게 수다 떨어주는 남자,
낭만적 쾌남아 홍성식의 ‘영화에 대한 호방하고 유쾌한 이야기’.





▶ 추천사: 현기영(소설가 ·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우리가 청춘의 격랑을 헤쳐 나갈 때 우리 몸을 추진시켜 주는 연료로써 문학과 영화만큼 양질의 것은 없을 것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그들의 선배와 달리 문자보다 영상을 선호하여 자신의 질풍노도적 감정을 영화에 투영, 거기에서 정열과 위안을 얻는다. 한국 영화를 포함한 동서양의 영화를 소재로 한 이 책의 저자는 그 자신 영화 속에 캐릭터로 나옴직한 장신의 젊은 쾌남아인데, 그 기질에 따라 필치가 다분히 주관적으로 분방하면서도 영상이 문학을 만나 감칠맛을 더한다. 그래서 이 책은 흔히 보는 리뷰와는 전혀 달리 영화광인 자신의 청춘의 경험, 지적 모험 같은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미롭고 개성적인 작품이 되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보았던 영화들의 추억을 담은, 말하자면 앨범인 셈인데, 이 앨범을 통해서 사랑, 성, 자유, 모험 등의 원형을 새로운 입맛으로 다시 한 번 음미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영화를 보고 수다 떠는 데는 죄가 없다”

자칭 ‘날라리 기자’ 홍성식의 영화 에세이가 발간되었다. ‘날라리 기자’라는 꼬리표답게, 그의 영화 독법은 독자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주관적 감상과 사회적 발언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든다. 영화를 보고 건드려지는 깊은 내면의 욕망을 거침없이 드러내는가 하면, 한때 사회변혁을 열망하여 ‘혁명시인’을 꿈꿨던 그 신념 그대로 영화는 현실의 반영이라는 관점에서 현실을 왜곡하는 영화를 신랄하게 비난하기도 한다. 그 시절 모든 ‘할리우드 키드’들이 그랬듯 저자 홍성식도 영화를 빼놓고는 성장기를 말할 수 없는 7080세대, 혹은 모래시계 세대로서, 영화에 대한 애틋한 연정과 영화가 ‘올바른’ 길을 가기를 바라는 마음이 이 책에는 공존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마릴린 먼로와 리타 헤이워드, 니콜 키드먼, 샤를리즈 테론…… 어찌 먼 이국의 그녀들뿐이랴,…… 이영애, 장진영, 정윤희와 유지인, 그리고 장미희. 이 책은 이 여배우들에게 띄우는 연애편지다.” 서문 그대로, 이 책에는 아름다운 여배우에 대한 저자의 찬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언페이스풀>의 다이언 레인, <소살리토>의 장만옥에 대한 흠모뿐만 아니라, <뉴욕의 가을>에서 여주인공 위노나 라이더의 청순가련 이미지를 발가벗기며 드러내는 애증까지.
저자 홍성식에게 영화는 상실한 현대 남성의 ‘남성적 꿈’을 대리보상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그가 <스파이더맨>에서 보는 것은 ‘치졸하고 굴욕적인 월급쟁이의 삶을 벗고 나만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는 영웅이 되고 싶다는 황당한 꿈’이며, <반 헬싱>을 통해서는 남성 관객을 열광케 하는 ‘공주와 영웅의 전설’을 본다. <킹콩>에 대한 글에서는 아예 자작시 <석기시대의 기억> 전문을 게재하며 영화 <킹콩>이 상실된 ‘수컷의 신화’를 복원하는 영화라고 해석한다. “<킹콩>은 단 한 번도 벌판을 달려보지 못한 심약한 남자들에게, 불끈 쥔 주먹과 휘두르던 돌도끼가 용맹으로 추앙받던 그리운 ‘석기시대의 기억’을 돌려준다.…… <킹콩>은 지갑 두둑한 계집애 같은 사내들만이 숭배 받는 우리 시대에 던져진 직설의 폭탄이다.” 마초이즘이 농후한 이런 글들 앞에 쏟아질 비난을 그 역시 모르지는 않지만, 저자 홍성식은 전혀 주저하지 않고 당당하게 써내려간다. “단언하건대 모든 평론가와 영화 담당 기자의 글은 주관적이다. 아니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그러니 영화평, 혹은 영화 기사에는 호오好惡가 담길밖에. 개인의 주관을 관장하는 것은 직관과 취향일 터.”
영화 한 편에 대한 해석의 ‘정설’(그런 게 있다면)에 연연하지 않고 영화를 보고 연상되는 과거의 추억과 느낌을 자유분방하게 써내려가는 것, 그것이 이 에세이의 컨셉이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저자가 말하는 ‘주관’이란 많은 사람들에게 보편적인 것이라서, 그의 글은 ‘바로 이거야!’라고 무릎을 치며 읽게 만든다. 그 또래를 산 젊은이라면 <해적, 디스코왕 되다>를 보고 그 누가 가난했던 그 시절과 ‘디스코 문화’를 떠올리지 않겠으며,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보고 그 누가 현재의 지지부진한 삶과 빛나던 과거가 대조되는 씁쓸함을 느끼지 않을 것인가.
하지만 저자 홍성식은 개인적 경험을 떠나서도 영화에 대해 할 말이 많은 사람이다. 갑자기 웬 40년대 흑백영화 <애수>를 들고 나오나 했더니, 미국의 이라크 침략에 분노하여 전쟁이 사랑을 희생시킨다는 것을 이야기하기 위함이었고, <아트 오브 워>에서는 영화산업에서 여전히 잔존하고 있는 인종차별을 소리 높여 비난하고, 뤽 베송과 팀 버튼 감독에 대해서는 할리우드 영화 시스템이 재능 많은 이들을 망쳐놓았다는 탄식을 그치지 않는다. 그런가 하면 주성치의 <쿵푸 허슬>의 재미를 인정하면서도, “한바탕 웃음 뒤에 오롯이 남는 허탈감”을 지적하고 있다.
이들 주장 자체야 전혀 새로울 것은 없지만, 그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듯, ‘영화란 재미만 있으면 그만인가, 아니면 재미를 넘어서는 무언가 생각하고 고민할 거리를 관객에게 끊임없이 안겨줘야 하는가’라는 문제는 영화를 애호하는 모든 이들이 한 번쯤 짚고 넘어가지 않을 수 없는 보편적인 화두다. 그런 점에서 일견 ‘일관성’ 없어 보이는 그의 영화 감상기는 사실은 영화를 대하는 선남선녀들의 솔직한 고백이고, 더구나 저자의 기탄없는 발언과 거칠 것 없는 비판으로 일반 관객의 가려운 곳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통쾌한 글이기도 하다.

● 내가 살던 경남 마산에는 두 부류의 소년들이 있었다. 용감하게 극장 입구를 통과해 빨간 영화(성인용 에로영화)를 본 ‘진짜 남자들’과 그럴 용기가 없는 ‘꼬마 녀석들’. 중학교 1학년 때 마산극장 입구를 당당히 통과해 유인촌이 팬티만 입고 나오는 <장미부인>을 봄으로써 나도 ‘진짜 남자들’의 반열에 들었다. 세상이 달라 보였고, ‘나도 이제 알 건 다 안다’라는 철없는 자만심에 며칠을 ‘꼬마 녀석들’ 앞에서 거들먹거렸다. 어린 중학생들 사이에서 영화배우만큼이나 인기가 높았던 과학 선생의 치마 밑에 거울을 가져다대고 속옷 색깔을 알아내 낄낄대던 유치한 짓거리도 당장에 접었다. 600원만 지불하면 그녀보다 열 배나 더 예쁜 여배우들의 알몸을 통째로 볼 수 있는데 무엇 때문에 들키면 종아리에 멍이나 드는 별 무소득의 위험한 장난을 할 것인가. 사춘기. 내게 영화는 성과 사랑에 대한 교과서에 다름 아니었다. 영화에서 표현되는 성과 사랑이 다소간 과장과 왜곡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때 그런 건 문제가 아니었다.
……
고등학교 시절, 나는 수업을 빼먹으면서까지 지린내 나는 동시상영관 태양극장을 드나들었다. 소주와 새우깡을 먹고 마시며 떠들다가 영화가 잠시라도 끊기면 영사실을 향해 주먹감자를 날리곤 했다. 입장료 800원의 태양극장 눅눅한 의자에 앉아 참으로 많은 영화를 봤다. 김성동 원작, 안성기 주연의 <만다라>, 강수연이 열연한 , 데이비드 로렌스의 소설을 영상에 옮긴 <채털리 부인의 사랑>, 그리고 동네 건달과 우리 친구 모두를 공히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린 <애마부인>, <산딸기>, <빨간 앵두> 시리즈. 그러나 더 이상 중학교 시절처럼 여배우가 몇 번이나 발가벗는가로 ‘좋은 영화’와 ‘시시한 영화’를 구분하지 않았다. 영화가 다른 사람의 삶과 생각을 읽을 수 있는 대리체험의 교과서라는 것을 어렴풋이 깨달은 것이다. 그때 본 영화들은 《성문종합영어》와 《정석수학》을 통해선 결코 체득해낼 수 없는 세계와 인간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내게 가르쳤다. (9~11쪽, <날라리 기자의 영화 편력기> 중에서)

● 홍상수가 사용하는 지식인을 향한 냉소와 여성에 대한 조롱은 몇몇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냉소와 조롱이 영화라는 작위적이고 허구적인 설정이 아니라, 현실에서 홍상수가 발견한 것이라면? 누구도 개개인이 현실을 읽는 방법에 개입할 권리는 없다. 홍상수가 읽어낸 현실과 세상은 속물과 위선자만이 득시글대는 아비규환阿鼻叫喚의 지옥이다. 지옥과 다름없는 세상과 현실을 비판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는 냉소와 조롱을 선택한 것이다. 탐구하는 인간은 아름답다. 홍상수는 세상과 현실을 그만의 방식으로 탐구하고 있다. 남들과는 다른 접근법으로. 이것만으로도 홍상수는 천재다. (101쪽, <홍상수, ‘냉소’도 그 정도면 천재다>)

● 팀 버튼이여. 우리는 아직도 당신을 버리지 않았고, 짐 모리슨과 존 레논이 당신의 유년을 지배했던 것처럼, 우리의 우울하고 궁핍했던 유년을 밝힌 당신의 이전 영화를 기억한다. 돌아오라. 길을 잃고 방황하다 쓸쓸히 죽어가기엔 팀 버튼, 당신은 아직 너무 젊다. (130쪽, <길 잃은 팀 버튼, 어디로 가나?>)

● 두리번두리번 좁은 내 자취방을 살펴본다. 자그마치 한 달 동안이나 청소를 안 한 데다가 습하기까지 해 거미가 서식하기 딱 좋은 환경이건만, 거미는커녕 바퀴벌레 한 마리도 보이지 않는다. 어떻게 해야 하나? 어디 방사능 유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거나, 뒷산에 올라 거미 생포 작전이라도 벌여야 하나? 그것도 아니면, 집 앞 문방구로 나가 거미가면을 하나 사와볼까? 아, 생이 지겹고, 삶이 지루하다. 거미야, 나도 피터처럼 꽉 좀 물어다오. (187쪽, <거미야! 나도 좀 ‘꽉’ 물어다오>)


목차


책을 묶으며
강江, 혹은 이 책을 건너가기 전에-날라리 기자의 영화 편력기


1. 거듭되는 진화, 그러나 아직 서툴다 -한국 영화
사랑이란 상처를 공유하는 것 <연애의 목적>
<거짓말>, 한국 영화의 성숙도를 묻는 한 화두 <거짓말>
동서고금, 청춘의 우울이 다를까? <청춘>, <키즈 리턴>
같은 도시에서 만들어진 다른 영화 <친구>, <새는 폐곡선을 그린다>
장생과 공길은 혁명가였을까? <왕의 남자>
삶이란 포기할 수 없는 아름다움 <와이키키 브라더스>
욕망, 스스로도 제지 못할 뜨거움 <퀼스>, <번지점프를 하다>
한국 영화, 조폭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친구>에서 <두사부일체>까지
그래서 그들 이후 세상은 변했는가? <홀리데이>
그때 그곳에 디스코와 닭장이 있었다 <해적, 디스코왕 되다>
상처와 슬픔, 하지만 아름다운 유년 <마리 이야기>
이젠 지겹다, 김기덕의 동어반복 <악어>에서 <나쁜 남자>까지
최민수의 카리스마는 빛나지만…… <서울>
원조교제? 이건 사랑이야! <버스, 정류장>
<정글쥬스>가 양아치영화라고? 천만에! <정글쥬스>
태초에 ‘어머니의 어머니’가 있었다 <집으로...>
홍상수, ‘냉소’도 그 정도면 천재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에서 <생활의 발견>까지
속된 세상 깨우치는 봄 햇살 같았던 영화 <기쁜 우리 젊은 날>
아버지, 딸을 위해 조폭을 찌르다 <가족>
정우성과 손예진으로 만든 ‘사랑 블록버스터’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주먹이 울어? 그래서 어쩔 건데 <주먹이 운다>
이병헌, 그녀를 위해 죽이고 죽다 <달콤한 인생>


2. 오만과 치기에는 이유가 없다 -할리우드 영화
할리우드는 왜 꿈을 숨기려만 하는가 <엔드 오브 데이즈>
길 잃은 팀 버튼 어디로 가나? <슬리피 할로우>
천사를 전기의자에 앉히는 세상 <그린 마일>
<뉴욕의 가을>이 낭만적이라고? <뉴욕의 가을>
매혹과 아름다움 속에서 복원된 ‘수컷의 신화’ <킹콩>
<더 댄서>가 춤 영화라고요? <더 댄서>
UN도 믿지 마라! FBI도 믿지 마라! <아트 오브 워>
‘문명’과 ‘야만’의 경계는 어디인가? <휴먼 네이처>
다이언, 사랑이 쉽고 만만한 거라고? <언페이스풀>
그래도 할리우드 영화를 보라구? <돈 세이 워드>, <프롬 헬>
기억나는 건 엘리자베스의 육체뿐 <웨이트 오브 워터>
트랜스젠더에겐 사랑할 권리가 없다? <헤드윅>
‘절망의 영화’를 안주로 술 한 잔 <라스베이거스를 떠나며>
그랜드캐넌에서 사라진 그녀들은 부활할까? <델마와 루이스>
전쟁은 결코 사랑을 이기지 못한다 <애수>
거미야! 나도 좀 ‘꽉’ 물어다오 <스파이더맨>
공주와 영웅, 그리고 쾌락 <반 헬싱>
거지든 대왕이든 결국 인간은 죽는다 <알렉산더>
‘프랑스 영화’로 돌아가야 할 뤽 베송 <키스 오브 드래곤>


3. 주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 -아시아 영화
젊은날의 가슴 설레임 <4월 이야기>
당신 곁에 선 메시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야쿠자와 소년이 엄마를 찾아간다? <기쿠지로의 여름>
아름다운 화면에 가려진 ‘반전과 평화’ <호타루>
혁명 따위보다는 예쁜 여학생이 더 좋아 <69>
만화 같은 영화에는 죄가 없다 <소살리토>
뻔한…… 그러나 깔끔한 사랑 영화 <소친친>
키치와 패러디로 범벅된 웃음잡탕 <쿵푸 허슬>
정상과 변태의 경계를 서성이다 <도쿄 데카당스>


4. 생경한 체험과 만나는 희열 -유럽 영화
뤽, 어깨에서 힘을 좀 빼시지! <잔다르크>
‘상징’도 ‘은유’도 아닌 섹스는…… <로망스>
영화와 인간 속의 악마 그리고 천사 <아모레스 페로스>, <엔젤 아이즈>
엇나간 ‘욕망의 끝’은 죽음이다? <마르티나>
가족이란 무엇인가? <길버트 그레이프>
짙푸른 바다로 떠난 사람들 <그랑부르>
섹스 아닌 소통에 관한 예쁜 소품 <베터 댄 섹스>
눈 내리는 성탄절, 이 영화와 함께 <길>
나를 구원할 나무는 어디에 있을까? <희생>
혁명과 섹스는 일란성 쌍생아다 <몽상가들>
프랑스에 톨레랑스는 없다 <증오>, <크림슨 리버>
그래, 그녀들도 생을 견디고 있었구나 <브로큰 플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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