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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프란치스코어록303(청년판)오늘의청년들에게주는~

교황프란치스코어록303(청년판)오늘의청년들에게주는~

  • 줄리 슈비에테르트 콜라조 (엮음), 리사 로각 (엮음)
  • |
  • 하양인
  • |
  • 2014-02-27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9119502922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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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4
추천사 10
콘클라베 28
한 속삭임 29
배려 30
피해야 할 미성년자 노동 30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선택한 까닭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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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촉구 231
종교의 역할 232
교황 프란치스코 연보 233
역자 후기 237

도서소개

이 책은 교황이 사회, 경제, 종교, 문화, 신앙 등 각 현실과 상황에 맞게 한 말들을 모은 것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 청년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름대로 제시한다. 천주교 서울 대교구 총대리 조규만 주교가 읽기 좋은 책으로 일독을 권한 이 책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303》에서 오늘의 청년들은 교황의 말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현실감 있게 공감하며, 나아가 그 메시지에서 삶에 대한 지혜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청년들에게 주는 303가지 메시지!

새 교황이 무릎을 꿇고 에이즈 환자의 발을 씻는 감명 깊은 모습은 그의 깊은 내면에 깔린 겸손과 열망을 보여 준다. 그러면서도 그는 탱고를 사랑하였고 일찍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축구 클럽의 열렬한 팬으로 활동한 보통 사람이었다. 그런 교황의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춘 언행은 전 세계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감탄을 받고 있다.

이 책은 여러 기회와 상황에서 교황이 말한 것을 모아 엮은 책으로 그의 생각과 뜻을 충분히 읽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책에 담긴 메시지가 교황 개인의 말이기도 하지만 참된 하느님의 사람으로서 한 말이라는 점에서 우리의 마음에 깊은 울림과 교훈을 준다.

이 책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은 이미 일반 독자들에게 소개되어 읽힌 바 있다. 지난해에 일반 대중을 위해 펴낸 똑 같은 제목의 책을 이 땅의 젊은이들을 위해 청년판으로 다시 엮었다. 그래서 부제도 ‘오늘의 청년들에게 주는 303가지 메시지’라고 달았다. 아울러 이 취지에 걸맞게 청년들도 보기 편하도록 판형, 편집, 디자인에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흥미롭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다소 무거운 주제도 있지만, 메시지가 각기 간단 명료하게 구성되어 젊은 독자들이 읽는 데 큰 무리가 없다. 특히 틀에 짜인 주제로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읽는 부담 없이 어느 페이지에서 책을 펼쳐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재구성했다.

“희망이 없는 젊은이는 청년이 아니라, 이미 노인이 된 것입니다.
희망은 젊음의 일부입니다.”

이 책은 교황이 사회, 경제, 종교, 문화, 신앙 등 각 현실과 상황에 맞게 한 말들을 모은 것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 청년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나름대로 제시한다. 천주교 서울 대교구 총대리 조규만 주교가 읽기 좋은 책으로 일독을 권한 이 책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303》에서 오늘의 청년들은 교황의 말을 더욱 친근하게 받아들이고, 현실감 있게 공감하며, 나아가 그 메시지에서 삶에 대한 지혜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책머리에

“세상 사람들과 함께 살고 싶어요.”
2013년 3월 13일, 많은 사람의 예상을 뒤엎고 유럽이 아닌 아르헨티나 출신인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 추기경이 가톨릭 교회의 새 교황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이로써 가톨릭교회 역사상 세 가지의 처음 있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첫째, 그는 교황으로 선출된 첫 번째 예수회원입니다.
둘째, 그는 세계 가톨릭 신자의 거의 40퍼센트에 이르는, 즉 세계 가톨릭 인구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지역인 라틴아메리카에서 나온 최초의 교황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신을 헌신하고 프란치스코 수도회를 설립한 이탈리아의 성인 프란치스코를 경외하며, 그의 이름을 교황명으로 선택한 첫 교황입니다.

“나는 그냥 추기경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겠습니다.”
새로 선출된 교황이 베드로 광장에 모여 있는 신자들 앞에 처음으로 나타나 인사를 하고 난 뒤, 만찬장으로 떠나면서 교황 전용 리무진 운전기사와 경호원에게 한 말입니다.

2013년 3월 13일, 아르헨티나의 추기경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가 가톨릭교회의 새 교황으로 선출되면서부터 사람들은 그가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지, 과거에는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또 어떤 말들을 하였는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채 새 교황의 선출에 환호하는 군중들 앞에 나타난 후 최초로 공개된 사진은 가난한 이들을 섬기려는 그의 깊은 내면에 깔린 겸손과 열망의 모습이었습니다. 새 교황이 무릎을 꿇고 한 여인의 발을 씻는 감명 깊은 사진이었는데, 다른 뉴스에서는 교황이 에이즈 환자의 발을 씻어 주는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이런 모습은 바티칸을 거쳐 간 전임 교황들에게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었습니다.

가톨릭 신자이든 아니든 그 여부를 떠나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추고자 하는 그의 겸손과 열망에 의해 이미 수많은 팬들이 생겼습니다. 교황은 부드럽지만 뼈 있는 말로써 불공정한 처신을 하는 국가 지도자들에게 직언하기를 주저하지 않았고, 대중들과 악수를 하기 위하여 호화로운 교황 전용 차량도 타지 않았습니다.

《교황 프란치스코 어록 303》은 독자들을 위해 그의 견해와 생각을 한입 크기로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해 놓은 것이기에 가톨릭 신자 여부와 관계없이 ‘사제 호르헤’를 살갑게 포옹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추천사

세계는 그분의 일거수일투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분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가 귀 기울입니다. 하시는 말씀마다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십자가 없이도 우리가 사제요, 주교요, 추기경이요, 교황일 수 있지만, 그리스도의 제자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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