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모두의 혁명법

모두의 혁명법

  • 신승철
  • |
  • 알렙
  • |
  • 2019-05-25 출간
  • |
  • 468페이지
  • |
  • 152 X 225 X 29 mm /672g
  • |
  • ISBN 9791189333164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기표를 부숴라.”_펠릭스 가타리

『모두의 혁명법』은 프랑스 철학자 펠릭스 가타리의 저작인 『분자혁명(La R?volution Mol?culaire)』(1980)에 수록된 14개의 강령에 대한 저자의 화답과 해설을 담고 있다. 저자 신승철은 가타리가 제시한 14개 아포리즘에 대한 사유를 통해, 이 책에서 제시하는 ‘분자혁명’이 소수자운동, 대안운동, 생태운동이 나아가야 할 책략임을 밝힌다.
『분자혁명』이 출간된 1980년이라는 시점은 1968년 혁명의 탈주의 흐름이 제도화의 길을 모색하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또, 1981년 미테랑 사회당 정부가 수립되기 직전 무수히 많은 소집단과 공동체의 활성화가 이루어졌던 시점이었다고도 한다. 마치 한국 사회에서 촛불집회와 탄핵, 문재인 정부 수립, 생태계 위기와 기후변화 시대의 개막, 탈성장 담론의 등장 등을 경유하면서, 진보세력과 대안운동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부심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과도 오버랩되는 대목이기도 하다. 1980년대 초 그 과도기와 이행기에 가타리는 강령이라는 색다른 아포리즘을 제시하였고, 그 미지의 문자에 아로새겨진 무의식의 행렬을 탐색하는 것이 2019년 이 책의 기획 의도라고 할 수 있다.

“분자혁명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색다른 주체성이 등장하여 사회에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끼치는 혁명이다. 펠릭스 가타리의 『분자혁명』에서의 14개의 강령은 소수자들이 어떻게 사랑과 욕망을 통해서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제시한다.”_저자

이 책 『모두의 혁명법』의 각 장은 펠릭스 가타리의 강령의 문제제기들로서, 이는 마치 간화선(看話禪)의 화두와도 같이 우리를 당황시킬 특이한 문제제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가타리의 강령에는 분자적인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예술, 과학, 혁명을 촉발하고 생산하는 욕망을 탐색하고 있다. 여기서 욕망은 생명에너지이자 활력이며, 지배 질서와 문명의 잉여성과 기표라는 고정관념을 넘어서는 해독제이다. 그래서 “[강령 2] 욕망을 하부구조 쪽으로 보내고 가족, 나, 그리고 사람을 반생산 쪽으로 보내라.”라고 말하면서 철저히 분열적인 흐름으로서의 욕망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가족무의식과 같은 신경증적 포획을 벗어나기 위한 책략을 구사하기도 한다. 그것은 우리의 욕망이 만들 놀랄 만한 변화의 가능성, 즉 분자혁명, 즉 모두의 혁명을 촉진시키기 위함이다.
그 욕망은 개인적인 욕망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복수적인 흐름에 따라 움직이는 집합적 배치를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강령 6] 현실적인 복수성 쪽으로 미끄러져 가라.”, “[강령 11] 자신만이나 ‘개인적으로’ 탈주하지 말고 사람들이 도관을 뚫고 종기를 제거하듯이 탈주하라.”라고 거침없이 집합적 배치를 탈주에 연루시키고 흐름의 해방으로 향하게 하라는 것이다. 여기서 68혁명의 현기증 나는 무수한 소집단과 공동체운동, 생태주의 등이 떠오르는 것은 우연이 아니다. 가타리는 그의 강령을 통해 우리의 무의식과 삶, 욕망을 따라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보자고 거침없이 제안한다. 그리고 아포리즘과 같은 화두는 집합적 두뇌를 가진 기계-인간의 네트워크를 예감하듯 전대미문의 문제제기의 폭발 시기를 미리 보여주는 측면이 있다.
지금 이 탈성장 시대의 개막이 바로 네트워크상의 분자혁명 즉, 모두의 혁명의 격발에 있음을 직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제 우리는 『모두의 혁명법』을 통해 미래진행형적인 사유로서의 가타리가 남긴 14가지의 강령의 윤곽을 잡으면서, 그가 생각한 분자혁명, 네트워크 혁명, 모두의 혁명으로 나아가게 된다.

[이 책의 구성 및 내용]

피에르 펠릭스 가타리(Pierre-F?lix Guattari)는 1930년 4월 30일 파리 북서부의 노동자계급 지역이자 파리 코뮌이 일어났던 비예뇌브-레-샤블롱에서 태어났다. 그는 소르본대학에서 학사학위조차 포기하고 정신분석학적 작업에 매진하였으며, 이미 15살 때부터 정신과 의사인 장 우리와 함께 보르드 정신병원의 설립을 도왔다. 그가 아카데미에서 벗어난 것에 대한 계기를 살펴보면, 제도분석에서 기계 개념과 배치 개념으로 이행하는 과정과 관련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형이상학, 책임주체, 의미화, 기표, 구조 등의 지적 구조물로 이루어진 아카데미가 실천적 자율성의 입장이 아니라, 자본주의의 등가교환을 가능케 할 고정관념의 교두보라는 사실을 파악하면서 완전한 절단을 수행한다. 특히 그의 강령에서는 기존 아카데미의 폐쇄되고 코드화되며 닫힌 기계학을 넘어서 열리고 자기생산하는 기계―네트워크―에 대한 사상을 욕망과 기계의 관계를 통해서 다루고 있다.
가타리는 1953년 이후 장 우리가 주도하여 설립한 보르드 병원에서 심리치료사로 활동하였다. 또한 라캉이 주도한 격월 세미나에도 참여했다. 그러나 라캉이 갖고 있는 무의식과 욕망에 대한 태도에 문제제기를 하고 뛰쳐나왔다. 라캉에 따르면 구조는 어쩔 수 없이 개인의 무의식을 장악하고 있으며, 여기서 벗어나면 심각한 분열증에 사로잡힐 수밖에 없다고 하였다. 이를테면 언표 주체(말 속의 나)와 언표행위 주체(말하는 나)의 분열 때문에 안정감을 찾기 위해서는 불변항의 구조에 의존해야 한다는 레퍼토리가 그것이다. 라캉은 상상계에서 거울을 들여다보며 분열되고 흔들리는 주체성이 결국 상징계라는 불변항의 구조에 의해서 장악되어 정상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가타리는 이와 달리 구조를 바꾸려는 좌파 기획이 아니라, 관계망이 발생시키는 자기생산적인 조직 양식인 기계가 변화를 초래한다는 사상으로 나아간다. 그리고 가타리의 14가지 강령은 이러한 이행의 과정에서의 단상을 유감없이 담고 있다.

하라! 하라!

펠릭스 가타리는 장 우리로부터 심리치료사 수련을 받으면서, 배치에 대한 기본적인 구도에 영감을 얻었다. 가타리 자신이 청년 시절 동안 혼란스럽고 분열되어 있었기 때문에 악몽을 꾸고 장 우리를 찾아갔다. 꿈 내용을 한 시간 동안 찬찬히 듣던 장 우리는 “어느 쪽으로 돌아누워 자지? 오른쪽? 왼쪽으로 돌아누워 자 그럼 될 거야?”라는 꿈 내용과 무관한 꿈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다. 이를 사소한 것으로 보지 않았던 가타리는 이후에 배치(agencement)라는 개념을 만들게 된다. 즉, 언표행위 주체와 언표 주체의 분열을 끝장낼 ‘언표행위의 집단적 배치’라는 개념이 그것이다. 가타리의 사상은 가족성좌를 불변항의 구조로 보지 않고 유한하고 망가질 수 있고 찢어질 수 있는 배치로 보면서 배치에 대한 재배치의 미시정치를 추구하는 방향으로 향한다.
이후 1968년이 진행되고 있는 과정에서 가타리는 지인들의 소개로 들뢰즈를 만나게 된다. 아카데미에서 30년 동안 철학사만 파오던 들뢰즈에게 가타리와의 만남은 이제까지 경험해 보지 못했던 색다른 사유의 계기가 된다. 다양한 활동을 해온 가타리의 사상적인 구도를 귀담아 듣고 들뢰즈는 공동 저작인 『안티 오이디푸스』라는 책으로 그것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 책, 『안티 오이디푸스』는 프로이트-라캉에 이르는 노선에 반대해서 스피노자-라이히에 이르는 노선을 계승한 저작으로 평가된다. 펠릭스 가타리의 강령은 가타리의 독자적인 이론적 위치를 잘 드러내 보인다. 가타리가 들뢰즈의 부속물로 간주되는 이유는 들뢰즈가 학문적 아카데미즘에 더 적합한 인물이며, 가타리가 지식인이라기보다는 제도권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혁명적 실천가로 간주되기 때문일 것이다. 그리고 혁명적인 그의 사상을 잘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강령의 내용이다.

가족주의 전망을 넘어선 복수의 욕망으로

강령에 비추어 생각해 보면 가타리는 욕망의 야성성이 바로 자율성이라는 생각을 가진 욕망의 자율주의로 분류될 수 있다. 그는 광기해방운동이 욕망의 야성성을 되찾기 위한 운동이며, 색다른 생각과 색다른 삶의 방식을 추방하기 위해서 자본주의 문명이 광기에 대한 목록을 세분화하고 배제하여 왔다는 점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가족주의 전망을 전혀 갖지 않는 청년일 수도 있지만, 정신분석은 이를 가족으로 환원하려 들 것이다. 가타리는 반정신의학을 개괄하고 기호론을 언급하면서, 자본주의의 고정관념과 고정된 격자―기표―로 욕망을 사로잡는 모든 행위가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주장한다. 자본주의는 등가교환을 위해서 공동체로부터 낯선 타자를 만들었고, 이에 대해서 ‘책상은 책상이다’라는 기표적 질서를 통해서 이러한 문명의 정상영업 상태의 삶을 유지하려고 한다. 이에 대해서 심리학, 정신분석학, 정신의학은 함께 공모한다. 결국 대중의 욕망의 야성성은 기호-흐름이라고 일컬어지는 냄새, 음악, 색채, 몸짓 등 지극히 동물적인 기호인 비기표적 기호작용에 접속하여 고정관념에 맞서는 것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가타리는 『분자혁명』의 강령에서 언급하고 있다.
강령 이후 저작에서 가타리는 기표에 맞선 도표를 주장하는데, 기표가 자본주의의 고정관념이라면 도표는 고도로 조직되어 있으면서도 자유로운 기호작동을 의미한다. 기표화된 자본주의를 넘어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 기호를 순환시켜야 하는지에 대한 가타리의 모색이 이 강령에 숨어 있는데, 아직까지 도표라는 개념으로 전진하지 못한 상황을 드러내 보인다. 1992년 8월 29일 보르드 병원에서의 가타리의 죽음은 바로 강령의 기획이 끝나는 지점이었지만, 사실은 강령의 기획을 자신의 마음속 도표작용으로 갖고 있었던 가타리의 미완의 기획의 시작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제 비로소 가타리의 강령을 통해서 고도로 자유로우면서 고도로 조직되었던 혁명가 가타리의 마음속 기호작용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영원한 미래진행형적인 사유로서의 강령을 남겼던 것이다.

[펠릭스 가타리의 14개 강령]

강령 1 욕망을 조만간 사라질 주체적 상부구조로 생각하지 마라.
강령 2 욕망을 하부구조 쪽으로 보내고 가족, 나, 그리고 사람을 반생산 쪽으로 보내라.
강령 3 신경증과 가족에 의한 무의식 접근법을 포기하고, 가장 특정한 분열적 과정의 무의식을 욕망하는 기계의 무의식을 택하라.
강령 4 독재 전체가 지닌 상징적인 완전한 대상에 대한 강제 차압을 단념하라.
강령 5 기표를 부숴라.
강령 6 현실적인 복수성 쪽으로 미끄러져 가라.
강령 7 인간과 기계 모두를 쫓아내는 것을 멈춰라, 인간과 기계의 관계는 욕망 그 자체를 구성한다.
강령 8 색다른 논리, 즉 현실적 욕망의 논리를 촉진시키고, 구조에 대한 역사의 우선성을 정립하라. 상징주의와 해석에서 벗어난 색다른 분석을 촉진시키고, 지배 질서의 의미작용의 전투주의를 해방할 수단을 제공하는 색다른 전투주의를 촉진시켜라.
강령 9 언표행위의 주체와 언표 주체 사이의 단절을 초월하는 언표행위의 집합적 배치를 인식하라.
강령 10 권력의 파시즘에 대해, 욕망으로, 욕망 기계로, 그리고 무의식적 사회적 장의 조직으로 인도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탈주선을 대립시켜라.
강령 11 자신만이나 ‘개인적으로’ 탈주하지 말고 사람들이 도관을 뚫고 종기를 제거하듯이 탈주하라.
강령 12 흐름을 가로막고 수로화하려는 사회적 코드들 아래로 흐름을 통과시켜라.
강령 13 국부적이고 미세한 욕망의 입장에서 출발하여 점차 자본주의 체계 전체를 문제 삼아라.
강령 14 흐름을 해방시켜라, 책략에서 항상 앞서가라.

[책 속으로 이어서]
소수자운동이나 생태운동, 대안운동은 어떤 방식으로 실천을 해야 하는가? 변증법이 미리 전제하고 있는 사회 자체에 대한 복원 즉 사랑을 통한 배치와 판의 복원으로부터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사랑이 곧 혁명이다. 바로 연결망을 만들어나가는 소수자되기의 실천을 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하는 것이다. 즉, 사랑이 획기적인 사건이나 혁명적 순간이 되어버린 통합된 세계자본주의 문명에서는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 주변인, 불안정한 노동자 등을 사랑하는 되기(becoming)의 실천을 통해서야만 연결망은 생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386쪽

무의식 해방은 욕망을 스스로 말하게 할 때 시작될 것이다. 또한 무의식 해방은 소수성을 공동체가 풍부해지는 특이점으로 볼 때 시작될 것이다. 무의식 해방은 분자혁명을 통해 엄청난 상냥함과 사랑의 부드러움이 공동체에 순환할 때 시작할 것이다. 분자혁명의 메시지는 서로 연결된 자연, 사회, 마음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돌이킬 수 없는 사회화학적 변화의 초석이 되리라는 실천성에 기반한다. 가타리의 강령은 분자혁명을 구체화하기 위한 하나의 책략이며, 전략적 지도 제작이다. 그래서 강령은 책략에서 앞서갈 수 있는 분자혁명으로 귀결된다. -419쪽


목차

머리말 분자혁명에서 모두의 혁명으로

 

1장 욕망의 미시정치가들이 스스로 발언하게 하라!

강령 1 욕망을 조만간 사라질 주체적 상부구조로 생각하지 마라. 

 

2장 하라, 하라, 무의식의 공장을 가동하라!

강령 2 욕망을 하부구조 쪽으로 보내고 가족, 나, 그리고 사람을 반생산 쪽으로 보내라. 

 

3장 68혁명은 계속된다, 모두가 분열자다!

강령 3 신경증과 가족에 의한 무의식 접근법을 포기하고, 가장 특정한 분열적 과정의 무의식을 욕망하는 기계의 무의식을 택하라.

 

4장 대안운동은 지배계급의 거울상인가?

강령 4 독재 전체가 지닌 상징적인 완전한 대상에 대한 강제 차압을 단념하라.

 

5장 의미화 대신 지도화를 선택한다면?

강령 5 기표를 부숴라.

 

6장 공동체와 네트워크의 관계성좌, 그 숨은 잠재성은? 

강령 6 현실적인 복수성 쪽으로 미끄러져 가라. 

 

7장 기계는 왜 욕망을, 욕망은 왜 기계를 끌어당길까?

강령 7 인간과 기계 모두를 쫓아내는 것을 멈춰라, 인간과 기계의 관계는 욕망 그 자체를 구성한다.

 

8장 ‘의미=권력’의 무시간적인 논리보다 역사의 시간이 중요한 이유는? 

강령 8 색다른 논리, 즉 현실적 욕망의 논리를 촉진시키고, 구조에 대한 역사의 우선성을 정립하라. 상징주의와 해석에서 벗어난 색다른 분석을 촉진시키고, 지배 질서의 의미작용의 전투주의를 해방할 수단을 제공하는 색다른 전투주의를 촉진시켜라. 

 

9장 언어 이전에 배치를 살펴야 하는 이유는?

강령 9 언표행위의 주체와 언표 주체 사이의 단절을 초월하는 언표행위의 집합적 배치를 인식하라.

 

10장 미리 주어진 외부가 아닌 탈주를 통한 외부 생산으로!

강령 10 권력의 파시즘에 대해, 욕망으로, 욕망 기계로, 그리고 무의식적 사회적 장의 조직으로 인도하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탈주선을 대립시켜라.

 

11장 혼자서 탈주하지 말고 여럿이 탈주해야 하는 이유는?

강령 11 자신만이나 ‘개인적으로’ 탈주하지 말고 사람들이 도관을 뚫고 종기를 제거하듯이 탈주하라.

 

12장 사랑, 욕망, 정동의 흐름이 만든 제도가 중요한 이유는?

강령 12 흐름을 가로막고 수로화하려는 사회적 코드들 아래로 흐름을 통과시켜라.

 

13장 미리 주어진 무차별 사회가 아닌 우리가 만들 간(間)공동체 사회가 중요한 이유는?

강령 13 국부적이고 미세한 욕망의 입장에서 출발하여 점차 자본주의 체계 전체를 문제 삼아라.

 

14장 흐름, 활력, 에너지의 미시정치는 왜 필요한가?

강령 14 흐름을 해방시켜라, 책략에서 항상 앞서가라.

 

참고 자료: 들뢰즈 가타리 철학 개념어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