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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발칙한 생각들 - 이야기로 만나는 창의성의 비밀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발칙한 생각들 - 이야기로 만나는 창의성의 비밀

  • 공규택
  • |
  • 우리학교
  • |
  • 2014-02-24 출간
  • |
  • 28페이지
  • |
  • ISBN 97889941036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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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부 지금은 당연하지만 처음엔 미친 짓이라 했다
● 하늘을 쳐다보며 점프하는 그를 보고 관중은 웃었다
: 당연한 것을 거부하다
● 단돈 27달러로 수많은 사람의 삶을 바꾸다
: 제도를 벗어나 개척하다
● 에디슨과 테슬라, 두 천재의 차이
: 권위에 무릎 꿇지 않다
● 나사 모양 하나가 일으킨 위대한 변화
: 일상에서 시작하다
● 총과 전투기가 없는 게임은 지루하다고?
: 쉼 없이 생각하고 열중하다
● 죽은 사람이 묻히는 땅속에 들어가겠다니!
: 자연에서 힌트를 얻다
●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계약
: 현상 너머의 본질을 꿰뚫다
● 언제 어디서든 돈을 빼 가면 은행이 망할까?
: 역발상에서 출발하다

2부 남들과 다른 자가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 비록 작지만 오히려 대놓고 뻔뻔하게
: 단점이 때로는 위대한 장점이 된다
● 누구나 할 수 있게, 그래서 최고가 되다
: 한 사람의 천재보다 머리를 맞댄 대중이 지혜롭다
● 설사약을 싣고 아프리카를 누비는 코카콜라
: 융합이 더 큰 효과를 가져온다
● 다 뚫는 창과 다 막는 방패가 존재할까?
: 모순 속에 더 큰 가능성이 있다
● 고흐와 신윤복이 법의학과 천문학을 만나다
: 이질적인 만남에서 뜻밖의 새로움이 탄생한다
● 창의적인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 세상만사는 모두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일이다
● 스티브 잡스와 피터 잭슨이 발견한 보물
: 숨은 가치는 먼저 찾는 사람이 주인이다
● 채플린과 대승, 털끝보다 더 세상에 민감해지다
: 관찰하는 힘이 생각하는 힘이다
● ‘어떻게 넣을까.’가 아닌‘어떻게 못 막게 할까.’를 고민하다
: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흥미롭다
● 남들과 다른 것을 다르게 파는 방법
: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면 다른 길을 볼 수 없다
● 3대에 걸쳐 진화하는 장난감
: 전통에 새로운 전통을 더해 가는 것이 혁신이다

3부 미래를 바꿀 발칙한 생각들이 싹트고 있다
● 풍차로 바꾸는 아프리카의 미래
: 성공을 위한 밀알이 되어라
● 인터넷으로 과연 어떤 일까지 할 수 있을까?
: 주어진 조건을 충분히 활용하라
● 한반도를 뒤집으면 일어나는 일들
: 관점을 바꾸어 다른 가능성을 보아라
●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사람을 살리다
: 자신의 생각에 이타성을 더하라
● 난생 처음 맛보는 요리, 도대체 어떻게 만들었을까?
: 안주하지 말고 또 도전하라
● 이토록 엉뚱한 연구가 노벨상을 탈 수 있을까?
: 다른 사람의 비웃음을 두려워 말라
● 정리 정돈만 잘해도 예술 작품이 된다
: 새로운 아이디어는 즉시 실행하라
● 동네 쓰레기를 하루아침에 사라지게 하려면
: 사람 스스로 변화하게 하라
● 스포츠 중계방송이 이렇게 편파적이어도 될까?
: 관행 대신 해학을 택하라

도서소개

3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창의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았다. 또한 창의성과 관련한 스물여덟 가지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한다. 이야기에 담긴 서사를 통해 창의성이 발현되기까지의 상황과 맥락을 청소년 독자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했고, 다양한 인물들이 세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리석다 비난해도, 우스꽝스럽다 놀려도
‘당연한 것’을 거부한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어떻게 가능할까? 어떤 사람들이 세상을 바꾸는 것일까? 권력과 부와 명예를 가진 사람?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 만한 위인? 몇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천재들? 물론 이러한 이들도 세상을 바꾸는 일에 기여할 수 있다. 그러나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발칙한 생각들』에는 그와 조금 다른 이야기가 등장한다.
이 책에는 엉뚱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들이 가진 남다른 힘은 바로 창의력이다. 세상의 비웃음이나 권위에 무릎 꿇지 않는 태도, 오감을 활짝 열고 다양한 정보를 받아들이는 민감함, 일상에서 접하는 흔한 현상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관찰력,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내세우는 담대함, 남들이 주목하지 않는 것에서도 가치와 가능성을 알아보는 안목, 이 모든 것이 바로 창의적인 능력이다.
창의성은 ‘위대한 것’보다는 ‘기발한 것’에 가깝다. 문제 상황에 직면할 때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거나 쉽게 포기하지 않고 해결하고자 했던 태도가 창의성으로 연결된 것이다. 그래서 창의력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힘이다. 그것을 어떻게 발현시킬 것인지는 세상 모든 것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과 태도에 달려 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익숙한 것을 새롭게 바꾸는 힘, 창의력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발칙한 생각들』에서는 창의성과 관련한 스물여덟 가지 사건을 이야기 형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이야기에 담긴 서사를 통해 창의성이 발현되기까지의 상황과 맥락을 청소년 독자들에게 흥미롭게 전달하고자 했고, 다양한 인물들이 세상에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포착할 수 있도록 했다.
1부에서는 창의성의 과거에 대해 이야기한다. 지금은 당연한 것이 되었지만 한때는 뭇사람들로부터 비난받고 거부당했던, 시대를 앞서 갔던 창의적인 사람들의 일화를 다루었다. 2부에서는 창의성의 현재를 다룬다. 비교적 최근에 그리고 현재까지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흐름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3부에서는 창의성의 미래에 대해 말한다. 가까운 미래에 이 사회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낼, 창의성의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각 꼭지마다 재미있고 기발한 문제들을 수록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문제 상황에 직면할 때 스스로 창의적인 해결 방안을 생각해 볼 수 있게끔 했으며, 수업 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범한’ 사람들의 창의성으로 세상은 조금씩 앞으로 나아간다

이 책은 창의성으로부터 ‘특허, 지적재산권, 세기의 발명, 부와 명예’ 등을 연상함으로써 창의성을 거대 이윤을 창출하는 도구쯤으로 여기는 사고방식과 다른 시각을 제시한다. 역사 속에서 창의성이 발현된 사건들을 조금만 유의 깊게 살펴보면 인류의 복지와 발전에 기여한 사례가 훨씬 더 많았음을 발견할 수 있다. 자신을 고용한 고용주이자 스승이었던 에디슨의 권위에 굴복하지 않은 테슬라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쉽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교류 전기 시스템을 만들어 냈고, 특허권을 회사에 양도해 널리 쓰일 수 있도록 했다. 제도를 벗어나 새로운 길을 개척한 무함마드 유누스는 단돈 27달러로 가난한 이들의 삶을 바꾼 그라민 은행을 세웠다. 디자인이 사회문제와 무관하지 않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길에 동참해야 한다고 여긴 빅터 파파넥은 깡통 라디오로 수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했다.
그런가 하면 법의학의 관점으로 고흐의 그림을 분석한 법의학자 문국진, 신윤복의 그림에 숨은 비밀을 밝혀낸 천문학자 이태형은 이질적인 분야가 서로 융합할 때 창의성이 극대화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아프리카의 작은 마을에 사는 소년 캄쾀바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으로 풍차를 만들어 아프리카의 미래를 바꾸고 있고, 미국의 고등학생 잭 안드라카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심심풀이 대상에 불과한 인터넷으로 혁신적인 췌장암 검사 기법 개발해 췌장암 조기 발견율을 100%에 가깝게 높일 수 있었다. 모두 평범한 사람들이 세상을 어떻게 바꾸어 나가는지를 보여 주는 예이다. 또한 스포츠 중계는 공정해야 한다는 관행 대신 해학을 택한 ‘편파 중계방송’은 특정 팀을 대놓고 응원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내며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고 있다.

더 많은 발칙한 생각들이 세상을 바꾸어 나가기를

창의, 즉 ‘새로운 생각’은 세상을 바꾸지만 타성에 젖은 ‘일상의 눈’으로 바라보면 그저 낯설고 해괴한 생각일 뿐이다. 그러나 새로운 생각을 멈추지 않고 실현시키는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조금 더 유쾌한 곳, 편리한 곳, 따뜻한 곳, 살 만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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