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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질문-19(바람그림책)

첫번째질문-19(바람그림책)

  • 아사다 히로시
  • |
  • 천개의바람
  • |
  • 2014-02-22 출간
  • |
  • 36페이지
  • |
  • ISBN 978899798417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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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죽은 조직을 살리는 조직관리 리더십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조직 생활을 하고, 언젠가는 조직 관리자가 된다. 조직을 말아먹는 리더가 될 것인가, 최고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킬 명품리더가 될 것인가? 그 핵심 코드가 여기에 있다. 이 책은 조직 관리자로서 전국 꼴찌 부실조직을 16개월 연속 1위조직으로 환골탈태시켰던 필자의 생생한 현장경험과 부단한 연구를 통해 정리된 실전 교육자료의 핵심이다. 직에도 명품이 있다 조직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따라서 여러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고, 그 문제를 조율하고 풀어야 할 사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사람이 바로 리더다. 리더는 자신의 조직이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조직의 목표 달성을 완수할 의무가 있다. 세상에는 수많은 리더들이 존재한다. 그리고 리더의 역량에 따라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조직이 있는 반면, 어떤 조직은 목표 달성은 고사하고 서서히 말라서 소멸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누구나 원하는 대로 멋진 조직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그런 방법이 있다. 바로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 자신이 명품리더로 거듭나는 것이다. 즉 리더가 명품이면 조직도 명품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은 저자가 20여 년 동안 회사 생활을 하고 영업현장의 조직 관리자로 성과를 창출하고, 회사의 성장에 크게 기여하면서 깨달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의 주요 컨셉은 조직 관리자가 리더로서 어떤 점을 갖춰야 하고, 어떤 리더십을 발휘해 조직을 운영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현장감 있게 알려 주는 데 있다. 이 책은 저자가 10년 넘게 조직의 리더로 일을 하면서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2009년 1월부터 2010년 7월까지 1년 반 동안 이루었던 기적과도 같은 성과를 창출했던 이야기를 토대로 썼다. 저자는 전국 꼴찌 부실조직을 ‘명품조직 만들기’라 이름 지은 자체 학습자료를 통해 전국 1등 16연패라는 회사 영업조직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는데,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짧은 시간 동안 조직을 혁신함으로써 죽어 가는 부실조직을 명품조직으로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나름대로 찾아낸 해답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명품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명쾌하고도 실행 가능한 솔루션 제공과 실행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불황의 늪이 깊어가는 와중에도 전국에 1만 7천여 명의 조직원을 자랑하는 한국야쿠르트나 건국우유와 같은 방판업체들의 꾸준한 성과로 인해 방판조직 관리에 대해 관심이 높은 기업들에게 좋은 교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어떤 조직을 명품조직이라고 하는지, 그리고 부실조직과 명품조직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먼저 알아보고, 그런 명품조직을 만들기 위해 통과해야 할 4개의 관문에 대해 다룬다. 첫 번째 관문인 조직문화 혁신, 두 번째 관문으로 리더 자신의 혁신, 세 번째로 리더는 물론 조직원 전체가 갖추어야 할 명품정신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과창출에 대해 이야기한다. 즉 첫 번째 관문에는 조직 혁신을 통해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는 조직문화를 이식함으로써 언제나 이기는 조직으로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가 현장에서 부딪히게 되는 일들로 생생하게 소개되고 있고, 이것은 두 번째 세 번째 관문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이것이 많은 자기계발서들에서 볼 수 있는 멋들어지지만 공허한 이야기들과 차별화 되는 점이다. 누구에게 필요한 책인가? 사업을 하거나 회사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이야기이다. 회사에 적을 두고 있다면, 언젠가는 크든 작든 조직을 관리해야 하는 리더의 위치에 오르게 되기 때문이다. 직장생활 하는 팀장 이상 조직 관리자를 포함한 기업 경영자, 현장 영업조직이 있는 모든 영업 관리자 및 초보 관리자, 학습지, 보험영업, 화장품, 건강식품 등 방문판매 조직을 운영하고 있는 관리자들은 물론 초보 간부 후보들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닫기
오늘 하늘을 보았나요?
구름은 어떤 모양이던가요?
오늘 “고마워!”라고 말한 적이 있나요?

아이를 하루하루를 풍성하게 채워 줄 소중한 질문과 대답.
모두의 삶을 커다란 울림으로 채워 줄 아름다운 시 그림책.

오늘 아이에게 어떤 질문을 했나요?

오늘 아이들은 어떤 질문을 받았을까요? “선생님 말씀 잘 들었니? 숙제는 다 했니? 이 문제 답은 뭐지? 학원가서 뭐 배웠어?” 어쩌면 어른들은 아이들이 해야만 할 일 리스트를 자기 마음대로 정해 놓고 쉴 새 없이 다그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질문을 받은 아이들은 어떤 느낌일까요? 어떤 생각이 들까요? 날마다 다 했냐고, 잘 했냐고 묻는 질문들은 지겹고 피곤합니다. 뻔히 어른들이 원하는 답을 정해 놓고 묻는 질문과 확인 속에서 아이들은 시들어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에게 이런 질문을 해 본 적이 있나요? “오늘 하늘을 한번 쳐다봤니? 구름이 무슨 모양이었어? 오늘은 누구에게 고맙다고 말했어?” 아이들뿐만이 아닙니다. 스스로에게도 그런 질문들을 해 보세요. 나를 채찍질하듯 떠미는 것 같던 시간이 잠시 고요해지고, 긴 숨을 내쉬며 생각하게 됩니다. 나의 마음을, 나의 하루를 돌아보게 됩니다. 《첫 번째 질문》은 그런 책입니다.

나를 오롯이 들여다보는 시간 - 아름다운 질문과 진실한 대답의 힘

이 책은 일본 교과서에 실린 명시로 널리 알려진 오사다 히로시의 시와 이세 히데코의 그림이 만난 시 그림책입니다. ‘말’이라는 악기와 ‘그림’이라는 악기, 두 개의 악기로 연주되는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기획되었지요. 《첫 번째 질문》이라는 제목처럼 많은 질문들로 이루어진 글은 읽는 이에게 시간을 선물합니다. 찬찬히 나를 들여다보고 생각할 시간이지요.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 어떤 생각을 하는지가 달라집니다. 집으로 돌아온 아이가 받은 첫 번째 질문이 ‘오늘 숙제는 뭐야?’이면 아이는 숙제를 생각하겠지요. 그런데 ‘오늘은 하늘빛이 어땠어?’라고 묻는다면 돌아오는 길에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 무슨 생각을 했는지 돌아보게 되지 않을까요? 마음을 두드리는 따뜻한 질문은 바쁜 생활 속에 그저 흘려보내던 것들을 새삼 기억하게 하고 그 속의 나를 들여다보며 섬세하게 느끼게 해 줍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과 느낌들은 하루하루를 더 풍성하고 소중하게 만들겠지요.
이 책은 더 많이 생각할 시간뿐만 아니라 더 깊이 이해하고 사랑할 시간도 선물합니다. 책에 담긴 많은 질문들은 보는 이에 따라 다 대답이 다를 것입니다. ‘좋은 하루란 어떤 하루일까’라는 질문에 아이의 답과 엄마, 아빠의 답이 다르겠지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아이가 느끼는 행복과 즐거움은 무엇인지, 엄마, 아빠에게 기쁨은 무엇이지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위로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책의 많은 질문들은 어제의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게 하고, 오늘의 나를 생각하게 하고, 또 내일의 나는 어떨 것인지 꿈꾸게 합니다. 시의 끝에 나오는 ‘말을 믿는냐’는 결국 각자의 마음 깊은 곳에 담긴 그런 진실한 생각과 느낌들이 우리 삶에서 얼마나 소중한지 기억하자는 뜻일 겁니다. 이 책의 질문과 대답들이 모두에게 오래 기억되기를, 그냥 한 번 보고 끝나는 책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두고두고 볼 때마다 새삼 소중한 생각들이 떠오르게 될 테니까요.

아름다운 그림의 울림

맑은 수채화로 그려진 이세 히데코의 아름다운 그림은 글이 주는 감동만큼이나 큰 울림으로 보는 이를 빠져들게 합니다. 종소리와 새소리가 함께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순간, 빗방울을 가득 머금고 가늘게 떨리는 듯한 거미줄 그림들은 시를 읽으며 떠오르는 이미지를 영롱하게 표현해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한참을 들여다보며 긴 이야기를 상상하게 만드는 그림들도 있습니다. 뒤돌아 선 작은 여자아이는 물에 비친 자기 그림자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커다란 떡갈나무 아래에서 울고 있는 듯한 남자아이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눈 덮인 떡갈나무를 바라보고 선 저 남자는 예전의 그 남자아이일까. 이야기가 하나씩 담겨 있는 듯한 그림들은 시가 주는 깊은 생각들과 함께 삶을 이루는 많은 순간들을 되돌아보고, 또 나의 기억들도 꺼내보게 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글과 그림이 더없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완벽한 시 그림책으로 오래도록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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