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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맛 세트

병의 맛 세트

  • 하일권
  • |
  • 아르테팝(artePOP)
  • |
  • 2019-05-31 출간
  • |
  • 94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50980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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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네이버웹툰 독자들이 인정한 평점 9.9의 명작 웹툰!!
[삼봉이발소] [목욕의 신]의 갓일권이 돌아왔다!

“아까처럼 날 잡아먹으려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땐 너무 무섭다.”
“또 시작이다. 내가 불안감을 느끼면 어디서든 나타나 심장을 꽈악 조인다.”

『삼봉이발소』로 웹툰계에 해성같이 등장한 하일권 작가는 이후 발표하는 모든 작품마다 큰 인기와 호응을 얻으며 독자들에게 ‘갓일권’ ‘웹통령’이라 불린다. 그런 ‘갓일권’이 1년여 만에 신작『병의 맛』을 들고 네이버웹툰으로 돌아왔다. 그간의 작품과는 다른 색체와 다른 이야기로 독자들을 놀래킨 『병의 맛』은 연재 횟차가 늘어날수록 ‘인생 웹툰’으로 뽑는 독자들이 늘어가며, 역시 믿고 보는 하일권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익숙한 공간과 신선한 설정, 공감대를 주는 대사 하나하나는 인간의 감정, 관계의 의미, 내면의 심리를 탁월한 묘사하며 웹툰 독자들의 극찬을 받았다.
그런『병의 맛』이 북이십일 아르테팝을 통해 1~3권 완간까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단행본 『병의 맛』은 웹툰과는 다른 연출로 단행본만의 맛을 보여줄 것이다. 독자들에게 최상의 연출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번의 단행본용 편집 수정과 그림 수정을 감행하여 몰입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여러 번의 수정을 거친 단행본 편집은 이 작품이 웹툰이라는 사실을 잊게 할 만큼 단행본으로써 완성된 연출을 보여준다. 하일권 작가 특유의 따듯하고 인간미 넘치는 스토리와 몽환적이지만 주인공의 심리를 정확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그림이 어우러져 독자에게 뭉클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한 웹툰 독자는 ‘마지막에는 흑백원고가 컬러원고로 보인다’라고 표현했을 만큼 흑백 원고로 컬러보다 더 강한 메시지와 풍성함을 표현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병의 맛』을 본 독자라면 잊지 못할 긴 여운을 남을 것이다. 『병의 맛』은 하일권 팬과 웹툰 팬들에게 웹툰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해 주며 소장가치 가득한 선물이 되어줄 것이다. 특히 마지막 3권에는 작가의 친필 사인과 작가가 직접 그린 이준이와 순이의 그림이 인쇄되어있다.

하일권 [병의 맛] 드디어 단행본 1~3권(완간) 동시 출간!
아픈 마음을 치유해주는 최고의 웹툰!
“별거 아닌 한 줄의 문장도 누군가에겐 폭력이 될 수 있는데…”
“천천히 한 발짝씩 천천히 가면 돼. 시간 엄청 오래 걸리더라도 괜찮아. 넘어지면 내가 손 잡아줄게.”

네이버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갓일권이오셨다. 그냥 장르가 하일권! -ho******
꼭 끝까지 봐주세요! 갓일권 님 작품에서 거를 건 없어요! -a*******
오랜만에 웹툰 보러왔다. 하일권 님 이름이 있어 믿고 봅니다. -jo******
다시 1화부터 보니 대사 하나하나가 무슨 의미인지 알겠네요. 다시 봐도 너무 좋습니다. ~ky******
햐안 게 계속 구해달라고 하는 게… 다시 정주행하니까 대사, 행동, 생각 하나하나 이유가
있었네. 역시 갓일권! -hg******
마무리까지 보며 ‘통쾌한 사이다’를 생각했지만, 다른 느낌이 여운이 더 깊게 남았습니다.
또 다른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
가슴이 먹먹해진다. 그러다 따듯해진다. 마치 내가 주인공인 것 마냥 빠져든다.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에게 통쾌한 복수는 없지만 따스함을 느꼈다. 계속 여운이 남는다. 와! 진짜 명작이다. -hd******
하일권이라는 사람은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 완벽한 만화 아니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거지? -j0******
지친마음을 다독여주는 것 같아 자꾸만 눈물이 나서 눈물 줄줄 흘리면서 봤어요. 마음의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h******
흑백그림을 이렇게 재밌게 볼 줄 몰랐다. 하일권 작가님 표현력, 몰입감 대박! 넘 재밌어. ai******
제 생애 최고 웹툰입니다. 감동했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u******)
‘역시 하일권이다‘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네요. 정말 이런 웹툰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dl******
흑백만화이지만 마지막 화에는 색채만화로 보이게 되었다. kw******
너무 아름답고도 슬픈 얘기. 하일권 작가님은 사람 마음 한구석을 찌르는 뭔가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매 작품마다 느껴져요. bo******
진짜 하일권 작가님의 매 화의 표현마다 감탄하고 갑니다. 웹툰에서 이런 초현실적인 표현을 보는 게 감동일 뿐입니다. -sl******

사람은 왜 계속 사람을 찾을까? 새로운 누군가와 가까워지기 위해선 참 많은 에너지가 든다. 예상치 못한 상처를 받기도 하고. 그럼에도 다가가는 것은, 결국 누군가가 함께하는 것이 나를 더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혼자일 때 불안해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특성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누군가를 계속해서 찾는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혼자가 되어도, 결국 해답은 또 사람에 있다. 우울, 불안, 그리고 공황. 모든 정신질환의 근원적인 치료제는 결국 사람이다.
상처를 지닌 채 진료실에 온 분들에게 이 간단한 진실, 그분들도 원래알고 있던 진실을 다시 납득시키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다. 이 만화 『병의 맛』에는 진료실에서 오랜 시간에 걸쳐 전하는 메시지가 완벽하게 녹아있다. 이준이와 순이, 상처 입은 둘이서 서로에게 기댈 존재가 되어가는 풋풋한 모습은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누군가를 그리며 다가가고 싶게 만든다. 병원대기실에 있는 심리서적들을 치우고 이 책을 놔둬야겠다.

-뇌부자들(정신과 전문의 팟캐스트 팀), 김지용 정신과 전문의


목차


[1권]
1화 ………… 004
2화 ………… 040
3화 ………… 138
4화 ………… 186
5화 ………… 282

[2권]
6화 ………… 004
7화 ………… 032
8화 ………… 162
9화 ………… 220
10화 ………… 250

[3권]
11화 ………… 004
12화 ………… 060
13화 ………… 134
14화 ………… 212
15화 …………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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