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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생물 이야기

아름다운 미생물 이야기

  • 김완기
  • |
  • 사이언스북스
  • |
  • 2019-05-15 출간
  • |
  • 504페이지
  • |
  • 149 X 220 X 30 mm /698g
  • |
  • ISBN 9791189198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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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40여 년간 미생물을 연구해 온
분자 생물학과 바이오테크놀리지의 권위자들이 들려주는
미생물학 이야기 보따리

1부 미생물의 행진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물학적으로 볼 때 살아 있는 생명체는 엄밀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닌다. 자라고, 물질 대사를 하고,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움직이고, 자신과 닮은 개체를 생산하고, 외부 자극에 반응한다. 이를 위해서 탄수화물, 지질, 핵산, 단백질과 같은 성분을 지니고,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와 물질을 필요로 하며,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살아 있는 생명체는 항상성을 유지하며 진화한다. 사람을 비롯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는 탄소로 이뤄진 유기체로 이루어져 있지만, 유기체의 반응이 사람의 정신 세계까지 영향을 미칠까 하는 주제에 들어가면 상당히 혼란스러운 것이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미생물에 국한하기로 한다.

2부 미생물학의 역사
미생물학의 역사는 1600년대 후반 호기심으로 가득 찬 네덜란드의 상인 레이우엔훅이 현미경을 발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 후 독일의 코흐와 프랑스의 파스퇴르를 거쳐 세포 수준의 근대 미생물학이 완성된다. 20세기 들어 양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정체기에 들었다가 1945년경부터 분자 수준의 현대 미생물학으로 발전한다. 편의상 레이우엔훅, 코흐, 파스퇴르 시대 약 150년 동안을 미생물학 태동기로, 1945년 이후를 현대 미생물학 시대로 나누어 기술한다.

3부 생활 속의 미생물
생활 속에서 미생물은 우리에게 이롭거나 해롭다. 이롭지도 않고 해롭지도 않은 것은 있어도 이로우면서 동시에 해로운 것은 거의 없다. 이롭거나 해롭지 않은 미생물의 수는 해로운 미생물의 수보다 훨씬 많다. 우리 주위에 퍼져 있는 미생물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 몸 안의 미생물도 중요하다. 아주 최근을 제외하고는 인간 질병의 역사는 해로운 미생물과의 싸움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곳에서 미생물들은 눈에 보이지 않게 자연을 아름답게 만든다. 3부에서는 인간과 미생물 혹은 생활 속의 미생물을 다루되 재미를 끌 만한 미생물만 골라서 기술한다. 자세한 내용이 필요할 경우 각 분야의 전문적인 서적을 참조하기 바란다.

4부 미생물과 진화
수많은 미생물 가운데 사람과 직접 접촉하면서 살아가는 미생물도 상당히 많다. 4부에서는 감염성 미생물에 대처하는 사람의 면역 체계의 진화, 장내 세균과 사람의 공진화, 미생물의 시험관 안의 진화, 그리고 인공 미생물의 등장과 이에 따른 생명의 이해를 기술한다.


목차


머리말 007
용어에 대하여 011

1부 미생물의 행진
1장 생명 물질 019
2장 생명으로 가는 길 047
3장 최초의 생명체 075
4장 물질 대사 095
5장 미생물의 진화 125
6장 미생물이란? 153

2부 미생물학의 역사
7장 미생물학의 태동 171
8장 현대 미생물학 199

3부 생활 속의 미생물
9장 자연과 미생물 237
10장 항생제 255
11장 밥상 위의 미생물 271
12장 미생물 공장 291
13장 장내 세균 315
14장 활성균 333
15장 미생물과 감염 351
16장 생물 무기 377

4부 미생물과 진화
17장 미생물과 면역 체계의 진화 395
18장 미생물과 공진화 413
19장 시험관 안의 미생물 진화 429
20장 인공 미생물 449

맺음말 469
후주 475
찾아보기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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