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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읽다 유럽 필수 5개국 세트

세계를 읽다 유럽 필수 5개국 세트

  • 리처드로드외
  • |
  • 가지
  • |
  • 2019-04-01 출간
  • |
  • 1500페이지
  • |
  • 135 X 225 mm
  • |
  • ISBN 979118644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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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여행·출장·유학·이민 가기 전에 먼저 읽는 인문여행 책
세계를 읽다 시리즈

유럽의 다양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유럽 필수 5개국을 한꺼번에 만나 보세요.

세계를 읽다 독일
리처드 로드 지음 | 박선주 옮김 | 15,000원
탐욕과 파괴의 근대사를 거쳐 냉전시대에 40년 민족 분단까지 겪은 독일이 어떻게 유럽 경제의 중심으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었는지 보여준다. 저자는 역사적 상처에서 여전히 회복 중인 독일인의 마음 읽기에 공을 들이며, 이들 사회에서 조금은 차별적인 ‘외국인’의 의미를 진단한다. 그리고 그런 문화 속에서 다양성의 일원으로 정착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조언을 해준다.

세계를 읽다 프랑스
샐리 애덤슨 테일러 지음 | 정해영 옮김 | 16,000원
자전거로 여행하는 와인의 나라, 프랑스에 대한 가장 완벽한 문화 해설서이다. 와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며 프랑스의 속살을 깊숙이 들여다본 저자가 썼다. 프랑스어를 배우고 프랑스인들과 일하는 최선의 방법, 파리지앵처럼 몸짓으로 소통하는 법이나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선택하는 요령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에서의 삶에 필수적인 모든 주제를 다룬다.

세계를 읽다 이탈리아
레이먼드 플라워, 알레산드로 팔라시 지음 | 임영신 옮김 | 16,000원
시대의 천재들이 빚어낸 문화예술의 나라 이탈리아와 그 속에서 흥미로운 모순들에 감싸인 채 살아가는 이탈리아인에 대한 풍부한 해설이 담겼다. 피렌체, 로마, 나폴리, 베네치아 등 역사적인 도시들은 물론이고 지방의 작은 마을들까지 찾아가 지리, 음식, 건축, 문학, 인물에 얽힌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눈으로 보는 것보다 풍부한 문화적 체험을 선사한다.

세계를 읽다 터키
아른 바이락타롤루 지음 | 정해영 옮김 | 16,000원
‘세계사 1번지’ 터키의 역사문화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담았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서 역사상 가장 거대한 제국(오스만제국)을 이루었던 터키인의 뿌리에서부터 출발해 동양과 서양, 이슬람과 기독교 문화, 케밥 가게와 최고급 레스토랑 등 서로 이질적인 것들이 공존하며 더욱 역동적으로 변모해가는 터키의 오늘과 그 이면의 이야기를 속속들이 전해준다.

세계를 읽다 핀란드
데보라 스왈로우 지음 | 정해영 옮김 | 15,000원
거의 탐험되지 않은 땅, 핀란드에 관한 재미난 특강과도 같은 책이다. 국토의 1/3이 북극권에 걸쳐 있는 지리적 조건, 독립국가로서 불과 100년이 안 된 역사, 인구 500만의 작은 나라가 어떻게 그토록 빠르게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상위권’에 올라설 수 있었는지를 보여준다. 핀란드 사회가 중시하는 가치들을 비중 있게 다루며 현지 생활에 적응하기 위한 실용적인 팁도 가득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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