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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너야

그게 바로 너야

  • 라스칼
  • |
  • 여우고개
  • |
  • 2011-05-27 출간
  • |
  • 27페이지
  • |
  • 228 X 245 mm
  • |
  • ISBN 978899285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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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감성적인 이야기와 독특한 그림으로 2010년 볼로냐 아동 도서전에서 많은 호평과 관심을 받은 책이다. 특히 ‘화려한 색감’, ‘부드러운 수채화의 번짐 효과’, ‘심플한 펜 터치’가 조화를 이루는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 아이들뿐 아니라 책을 읽어주는 부모님의 시선도 사로잡는다. 《그게 바로, 너야!》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오랫동안 기다리고 꿈꿔 온 엄마 아빠의 사랑을 알게 해주고,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내 소중한 아이에게…….
《그게 바로, 너야!》는 아빠가 아들에게 아빠의 깊은 사랑을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이들은 스스로가 매우 소중한 존재임을 자연스럽게 깨우치게 되지요. 아빠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늘 꼬마 아이를 꿈꾸어 왔습니다. 그 꼬마는 옷감 위의 얼룩으로, 빵 조각으로, 사탕과 과자로, 조약돌로 태어납니다. 또한 씨앗과 성냥개비, 철사, 모래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아름다운 날, 꿈속의 꼬마는 사랑스러운 진짜 아이가 되어 세상에 옵니다. 더 이상 새들이 쪼아 먹거나, 개울물이 쓸어 가거나, 녹이 슬지 않는 진짜 아이로 태어난 겁니다. 기나긴 세월의 꿈과 사랑이 또 한 사람의 꿈과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이지요.
책을 다 읽은 후, 아이는 자신이 엄마, 아빠의 오랜 기다림과 사랑 끝에 태어난 선물임을 느끼게 됩니다. 이제 아이는 얼룩을 만들면서, 빵 조각을 주물럭거리면서, 사탕과 과자, 조약돌 등을 가지고 놀면서, 바닷가 모래를 만지면서 자신을 꿈꾸어 온 아빠를 닮아 갈 것입니다. 아빠의 그 기다림을 겪어 나가면서 자신도 어느 아름다운 날 어른이 되면 엄마같이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 예쁜 아이를 사랑으로 만들 것을 꿈꾸어 가겠지요.

자아 존중감은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다
아이들이 자기 자신에 대해 갖는 이미지는 그들의 삶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됩니다. 스스로에 대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아이들은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고, 자신의 슬픔이나 외로움 등도 스스로 위로할 능력을 갖게 되며, 세상은 살 만한 곳이라는 믿음 속에 적극적으로 삶에 도전하며 살아갈 수 있게 되지요.
자신에 대한 이미지는 세상에 태어나면서 아이들이 경험하는 외부 환경을 통해 형성됩니다. 아이들이 경험하는 외부 환경 중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이를 주로 돌보게 되는 어머니입니다. 아이들은 생애 초기에 주 양육자로부터 어떤 상호 작용을 경험했는가에 따라 자신과 타인, 세상에 대한 심리 내적인 틀을 갖게 됩니다. 이 틀을 애착이론가들은 ‘내적 작동 모델(internal working models)’이라고 합니다. 자신에 대하여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된 경우, 안정적인 애착이 형성되어 성인기까지도 자주적이고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경우 자아 존중감이 낮고, 심리적인 불안, 우울, 분노 등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까지 타인을 불신하거나 공격적이 되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내와 싸움을 많이 하는 남편들의 경우 생애 초기에 어머니와 안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아이들은 《그게 바로, 너야!》를 엄마, 아빠와 함께 읽으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신 안에 그 사랑을 무럭무럭 키워 갈 것입니다. 또한, 이 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끝없는 활동력에 지쳐 있는 엄마, 아빠에게도 우리가 키우고 있는 아이가 그냥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 오랜 세월, 소망해 온 사랑의 결실임을 다시금 깨닫게 합니다. 또한 이제 연인을 만날 청소년과 결혼을 앞둔 청년기의 남녀에게도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삶의 깊이를 음미하게 되는 계기를 선물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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