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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돈이 열린다면 - 경제학에 대한 중요한 질문 50가지

나무에 돈이 열린다면 - 경제학에 대한 중요한 질문 50가지

  • 데이비드 보일
  • |
  • 황소걸음
  • |
  • 2014-02-20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8898937086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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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 돈
우리 모두 부자라면
나무에 돈이 열린다면
빚을 모두 탕감한다면
돈에 열역학법칙을 적용한다면
돈이라는 게 없다면
역사 속으로_ 지폐를 계속 찍어낸다면
금의 가치가 땅콩과 같다면
세계 단일 통화를 만든다면

2. 일
일이 재미있다면
일주일에 사흘만 일한다면
일자리가 최우선순위가 된다면
교사가 투자은행 경영진보다 월급을 많이 받는다면
개인의 능력에 따라 보수를 받는다면
모두 월급이 똑같다면
서른 살에 은퇴한다면
역사 속으로_ 정부가 모든 사람에게 충분한 생활비를 지급한다면
모두 일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마트에 취직하는 데 박사 학위가 필요하다면

3. 사람
비합리적 여성 경제인이 합리적 남성 경제인의 자리를 차지한다면
사회 같은 것이 있다면
암 치료제를 발견한다면
역사 속으로_ 노예제도를 폐지한다면
마르크스가 옳다면
집안일에 보수를 제공한다면
모든 사람이 원하는 곳에 살 수 있다면

4. 시장
경제성장이 멈춘다면
이자가 없다면
여성이 금융을 책임진다면
우리가 생산할 수 없는 것들만 수입한다면
부동산 가격이 30년 전과 동일하다면
역사 속으로_ 돈으로 튤립을 살 수 없다면
국가가 시장의 존재를 무시한다면
우리가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시세 상승론자와 하락론자를 모두 가둔다면

5. 환경
비행기를 타지 않는다면
환경을 오염시킬 때마다 돈을 내야 한다면
역사 속으로_ 이자를 받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면
모든 마을에 지역 화폐가 있다면
공정 무역 바나나만 구매할 수 있다면
모든 사람에게 음식이 충분하다면
경제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모든 사람에게 탄소 배급량이 있다면
석유와 석탄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6. 금융
자동차 생산이 금융거래만큼 빨라진다면
돈이 국경을 넘는 데 여권이 필요하다면
은행이 없다면
역사 속으로_ 모든 돈이 금과 연계된다면
은행들이 다시 망한다면
우리가 정말 미래를 생각한다면

7. 비즈니스
광고를 금지한다면
보험이 없다면
국제무역이 금지된다면
대기업이 모두 망한다면
지역 시장에서 물건을 사지 않는다면
역사 속으로_ 국가를 상대로 벌금을 물린다면
계약 이행을 강행할 때 민간 부문의 힘을 빌린다면
발명을 그만둔다면

도서소개

이 책은 경제학에 대한 중요한 질문 50가지를 던지고, 경제학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과 설명을 실었다. ‘나무에 돈이 열린다면?’(돈), ‘모두 일하지 않겠다고 한다면?’(일), ‘마르크스가 옳다면?’(사람), ‘경제성장이 멈춘다면?’(시장), ‘경제의 목적이 행복이라면?’(환경), ‘은행이 없다면?’(금융), ‘대기업이 모두 망한다면?’(비즈니스). 그리하여 현재 경제와 세상의 작동 원리가 모두 변하면 어떻게 될까? 이런 문제를 평생 고민해온 전문가들의 예측과 설명을 읽다 보면 경제 원리와 개념을 쉽게 배우는 것은 물론,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추론하는 경제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판에 박힌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추론하는 경제학의 본질을 찾아서

오늘날 경제학은 복잡한 도표와 공식으로 가득하다. 그 결과 1999년 프랑스 소르본대학Universit? de la Sorbonne에서 경제학 수업에 반대하는 학생운동이 일어났다. 학생들은 덜 ‘자폐적’인 방법으로 경제학을 배우고 싶다고 했다. 이 ‘탈脫자페적 경제학 운동’의 목표는 돈의 원리를 설명하는 모든 공식과 모델이 경제학자가 현실 세계를 직시하는 것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보장하라는 것이었다.
소르본대학 학생들은 목표를 달성했지만, 경제학으로 유명한 다른 나라의 주류 대학들은 여전히 경제 공식에 집착하고 현실 세계를 설명하려는 의지가 부족하다. 그들은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하던 경제학의 역사를 잊어버린 것이다.

이 책은 경제학에 대한 중요한 질문 50가지를 던지고, 경제학자들과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과 설명을 실었다. ‘나무에 돈이 열린다면?’(돈), ‘모두 일하지 않겠다고 한다면?’(일), ‘마르크스가 옳다면?’(사람), ‘경제성장이 멈춘다면?’(시장), ‘경제의 목적이 행복이라면?’(환경), ‘은행이 없다면?’(금융), ‘대기업이 모두 망한다면?’(비즈니스). 그리하여 현재 경제와 세상의 작동 원리가 모두 변하면 어떻게 될까?
이런 문제를 평생 고민해온 전문가들의 예측과 설명을 읽다 보면 경제 원리와 개념을 쉽게 배우는 것은 물론, 현실을 바탕으로 미래의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추론하는 경제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판에 박힌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각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설명에 이해를 돕는 이미지를 실었으며, 간결한 예측을 담은 ‘진짜 그렇다면?’과 우리의 상식을 깨는 ‘놀라운 사실’을 실었다. 다른 질문들과 연계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함께 생각하기’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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