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영업일을 시작해 50살에 인천프뢰벨(주) 대표가 되기까지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과 영업노하우들을 묶은 책이다.
올챙이 영업사원 시절 절벽만큼이나 높았던 고객들의 대문을 뛰어넘기 위해 고민하고, 레스토랑 대신 레스트룸을 식당 삼아 허기를 채웠던 일화부터 영업의 즐거움과 노하우를 쌓아가며 베테랑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신입, 주임과 대리, 과장, 차장과 부장, 상무, 대표로 나누어 소개한다. 각 장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만의 노하우 ‘영업족보 ABC’와 ‘실전연습’을 배치해 저자의 실전 영업노하우를 공개한다.
마지막 장 ‘일하는 엄마-엄마는 대표보다 직급이 높고 어렵다.’는 일하는 엄마로서 육아를 병행하며 마주해야했던 경험과 고민했던 내용들을 솔직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