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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코스트마지막기차이야기

홀로코스트마지막기차이야기

  • 로나 아라토
  • |
  • 솔빛길
  • |
  • 2014-02-03 출간
  • |
  • 188페이지
  • |
  • ISBN 97889981200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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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프롤로그: 기억의 시작
슬픈 유월절
암흑 열차
사탕수수 농장
혹독한 독일 수용소
자유의 빛
다시 찾은 평화
에필로그: 마지막 여정
홀로코스트‘ 마지막 기차’에 대하여
작가의 말

도서소개

이 책은 그렇게 유대인 수용소에 갇혔던, 그래서 죽을 수도 있었던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가족 중의 막내였던 5살 소년의 기억의 기록이다.헝가리의 유대인 가족이었던 그들이 어떻게 격리되고, 어제까지도 이웃이었던 사람들의 외면과 죽음에의 공포와 맞서 싸운 생존의 몸부림이 잘 표현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몸이 아픈 엄마와, 10살의 형, 그리고 5살의 동생이 수용소에서 어떤 고통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때 심정이 어땠는지를 담담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또 아픈 엄마와 어린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10살에 불과한 형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이 책은 잘 전하고 있다.
그는 그 전에 엄마가 우는 것을 본 적이 없었다.
폴은 갑자기 두려워졌다.
1944년 헝가리에서 폴은 어린 소년이었다.
나찌가 도착하자 폴의 삶은 갈갈이 찢기었다.

이 책은 폴 오스랜더의 아내인 로나 아라토에 의해 쓰였다.
이 책은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관통한 어느 한 가족의 용감한 삶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구한 행운의 순간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인류가 저지른 범죄 중 가장 잔인했던 범죄!

나찌에 의해 저질러졌던 유대인 학살인 홀로코스트는 인류가 저질렀던 수많은 범죄 중 가장 으뜸이라고 할 만큼 잔인하고, 잔혹했다. 약 600만의 유대인이 학살된 이 사건은 2차 대전 중에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 학살된 사람들 중에는 어린이들도 많이 있었다.

이 책은 그렇게 유대인 수용소에 갇혔던, 그래서 죽을 수도 있었던 그러나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이 가족 중의 막내였던 5살 소년의 기억의 기록이다.

헝가리의 유대인 가족이었던 그들이 어떻게 격리되고, 어제까지도 이웃이었던 사람들의 외면과 죽음에의 공포와 맞서 싸운 생존의 몸부림이 잘 표현되어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몸이 아픈 엄마와, 10살의 형, 그리고 5살의 동생이 수용소에서 어떤 고통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때 심정이 어땠는지를 담담한 목소리로 전하고 있다. 또 아픈 엄마와 어린 동생을 지키기 위해서 10살에 불과한 형이 어떤 노력을 했는지도 이 책은 잘 전하고 있다.

출판사 리뷰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아들을 숨겨두고, 아버지는 나찌에 끌려가며 마치 놀이를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는 장면이 있다. 그는 이제 죽으러 가면서도...... 그 아버지의 심정과 그것을 지켜본 아들의 기억은 그에게 어떻게 기억되고 있을까가 항상 궁금했었다.
처음 이 책을 소개받았을 때, 정말 그때의 아이들은 평생을 어떤 상처가 있었을지, 그리고 우리가 왜 전쟁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용서해서는 안 되는지, 또 잊으면 안 되는지를 생각해 보고 싶었다. 그것은 우리가 왜 역사에서 일본의 잔악했던 범죄를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또 하나의 교훈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한나 아렌트는 그의 저서에서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을 했다. 주체적인 사고를 하지 않고 그저 시키는 일에만 충실한 사람들은 그가 개인적으로는 지극히 평범하고 온화한 성품의 소유자라 하더라도 악인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평화의 소중함과 역사를 기억해야 함과 인권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러한 가치들을 마음에 새겨둘 때 ‘주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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