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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걷어차기(한국경제의디스토피아)

깡통걷어차기(한국경제의디스토피아)

  • 김동은, 조태진
  • |
  • 쌤앤파커스
  • |
  • 2014-02-20 출간
  • |
  • 285페이지
  • |
  • ISBN 978896570192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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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혼돈의 시대, 무엇이 우리를 진정 행복하게 하는가?

Chapter I. 이번 위기는 단순 감기가 아니다
지금 우리는 왜 불행한가
돌고 도는 돈 이야기
단순한 감기몸살인가, 오랜 고질인가?

Chapter II. 알려지지 않은 위험, 앞으로 닥칠 위기
세계 경제 불균형의 위기 : 성장의 열매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금융시장의 위기 : 돈만으로는 번영을 살 수 없다
사회적 위기 : 무엇이 부의 분배를 왜곡시켜왔는가?
정치적 위기 : 민주정치, 쇼 비즈니스로 전락하다
에너지·환경의 위기 : 기하급수적으로 악화되는 환경 문제
인구의 위기 : 저출산·고령화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잠식한다
빚의 위기 : 정부는 민간 부채를 흡수하는 ‘빚의 종착역’

Chapter III. ‘깡통 걷어차기’는 어떻게 세계 경제를 망쳐왔는가
미국 경제는 어떻게 위기를 자초했는가
- 미국 경제, 욕망의 거품으로 무너지다
- 다시 찾아온 쌍둥이 적자 시대
세계 경제는 어떤 미궁에서 헤매고 있는가
- 여전히 답을 찾을 수 없는 유로존의 위기
- 극단으로 치닫는 일본 경제의 무모한 질주
- 성장 동력을 잃은 신흥경제국들

Chapter IV. 한국 경제, 쓴 약을 삼켜라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균형점은 어디인가?
- ‘창조경제’의 핵심은 경제민주화
- 우리의 미래는 균형 재정에 달려 있다
기업가정신으로 승부하라
- 기업은 주주의 것이 아니다
- 기업은 오너의 것도, 노조의 것도 아니다

에필로그 | 바른 경제, 바른 경영, 바른 삶으로 나아가기
추천사 | ‘자유로부터의 자유’가 절실하다
참고자료

도서소개

이 책은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닥친 시스템적 위기를 직시하고 고통스러운 길을 걸어가라고 말한다. 또한 고삐 풀린 질주 대신 우리가 걸어가야 할 새로운 삶의 길을 제시한다. 다가올 재앙의 전조에 불안에 떨고 있는 독자라면 당장 이 책을 읽기 바란다. 가만히 주저앉아서 불안에 떨기만 해서는 다가오는 거대한 재앙의 파고를 그야말로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다. 우리 경제가 망하는 길은 많지만 재앙을 극복하는 해법은 유일하다. 이 책에 담긴 그 단 하나의 해법을 새길 것을, 모든 경제 주체들에게 권한다.
“감히 이 책을 추천한다!” - 조순 前 경제부총리
선진국들이 이미 실패한 길을 따라 몰락으로 가는 한국 경제! 지금 우리에게 닥친 경제위기를 돌파하려면 더 이상 단기처방이나 일시적인 미봉책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시스템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 장기정체 시대를 살아남는, 단 한 가지 해법을 제시하는 책!

이대로 가면 망한다!
한국 경제는 지금 몰락으로 가는 경계선에 있다

“세계 경제위기로 인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의 말처럼, 세계 경제위기 종료를 자축하는 목소리가 높다. 최근 폐막한 다보스포럼에서도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은 지난 5년간 계속되어 온 세계 경제 위기의 긴 터널을 빠져나왔다는 사실에 크게 안도했다. 하지만 과연 지난날 금융위기를 비롯한 경제위기들처럼, 이번 위기도 쉽게 극복될 수 있는 것일까? 현실은 결코 낙관하기 어렵다. 경제회복은커녕 지금 우리는 끝 모르는 긴 터널의 입구에 서 있으며, 이제까지와는 다른 근본적인 변화가 도래할 것이다. 더 나아가, 위험의 크기와 층위를 예측하기조차 어려운 ‘디스토피아’를 대비해야 할지도 모른다.
실제 우리 앞에 놓인 지표들은 기약 없는 장기 불황을 예견하는 것들뿐이다. 정부와 가계 부채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으며, 급격한 인구 노령화로 미래 성장 동력마저 잃어간다. 에너지 고갈과 환경위기는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위협하는 실정이다. 더 절망적인 것은, 우리 앞에 산적한 위기들이 근본적으로 해결되기는커녕 앞으로 더욱 악화되고 심각한 양상으로 전이되어갈 것이라는 사실이다. 이제 경제성장은 끝나고 우리에게는 내리막길밖에 남지 않은 것인가?

이제는 쓴 약을 삼켜야 할 때,
자가당착에 빠진 ‘깡통 걷어차기’ 경제에 작별을 고하라!

20여 년간 모건스탠리, 마시 앤드 맥레넌 등 글로벌 금융현장에서 이론과 실전경험을 다져온 저자는 지금 한국의 경제상황이 몰락의 기로에 서 있다고 경고한다. 지금이야말로 손쓰지 않으면 우리가 닥친 위험이 기하급수적으로 악화되어 영영 회복 불가능한 지경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
저자들은 우리 경제를 망쳐온 결정적 주범으로 ‘깡통 걷어차기’를 지목한다. 지난 30여 년간 우리는 내 이웃이나 다음 세대가 어찌 되든 나 하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이기심으로, 과도하게 빚을 내어 흥청망청해왔다. 마치 길 위의 깡통을 줍지 않고 발로 차내듯, 경제 위기의 위험요소들을 방치하고 때로는 증폭시켜왔던 것. 당장은 거치적거리던 문제가 없어졌다고 좋아했을지 몰라도 그 탓에 우리 경제는 손쓰기 어려운 지경이 되고 말았다.
저자는 글로벌 금융현장에서 쌓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제위기의 선봉에 서 있는 미국부터 그 뒤를 따라 같은 전철을 밟고 있는 유로존과 일본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여기 대한민국까지, 지금 우리가 닥친 경제위기에 대해 입체적인 통찰을 보여준다.
더 이상 ‘장밋빛 해법’을 찾지 말라. 이 책은 더 늦기 전에 우리가 닥친 시스템적 위기를 직시하고 고통스러운 길을 걸어가라고 말한다. 또한 고삐 풀린 질주 대신 우리가 걸어가야 할 새로운 삶의 길을 제시한다.
다가올 재앙의 전조에 불안에 떨고 있는 독자라면 당장 이 책을 읽기 바란다. 가만히 주저앉아서 불안에 떨기만 해서는 다가오는 거대한 재앙의 파고를 그야말로 앉아서 당할 수밖에 없다. 우리 경제가 망하는 길은 많지만 재앙을 극복하는 해법은 유일하다. 이 책에 담긴 그 단 하나의 해법을 새길 것을, 모든 경제 주체들에게 권한다.

추천사

김동은 교수와 바른 경제에 관해 여러 차례 세미나를 열어 의견을 교환할 때마다 김 교수의 해박한 지식과 깊은 연구에 많은 감명을 받았다. 이에 감히 이 책을 추천하는 바이다.
- 조순 (서울대 명예교수, 前 경제부총리, 前 한국은행 총재)

지금의 경제 상황은 폭탄 돌리기와 다름없다. 경제 기상도 관점에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기상도를 잘 보아야 한국 경제 기상도를 정확하게 보는 눈이 생긴다. 시대의 경종을 울리는 책이다.
- 박종규 (KSS해운 고문)

구체적인 통계를 근거로 탁월한 논리를 전개한다. 다가오는 엄청난 격랑 속에서 우리 경제가 살아남을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 김동수 (바른경제동인회 이사장, 그라비타스 회장)

내일을 열고 경제를 열고 한국을 여는 바른길, 우리와 세계가 나아가야 할 길이 이 책에 있다. 한국을 살리고 세계를 살리는 새 길이 있다.
- 김진현 (세계평화포럼 이사장, 前 과학기술처 장관)

저자의 해박한 식견과 열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이 책은 올 한해 우리 사회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경제위기를 바라보는 패러다임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 박상용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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