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요한서신

요한서신

  • 데이비드잭맨
  • |
  • IVP
  • |
  • 2019-04-03 출간
  • |
  • 32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2817033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요한일서, 영생은 빛과 사랑으로
일찍이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신 예수를 알렸던 요한. 그는 더욱 교묘하고 세련된 개념으로 발전하는 대적들에게서 성도들을 보호해야 했다. 그리고 신자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 이 편지들을 썼다(요일 5:13). 요한일서는 하나님은 빛이시며(1:5), 하나님은 사랑이시라(4:8, 16)는 하나님의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전체 내용을 구성했다. 넓은 맥락에서 이 두 고백은 올바른 믿음과 행함에 대한 요한의 관심사가 엿보인다. 또한 모든 시대를 이론과 경험, 머리와 가슴, 말씀과 성령,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로 연합시킨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요한이·삼서, 빛과 사랑은 연합으로
1세기 전형적 서신 형식의 글. 복음 전파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전역에서 가정 교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사도들의 글뿐 아니라 순회 설교가와 전도자들도 증가했다. 그에 따라 초기 사도들이 전했던 복음이 변질되고 영적 엘리트를 자처하는 집단이 생기면서 어린 교회들이 참된 믿음 안에서 커 나가는 게 위태로운 상태가 되었다. 진리를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피할 수 없는 의무다.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아는 것만이 성도들을 연합하게 하고 더 깊은 사랑의 유대감을 가져다준다. 요한은 두 편지를 통해 ‘미혹하는 자’의 위험성과(요한이서), 참된 동료 그리스도인과 복음의 사자들을 거부하는 것(요한삼서)을 경고한다.

오늘날 교회에 필수적인 교훈과 도전
초대교회도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오늘날의 교회도 마찬가지다. 그 문제들이란 우리의 죄악된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 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은혜로 해결될 수 있다. 요한의 서신들, 나아가 성경 전체는 우리로 하여금 진리와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쓰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건전한 교훈에 귀 기울이고, 기독교적인 삶을 보호하며, 영적으로나 지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잘못된 목표와 관계를 끊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분명하게 알 게 될 것이다.

*이 책은 BST 『요한서신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전면 개정판입니다.

[특징]
-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 제시
- 요한서신을 읽으며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연구 문제 수록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
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릭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대상 독자]
-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신자
-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현장에서 사역 방법론을 찾기보다 말씀 속에서 순종함을 고민하는 교회 리더
- 선교단체나 기독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담당자
- 교회 개혁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하고 싶은 독자

[책 속으로 이어서]
요한의 일관된 주장, 즉 우리의 확신은 주관적 감정에 기초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에 기초를 두고 있다는 주장과 일맥상통한다.…요한이 말하고자 하는 뜻은,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근거로 해서 양심에 가책을 받게 될 때, 모든 잘못에도 불구하고 주님이 우리를 받아 주실 줄로 확신하며, 따라서 그분께 기도로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신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생각된다.…두 가지 새로운 관심, 하나는 그리스도의 명령들을 순종함으로써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경건함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는 것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그분의 모든 백성에 대한 신실한 사랑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성품을 구현하는 것이다.
_12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법

요한일서 3장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의 궁극적 확신이 내주하시는 성령의 사역에 달려 있으며 그에 의해서 주어진다는 신념으로 끝을 맺는다.…교회를 분열시켰던 많은 사람들도 자신들의 거짓된 가르침과 사이비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성령의 증거에 열렬히 호소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동일한 권위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서로 다른 신학을 제시할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문제는 내용이다. 그 메시지가 하나님의 백성들로 하여금 그분을 경배하며 그분께 순종하도록 권하는가, 아니면 그들을 우상숭배로 유도하는가? 선지자가 말하는 내용이 그 전달 방법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우리는 그 메시지가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가를 분별해야만 한다. 이 일을 할 때 우리가 분명히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은 자신이 이미 하신 말씀들과 결코 모순된 말씀을 하지 않으실 거라는 점이다.
_13장 영들을 분별하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다!…그분이 곧 사랑 그 자체라는 뜻이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성경에서 성삼위, 즉 하나님 안에 계시는 세 위격으로 계시되고 있음을 기억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그 신성의 중시에는 사랑의 역동적 상호 관계가 존재하고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사랑은 지속적인 상호 작용을 통하여 세 위격 사이를 끊임없이 순환한다. 따라서 모든 활동은 그 신성의 본질인 사랑으로 드러낸다.…하나님은 그분 자신의 존재 안에서 사랑하신다. 그분의 본성이 사랑이기 때문이다.
_14장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우리는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하나님이 입양된 자녀인 우리에게 아낌없이 부어 주신 그 사랑은(3:1) 그분이 자기 독생자를 사랑하시던 그 사랑과 동일한 사랑이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이 은혜로 말미암아 지금 우리 것이 되었다면, 더 이상 우리는 심판 나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참된 사랑의 증거는 감정이나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곤경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도와주기 위해 손을 내미는 행동이다.…전체 율법은 사랑이라는 최고의 법(royal law)으로 요약될 수 있으며, 우리가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지 않으면서 그분을 사랑할 수는 없다. 그분의 뜻은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써 사랑이신 창조주의 형상을 그대로 반사하는 것이다.
_15장 확신의 근거

요한일서 마지막 장인 5장에서 요한은 본 서신의 저술 목적을 주관하고 있는 자신의 근본적인 동기와 기대하는 결과를 대공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서, 이 점에서 결코 예외가 없음을 증명해 줄 것이다.…신약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믿음도 사랑도 결코 부수적 선택 사항이 아니었다. 오히려 그 둘이야말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체험을 지탱하는 쌍둥이 기둥이었다.
요한이 강조하려는 것은 승리를 공유하는 사람들이라기보다는 오히려 그 승리의 능력이라는 점이다.…우리의 믿는 행위 자체가 세상을 이기고 승리를 쟁취하는 방편은 아니다. 오히려 세상을 정복하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새로운 탄생이다.…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그분의 영원한 구원 사역이 우리 믿음의 대상이며, 오로지 이 믿음 안에서 우리는 세상을 정복할 수 있고 또한 세상을 지금도 정복하고 있다.
_16장 믿음, 승리의 열쇠

요한이 우리의 관심을 사로잡고 싶어 하는 그 증거의 중심은 아마도 예수님의 세례인 것 같다. 그 사건에서 성부의 음성과 성령의 강림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통해 성삼위 하나님을 일체로 묶는다. 그것이 바로 기독교 복음의 내용이다. 그것을 말씀하시고 그 진실성을 증명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세 증거가 그것을 확증하고 있다.
그분이 믿음을 통하여 우리를 자기 자신과의 생생한 연합으로 이끄실 때, 우리는 바로 그 자리에서 영생을 받는다. 왜냐하면 성자께서 이 생명을 자기 속에 소유하고 계시므로, 성자를 소유하는 사람은 누구나 생명을 소유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을 소유하는 사람은 그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안다. 그분과 우리의 관계 위에 바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의 운명이 달려 있다.
_17장 증거, 믿음의 열쇠

정말 시급한 쟁점들은 사색적인 문제도, 학문적인 문제도 아니다. 중요한 문제는 어디에서 ‘영생’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사도에게나 그의 ‘자녀들’에게, 그리고 오는 세대의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기쁨은 하나님의 가족 공동체, 즉 교회 안에서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 하나님과 생생한 교제를 나누는 체험 속에서 발견된다.
교회가 이 세상과 세상의 문제들을 외면한 채 자기만의 밀폐된 환경에서 교회의 독특성을 보존하려고 애쓰고 있다는 점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적이 없는 사치다. 사실 그것은 사치가 아니라 오히려 질식사하는 지름길이다. 만약 우리가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살고 있다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사실이 있다. 그분은 우리 모두에게 세상 속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하셨지, 그곳에서 철수하라고 하신 적이 결코 없다. 우리가 가져야 할 새로운 태도는 우리 구세주가 보여 주신 모범을 본받아, 무관심이나 분리가 아닌, 참여와 깊은 동정심이다.
_18장 너희는 분명히 알라

신약성경 저자들의 기본 원칙은 자신들이 맞서 싸우고 거짓 교훈을 상세하게 분석하거나 해부하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오히려 그럴 시간에 진리를 좀더 적극적으로 선포하는 데 전념한다. 그렇게 하면 진리 자체가 자연스럽게 그리고 본질적으로 오류를 분해하고 파괴시킬 것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구원은 어디까지나 은혜의 문제이지 행위의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신실함은 나름대로의 보상을 가져다줄 것이다.…우리의 책임은 성경적 다림줄을 발견하여, 그 영원 불변하는 진리를 가지고 옛 것과 새 것을 모두 판단하는 일이다. 그리스도의 교리를 버리는 것은 발전이 아니라 변절이다.
_19장 진리와 사랑의 우월성

요한은 이 짧은 서신을 쓰게 된 본격적인 목표[는]…그 교회에서 사실상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디오드레베의 불순한 동기들과 신자답지 못한 행동을 가이오에게 폭로하는 것이다.…요한이 그 교회에 다른 접근 방법을 꾀했으나 디오드레베가 거절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런 상황에서 이전에 보낸 서신이 보존되어 있다면 깜짝 놀랄 일일 것이다. 따라서 이 세 번째 서신은 요한이 그 교회에 접근하려는 또 하나의 시도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가이오를 접근 통로로 하여 그들을 설득하여 태도를 고치려고 시도했던 것 같다.
_20장 모범을 통해 배우는 깨달음


목차


시리즈 서문
저자 서문
약어
서론
1장 머리말 요일 1:1-4
2장 하나님의 빛 가운데 행하는 삶 요일 1:5-7
3장 죄에 대한 근원적 처리 요일 1:8-10
4장 그리스도인의 참모습을 보여 주는 징표 요일 2:1-6
5장 참 빛은 어떻게 빛나는가 요일 2:7-14
6장 세상은 어디가 잘못되었는가 요일 2:15-17
7장 원수의 실체 요일 2:18-23
8장 그리스도인으로서 끝까지 견디려면 요일 2:24-29
9장 하나님의 가족으로 사는 것 요일 3:1-6
10장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회복하라 요일 3:7-10
11장 진짜 믿음 요일 3:11-18
12장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법 요일 3:19-24
13장 영들을 분별하라 요일 4:1-6
14장 하나님은 정말로 우리를 사랑하시는가 요일 4:7-12
15장 확신의 근거 요일 4:13-21
16장 믿음, 승리의 열쇠 요일 5:1-5
17장 증거, 믿음의 열쇠 요일 5:6-12
18장 너희는 분명히 알라 요일 5:13-21
19장 진리와 사랑의 우월성 요이
20장 모범을 통해 배우는 깨달음 요삼
연구 문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