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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아이들은특별하다

모든아이들은특별하다

  • 노현경
  • |
  • 봉구네책방
  • |
  • 2014-01-24 출간
  • |
  • 244페이지
  • |
  • ISBN 97889975814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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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 교육, 행복한 교육, 좋은 교육을 꿈꾼다.
1.1. 교육과 행복│교육, 행복을 위한 도구
1.2. 교육과 공정│올바른 교육 없이 공정사회 없다
1.3. 교육과 민주주의│인권적이며 민주적인 교육
1.4. 교육과 도(道)│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회를 위한 교육
1.5. 교육과 평등│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전망
1.6. 교육과 발전│지속발전을 위한 교육의 목표
1.7. 교육과 학교자율화: 진정한 학교자율화를 원한다
1.8. 교육과 선택권│정규교육과정외학습 선택권이 필요하다
1.9. 교육과 의무(1)│학교운영지원비 폐지되어야 한다
1.10. 교육과 의무(2)│중학교 학교운영지원비 폐지의 의미
1.11. 교육과 창의성(1)│교육방식의 변화 필요하다
1.12. 교육과 창의성(2)│에세이훈련을 위해 필요한 것
1.13. 교육과 다문화시대│다문화 교육 왜 중요한가

2. 아이들,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
2.1. 아이들과 창의성│아이들에게 창의성의 날개를 달아주자
2.2. 아이들과 수능│수험생 모두에게 박수를
2.3. 아이들과 주입식 교육(1)│방학마저 빼앗으려 하는가
2.4. 아이들과 주입식 교육(2)│영혼 없는(?) 아이들
2.5. 아이들과 주입식 교육(3)│4월은 가장 잔인한 달
2.6. 아이들과 위기(1)│막장 졸업 뒤풀이가 남긴 과제
2.7. 아이들과 위기(2)│위기의 아이들에 관심을
2.8. 아이들과 대안학교(1)│대안학교 체계적인 지원 필요하다
2.9. 아이들과 대안학교(2)│위기의 청소년 따뜻하게 보듬는 대안학교로 거듭나야
2.10. 아이들과 시대변화(1)│'두발자유화 갈등' 이렇게 풀어보자
2.11. 아이들과 시대변화(2)│학생 인터넷 중독 대안마련 절실
2.12. 아이들과 정신건강│초중고교생 정신질환 철저히 관리하자

3. 인권, 교육공동체 인권을 세우자
3.1. 인권과 교육환경│다시 돌아온 잔인한 4월
3.2. 인권과 여교사│여교사 투서사건의 의미와 과제
3.3. 인권과 타인 이해│'도가니'의 고통과 인권
3.4. 인권과 학생인권조례│학생인권조례와 인권교육
3.5. 인권과 정의교육│학교폭력과 정의로움
3.6. 인권과 학교폭력(1)│위기의 아이들 더 이상 방치 안 된다
3.7. 인권과 학교폭력(2)│학교폭력에 대한 왜곡된 진단
3.8. 인권과 교권(1)│교권(敎權)을 세우는 길
3.9. 인권과 교권(2)│민주적 교권과 비민주적 교권

4. 학교급식, 학교급식도 교육이다.
4.1. 학교급식과 결식아동 2006년│결식아동문제 해결 시급
4.2. 학교급식과 결식아동 2009년│너무 안이한 여름방학 중식지원 체계
4.3. 학교급식과 결식아동 2010년│학생중식행정의 일원화 필요성
4.4. 학교급식과 결식아동 2012년│학생 중식 지원행정
4.5.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4년 전-위탁에서 직영으로│여전히 문제 많은 학교급식
4.6.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3년 전-교육개념의 확대│학교급식도 교육이다
4.7.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2년 전-무상급식의 위기│학교급식 다시 위탁급식 하자고?
4.8.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1년 전-관료중심에서 학교자율로│거꾸로 가는 학교급식행정
4.9.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시작│무상급식, 이제 실천만 남았다
4.10.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1년 후(1)-어리석은 논쟁│급식도 교육이다
4.11.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1년 후(2)-무상급식 운영방법│보다 민주적인 학교급식을 바라며
4.12. 학교급식과 무상급식 2년 후-친환경무상급식│나라미 학교급식

5. 교육주체, 관료 중심에서 학교공동체 중심으로
5.1. 교육주체와 세금 아끼기│세금은 눈 먼 돈이 아니다
5.2. 교육주체와 교복│누구를 위한 교육청인가
5.3. 교육주체와 CCTV│교내 'CCTV’ 설치규정 지키고 있나
5.4. 교육주체와 교육세│'교육세’ 교육용으로 안 쓰는 인천시
5.5. 교육주체와 장비구입│학생건강체력평가시스템 문제 있다
5.6. 교육주체와 예산낭비│허점투성이 교육행정, 예산낭비 부른다
5.7. 교육주체와 학교 통폐합│농산어촌 학교 통폐합 신중해야
5.8. 교육주체와 보통교부금│수백억원 날리고도 반성없는 교육청
5.9. 교육주체와 전시행정(1)│학교공원, 세금낭비 안되게 관리를
5.10. 교육주체와 전시행정(2)│누구위한 교육재정 절감인가
5.11. 교육주체와 전시행정(3)│'명품교육도시' 외치며 학교 신설비 왜…
5.12. 교육주체와 학교안전공제회(1)│학교안전공제회 문제 제기 이유
5.13. 교육주체와 학교안전공제회(2)│학교안전공제회 특감해야
5.14. 교육주체와 학교행정│예비학부모 교육 필요하다
5.15. 교육주체와 이해충돌│알맹이 빠진 원도심 교육대책

6. 교육혁신, 우리교육 바뀌어야한다
6.1. 교육혁신과 BTL 학교공사│학교부실공사 더 이상 안 된다
6.2. 교육혁신과 연평도 학교공사│연평도 주민 두 번 울린 교육청
6.3. 교육혁신과 규칙 지키

도서소개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고 말하는 노현경의원은 인천교육의 산증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맏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던 날 내 마음도 아이와 함께 다시 초등학교에 입학 하였다고 말하는 그는 학교에 다니는 자신의 아이들뿐 아니라 인천에서 살고 있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학교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하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있다. 그런 그가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동아일보, 시사인천, 인천경향, 인천신문, 인천일보 등 언론사에 10년 넘게 기고해 온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냈다.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교육을 위해 달려온
노현경의원이 꺼내놓은 10년의 기록

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고 말하는 노현경의원은 인천교육의 산증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맏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던 날 내 마음도 아이와 함께 다시 초등학교에 입학 하였다고 말하는 그는 학교에 다니는 자신의 아이들뿐 아니라 인천에서 살고 있는 모든 아이들을 위해 학교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하기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뛰어다니고 있다. 그런 그가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동아일보, 시사인천, 인천경향, 인천신문, 인천일보 등 언론사에 10년 넘게 기고해 온 칼럼을 한 권의 책으로 묶어 냈다. 학부모의 마음으로 학교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써내려간 글에는 그의 따뜻한 마음이 드러난다. 동시에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땅의 교육문제의 적나라한 현실을 볼 수 있다.

학교급식도 교육이다

저자는 학교급식도 교육이라고 말한다. 어린 시절 배고팠던 가슴 아픈 추억을 간직하고 있다. 자신과 같은 상처를 지금 우리의 아이들이 또 다시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바른 학교급식 나아가 무상급식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교육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 의무 교육을 조금씩 확대시켜온 것처럼, 급식을 포함하여 학교에서 필요한 여러 가지 기본적인 것을 점차 의무화시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한 방향이라 생각한다. (본문 161쪽)

그는 학기 중 중식지원을 받는 아이들이 행정시스템의 문제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여름방학, 겨울방학이 되면 중식지원을 받지 못하는 현실에 분노하며 시와 교육청의 행정시스템의 일원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외친다. 우리아이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노력이 지금 이 순간에도 이뤄지고 있다.

학부모도 교육이 필요하다

그 어떤 학부모보다도 학교교육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생활 하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그 역시 처음부터 다른 학부모들과 달랐던 것은 아니다.

초등학교 입학은 큰 딸아이가 하건만 엄마인 필자가 더 가슴이 설레고 이런 저런 걱정에 심란해 잠을 설치곤 했다. 마치 내가 다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것처럼 흥분되고 긴장됐다. 유치원과는 또 다른 제도권 공교육에 첫 아이를 입학시키면서 느끼는 부모로서의 기대와 불안이 겹쳐서 그랬던 것 같다.
그 후 십년이 훨씬 지난 요즘도 첫아이를 초등학교에 입학시켜야 하는 많은 ‘예비 학부모’ 역시 필자가 과거에 느꼈던 비슷한 걱정과 불안을 여전히 경험하고 있다. 유치원을 벗어나 제도권 사회생활의 큰 변화를 맞으면서 예비 학부모들은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낸다는 기대보다는 불안과 걱정이 더 앞선다는 것이다. 부모로서 자녀를 처음 학교에 보내면서 갖는 고민은 거의 비슷한 것같다. (본문 210쪽)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부모라면 누구나 느낄 불안한 마음을 그는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 예비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고 여기고 학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매년 신학기 시작 전 2월초에 ‘초등 예비 학부모 교실’을 열어 학부모들이 알아야 할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해 왔다. 그 어떤 학부모보다도 학교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자신이 ‘학부모’였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학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추천사

노현경 인천시의원을 처음 만난 것은 그가 참교육학부모회 활동을 할 때입니다. 그때부터 그는 옳지 않은 일에는 적당히 타협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시의원이 된 후에도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학교와 교육문제 해결에 남다른 애정을 쏟아 왔습니다. 그 애정은 십여 년 동안 지속적으로 써 온 칼럼들 속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모든 아이들은 특별하다’라는 제목의 이번 칼럼집은 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장, 제5대 인천시교육위원, 제6대 인천시의원(교육위원회) 등 십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오로지 인천 교육에 쏟아 부은 뜨거운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부분은‘급식도 교육’이라는 주제 하에 쓴 칼럼들인데, 마치 인천 학교 급식 역사의 흐름을 한 눈에 보는 듯 느껴지며, 인천의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사한 내용을 매년 반복적으로 외쳐온 집념과 인천 교육에 대한 애정이 느껴집니다. 문병호(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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