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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 의복 유물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 의복 유물

  • 이미애
  • |
  • 책내음
  • |
  • 2014-02-03 출간
  • |
  • 44페이지
  • |
  • ISBN 97889973575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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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은 설빔으로 입을 때때옷을 정성껏 만들어 주는 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리 고유의 한복을 손수 만드는 과정뿐만 아니라 옷을 만드는 도구 유물, 남자 · 여자 · 아이 한복 유물과 장신구 유물 등을 두루 보여 주어 우리 전통 옷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다.
소아는 연이의 예쁜 설빔이 부러워, 엄마에게 새 옷을 만들어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설맞이에 떡도 만들고, 두부도 만들고, 술도 빚어야 하는 엄마는 바빠서 안 된대요. 소아의 눈에 눈물이 핑 돌았어요. 그런데 엄마가 심부름 온 연이의 새 옷을 보고는 설빔을 만들어 주겠다고 하시네요! 소아는 신 나서 엄마를 도와 새 옷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쨍쨍하게 맑은 날, 엄마가 한 올 한 올 짠 천에 예쁜 물을 들인 옷감이 장대 높이 세운 빨랫줄에 척척 널렸어요. “너무너무 곱다!” 소아는 나비처럼 나풀나풀 춤추며 돌아다녔어요. 우리도 엄마와 소아와 함께 예쁜 설빔을 만들어 볼까요?

자연과 사람을 배려한 우리 전통 의복을 만드는 과정을 하나하나 재미있게 살펴보세요.
옛날 우리 조상들이 어떤 옷을 입었는지 옷을 만드는 데
쓰던 유물은 어떤 것이 있는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깊은 밤, 등잔에 심지를 돋우고 아이를 위해 한 땀 한 땀
때때옷을 만들던 우리 어머니들의 푸근한 사랑까지
고스란히 담겨 있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에 대하여
정겹고 진솔하게 그려 낸 옛이야기와 신기한 우리 옛날 물건들을 만나 보아요!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옛날 우리 조상들의 생활 풍습과 물건들을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우리 문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은 그림책을 보면서 아빠 엄마의 어릴 적 모습을 엿볼 수 있고, 지금은 손쉽게 볼 수 없는 옛날에 쓰던 물건들을 통해 우리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몸소 느낄 수 있습니다.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의복 유물)≫은 ≪메주 꽃이 활짝 피었네(음식 유물)≫ ≪개똥이 첫돌 잔치(돌잔치 유물)≫ ≪하늘 천 따지 가마솥에 누룽지(교육 유물)≫ ≪나는 주워 온 아이인가 봐(생활 유물)≫ ≪동궁마마도 힘들었겠네!(궁중 유물)≫ ≪우리 누나 시집가던 날(혼례 유물)≫ 에 이은 유물 나들이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로, 설빔으로 입을 때때옷을 정성껏 만들어 주는 엄마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 고유의 한복을 손수 만드는 과정뿐만 아니라 옷을 만드는 도구 유물, 남자 · 여자 · 아이 한복 유물과 장신구 유물 등을 두루 보여 주어 우리 전통 옷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유물 나들이 시리즈는 조상들이 남긴 손때 묻은 유물들에 얽힌 정감 어린 이야기를 찾아 계속 출간할 예정입니다.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이야기 배경
깊은 밤 한 땀 한 땀 때때옷을 만들던 어머니들의 커다란 사랑을 느껴 보아요!
설날이 성큼 다가온 어느 날, 소아는 새 옷을 쪽 빼입은 연이를 보고 엄마에게 옷을 지어 달라고 졸라요. 바쁜 엄마에게 금세 쫓겨났지만 곳간에서 목화솜을 발견하곤 신이 나 다시 엄마에게 달려가지요. 엄마는 처음엔 옷을 지을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연이의 새 옷 입은 모습을 보곤 소아에게 예쁜 옷을 만들어 주기로 해요. 엄마는 목화솜을 타서 실을 잣고, 베틀로 천을 짜고, 옷감에 물을 들여 사각사각 마름질하고, 한 땀 한 땀 정성껏 바느질을 해요. 조각조각 색깔 천을 모아 색동옷을 지어 주니 소아가 옷을 입어보고는 빙그르르 돌아보아요.
드디어 손꼽아 기다리던 설날 아침! 때때옷을 차려입은 소아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께 세배를 올리고 꽃신 신고 날아갈 듯 동네 밖으로 콩콩 뛰어갔지요.

의복 유물 여덟 가지 주제
여덟 가지 주제에 따른 우리 유물 설명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의복 유물)≫은 우리 아이들이 우리나라 고유 옷인 한복을 쉽고 흥미롭게 알 수 있도록 옷을 만들어 입는 과정에 따라 여덟 개의 주제로 구성하였습니다. 각 주제에 따른 사진 유물과 설명은 옛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더욱 실감나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라졌거나 생김새가 바뀌었어도 자세히 살펴보면 옛 물건의 쓰임새를 알 수 있고, 옛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아이들이 상상해 보고 직접 체험한 듯한 느낌도 가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여덟 가지 주제

옛날 아이들이 즐겨 입은 꼬까옷
옛날 아이들 옷은 금박이나 자수를 넣어 어른들의 옷에 비해 화려하고 예뻤어요. 옷의 종류는 어른의 옷과 비슷하여 남자 아이 옷은 바지·저고리, 여자 아이 옷은 치마·저고리가 기본이에요. 아이들만 입는 특색 있는 옷으로는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게 조끼허리가 함께 달려 있었던 풍차바지, 오색으로 만든 색동저고리나 오방장두루마기, 남자 아이들의 예복인 사규삼 등이 있어요.

전통 옷감으로 지은 우리 옷
한복은 넉넉한 품새와 자연을 닮은 빛깔, 쭉 뻗은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의 조화가 그대로 살아 있어요. 또한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과 사람 모두를 배려했어요. 옷감 만들기가 시작된 것은 길쌈이 일반화된 삼국시대부터이며 이때는 명주와 삼베가 주로 의복의 재료가 되었어요. 고려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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