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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치

탐진치

  • 운월야인진각
  • |
  • 참글세상
  • |
  • 2010-01-20 출간
  • |
  • 309페이지
  • |
  • 128 X 188 X 30 mm /330g
  • |
  • ISBN 978899630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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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 탐 욕심을 버려라
자신을 의지처로 삼아라/윤회/기도의 은덕/다이어트와 인욕바라밀/시작하는 마음/입춘과 삼재팔난/평등한 세상 만들기/선근의 씨앗을 심자/동냥그릇/내 배 채우기/마군들의 장난/욕심으로 파멸에 이르는 나/죽음의 극복과 두려움/무주상보시의 기쁨/마음에 틈이 생기면 마가 침노한다

2장 : 진 분노를 견디어라
생각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복 밭에 뿌린 씨앗/화두 찾기/보살의 네 가지 미묘한 성행(性行)/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불신을 극복하는 길/선근의 기쁨/하늘에서나 땅에서나/나의 참 모습은 어디에/참회는 수행의 시작이며 끝이다/세 가지 종류의 마음/열 가지의 인욕행/등불의 주인은 바로 등불을 켠 사람/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3장 : 치 어리석음을 깨우쳐라
인생의 가을을 풍요롭게/부자마음, 거지마음/세 가지 변하지 않는 진리(三法印)/겁(劫)이란/길 아닌 길/지도자의 바른 선택/마음과 확신/떠들고 우쭐대지 마라/인간은 위대한 존재/마음속 보물찾기/빛나는 지혜/번뇌를 이르는 말/일을 미루지 말자/부처님이 주신 지팡이/참회하며 참회하며/애리가(哀離歌)-여자의 아픔
저자 : 운월야인 진각

최근작 :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합니다>
소개 : 강원도 미륵암에 입산하여 충청도 망경산 만경사에서 청해(淸海) 스님으로부터 수계를 받았다.
1999년 장기기증 후 바로 토굴생활을 시작했으며 수행 중 자학자습으로 컴퓨터를 익히면서 인터넷 사찰(http://cafe.naver.com/bosar79)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그 인터넷 사찰은 MBC “생방송 화제집중”과 “아주 특별한 아침” 코너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10여 년간 토굴수행 후 이 절 저 절을 다니면서 방랑승으로 지내다가 2008년 12월 1일 대구에서 조계종 삼화불교대학 포교당(무상사)을 창건하여 현재 무상사 주지로 있다.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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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한권의 책 속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또 우리 이웃의 그저 평범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평범한 찰나의 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깨우침을 구하고, 그 깨우침을 구한 뒤에는 ‘참 나’를 다듬어 가는 것이 참사람인 것입니다.
탐.진.치, 즉 탐내고(貪慾), 성내고(塵埃), 어리석음(愚癡)은 청정하던 자성을 어지럽히기도 하고 자신을 망쳐 놓기도 하기에 불교에서는 우리 중생들이 버려야 하고, 멀리해야 하는 가장 큰 세 가지의 독이라고 합니다.
탐.진.치는 모든 수행자의 기본이 되는 공부입니다. 현실 사회에서는 더욱 이 세 가지의 독을 제거해야 합니다. 중생이 살아가는데 제일 걸림이 되는 것이 이 삼독이며, 수행자에게 방해가 되는 것 또한 바로 이 삼독입니다.
“탐내는 것은 좋지 않다.”, “성내어 보았자 자기만 손해다.” 이런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잘 아는 것조차 자주 잊어버립니다. 탐내고 성내는 것만 잘 다스려도 어리석음은 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행의 기본
탐.진.치는 모든 수행자의 기본이 되는 공부입니다. 현실 사회에서는 더욱 이 세 가지의 독을 제거해야 합니다. 중생이 살아가는데 제일 걸림이 되는 것이 이 삼독이기도 합니다. 수행자에게 방해가 되는 것 또한 바로 이 삼독입니다.
“탐내는 것은 좋지 않다.”, “성내어 보았자 자기만 손해다.” 이런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잘 아는 것조차 자주 잊어버립니다. 탐내고 성내는 것만 잘 다스려도 어리석음은 면할 수 있습니다.

탐(貪) : 욕심을 버려라
지혜는 다른 것이 아니라 ‘나’ 라는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 곧 지혜입니다. 이 사대육신은 인연 따라 생멸을 거듭하는 것이요, 육신뿐만 아니라 온갖 것들이 무상하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슬기가 바로 보리 지혜입니다. 그러나 지혜로 밭을 갈아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도 할 일은 남아 있습니다. 바로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진(?) : 분노를 참고 견디어라
우리가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통과 역경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남들이 쉬고 놀 때 무한한 노력을 하고 피와 땀을 흘려야 합니다. 남들이 웃고 떠들고 방황할 때 불제자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자비.공덕.지계를 펼치고 인욕행을 하면서 깨달음을 구하여 기쁨을 얻는 날까지 모두가 수행 정진을 해야 합니다.
기쁨은 내가 스스로 갖는 것이고, 슬픔도 내가 스스로 맞이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경우를 생각하면 슬픔도 기쁨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선근의 기쁨은 절대 뒤집혀지지 않는 고유의 기쁨입니다. 이른바 교만, 독선, 아집, 질투, 열등감, 증오, 비방하는 마음을 뿌리 채 뽑아 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선근의 기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수행 정진에 접어들 수 없으... 오늘 이 한권의 책 속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은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일 수도 있고, 또 우리 이웃의 그저 평범한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평범한 찰나의 순간을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 속에서 깨우침을 구하고, 그 깨우침을 구한 뒤에는 ‘참 나’를 다듬어 가는 것이 참사람인 것입니다.
탐.진.치, 즉 탐내고(貪慾), 성내고(塵埃), 어리석음(愚癡)은 청정하던 자성을 어지럽히기도 하고 자신을 망쳐 놓기도 하기에 불교에서는 우리 중생들이 버려야 하고, 멀리해야 하는 가장 큰 세 가지의 독이라고 합니다.
탐.진.치는 모든 수행자의 기본이 되는 공부입니다. 현실 사회에서는 더욱 이 세 가지의 독을 제거해야 합니다. 중생이 살아가는데 제일 걸림이 되는 것이 이 삼독이며, 수행자에게 방해가 되는 것 또한 바로 이 삼독입니다.
“탐내는 것은 좋지 않다.”, “성내어 보았자 자기만 손해다.” 이런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잘 아는 것조차 자주 잊어버립니다. 탐내고 성내는 것만 잘 다스려도 어리석음은 면할 수 있습니다.

모든 수행의 기본
탐.진.치는 모든 수행자의 기본이 되는 공부입니다. 현실 사회에서는 더욱 이 세 가지의 독을 제거해야 합니다. 중생이 살아가는데 제일 걸림이 되는 것이 이 삼독이기도 합니다. 수행자에게 방해가 되는 것 또한 바로 이 삼독입니다.
“탐내는 것은 좋지 않다.”, “성내어 보았자 자기만 손해다.” 이런 것은 누구나 잘 압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렇게 잘 아는 것조차 자주 잊어버립니다. 탐내고 성내는 것만 잘 다스려도 어리석음은 면할 수 있습니다.

탐(貪) : 욕심을 버려라
지혜는 다른 것이 아니라 ‘나’ 라는 집착에서 벗어나는 것이 곧 지혜입니다. 이 사대육신은 인연 따라 생멸을 거듭하는 것이요, 육신뿐만 아니라 온갖 것들이 무상하다는 현실을 직시하는 슬기가 바로 보리 지혜입니다. 그러나 지혜로 밭을 갈아 믿음의 씨앗을 뿌리고도 할 일은 남아 있습니다. 바로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일입니다.

진(?) : 분노를 참고 견디어라
우리가 무엇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많은 고통과 역경과 실패를 거듭하면서 남들이 쉬고 놀 때 무한한 노력을 하고 피와 땀을 흘려야 합니다. 남들이 웃고 떠들고 방황할 때 불제자들은 하루도 쉬지 않고 자비.공덕.지계를 펼치고 인욕행을 하면서 깨달음을 구하여 기쁨을 얻는 날까지 모두가 수행 정진을 해야 합니다.
기쁨은 내가 스스로 갖는 것이고, 슬픔도 내가 스스로 맞이하는 것입니다. 상대적인 경우를 생각하면 슬픔도 기쁨으로 얼마든지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선근의 기쁨은 절대 뒤집혀지지 않는 고유의 기쁨입니다. 이른바 교만, 독선, 아집, 질투, 열등감, 증오, 비방하는 마음을 뿌리 채 뽑아 버리지 않으면 절대로 선근의 기쁨을 느낄 수 없습니다. 이런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수행 정진에 접어들 수 없으며, 그런 수행은 하나의 체면치례 같은 흉내 밖에 되지 않고, 수십 년 혹은 수백 년을 해도 선근의 기쁨을 맛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치(痴) : 어리석음에서 깨어나라
우리 시대는 탐욕과 증오와 무지로 인해 말할 수 없이 오염되어 가고 있습니다. 자연이 파괴되고 환경이 오염되어 가고 있는 것 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바로 인간성이 무너지고 인륜의 도덕성이 사라지고 있다는 현실입니다.
인간성이란 무엇일까요? 바로 ‘마음(心)’입니다. 인간성이 파괴되었다는 것은 마음이 병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람의 몸을 받고 태어난 우리는 불교적으로 보면 겨우 한 철나고 마는 것처럼 짧은 생을 삽니다. 그 짧은 생 동안이나마 마음이 병들고 나면 제대로 사람답게 살지 못하고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사람답게 사는 길, 마음이 파괴되지 않고 사는 길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자신의 일생을 통해 일깨워 주셨기 때문에 부처님 법은 내가 누구인지, 왜 살아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는 것으로 누구나 배워야 할 참 도리입니다.
“제악막작(諸惡莫作) 중선봉행(衆善奉行) 자정기의(自淨其意) 시제불교(是諸佛敎)”모든 악을 짓지 말고 모든 선을 베풀어 실천하여 그 마음을 깨끗하게 하면 그것이 바로 부처님의 가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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