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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의 몸무게를 재 볼까

곤충의 몸무게를 재 볼까

  • 요시타니아키노리
  • |
  • 한림출판사
  • |
  • 2019-03-12 출간
  • |
  • 32페이지
  • |
  • 191 X 250 mm
  • |
  • ISBN 978897094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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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곤충의 무게는 얼마일까?
공원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 땅바닥을 기어 다니는 개미, 여름에 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기 등 우리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곤충들을 만날 수 있다. 너무 작아서 지나치기 쉬운 곤충들의 무게는 얼마일까?
『곤충의 무게를 재 볼까?』는 대학에서 곤충학을 전공하고 평소 곤충에 관심이 있어 곤충 전문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가 직접 쓰고 그린 곤충 그림책이다. 일반적인 곤충 도감과 달리 이 책은 곤충의 무게를 중심으로 다룬다. 작가는 ‘특별한 전자저울’이라 불리는 정밀한 저울로 곤충의 몸무게를 재기 시작한다. ‘곤충의 몸무게를 잰다고?’ 다소 엉뚱한 생각일수도 있지만 작가는 곤충의 몸무게 측정을 위해 꾸준한 시도를 한다. 사실 곤충의 몸무게를 측정하는 것은 꽤 힘들다. 날개가 있는 곤충은 날아다니기 십상이고, 작은 곤충은 너무 작고 가볍다. 전자저울은 예민하고 정밀도가 높은 기계이기 때문에 사람의 작은 움직임이나 에어컨의 바람에도 반응을 한다. 작가는 정확도를 위해 특별한 전자저울을 쓰면서 온갖 방법으로 곤충의 무게를 측정하였다. 이 책에는 60여 종이 넘는 곤충과 곤충의 몸무게가 나온다. 우리나라에 없는 특별한 곤충들도 만날 수 있다. 저자는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곤충의 무게를 여러 가지 사물과 비교하여 이해도를 높였다. 자유롭게 비교하며 읽다 보면 아이들도 어느새 훌륭한 관찰자가 되어 책에 푹 빠질 것이다.


호기심에서 시작한 관찰과 실험
재미있는 곤충 몸무게의 세계!
언뜻 볼 때는 다 똑같아 보이는 무당벌레도 직접 자로 재어 보면 작은 것과 큰 것의 키 차이가 1.25배나 된다. 또한 몸무게는 2배나 차이가 난다. 메뚜기는 암컷이 수컷보다 5배는 더 무겁고, 조롱박벌은 자기 몸무게의 절반도 넘는 줄베짱이를 사냥감으로 안고 날아가기도 한다. 곤충의 무게를 통해 각자의 생활 방식과 습성에 따라 같은 크기라도 무게 차이를 보이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직접 관찰하고 연구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사실을 세밀한 그림과 함께 전해 준다. 지금까지 1,200여 종이 넘는 곤충을 만나고 그들의 몸무게를 재 보았던 저자는 앞으로도 많은 곤충을 만나 보고 싶다고 한다. 아파트에서만 생활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곤충은 낯설고 무서운 대상일 수 있으나 이 책과 함께한다면 조금은 친근하게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의 저자처럼 아이들이 관심을 보이는 일들이 있다면 응원하고 함께해 보는 것은 어떨까? 더불어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곤충과 자연에 대해 관심을 갖기를 기대해 본다.


<한림지식그림책> 시리즈
어린이들의 작은 호기심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지식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속에 풍부한 지식을 담아 독자에게 친근히 다가갑니다. 다채로운 그림 스타일로 그림책의 맛을 살리고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된 커다란 발견!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로 아이들이 자라납니다.

- 출간 도서 -
『달에 가고 싶어요-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학교 가는 길』?『사람이 뭐예요?』?『드로잉 탐정단』?『꼬리가 없어!』?『공룡 엑스레이』?『도형 마법사의 놀이공원』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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