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G2시대중국은우리에게무엇인가

G2시대중국은우리에게무엇인가

  •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 (엮음)
  • |
  • 서해문집
  • |
  • 2014-02-10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8897483641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한중관계는 한국의 사활적 문제

Ⅰ 중국, 우리에게 무엇인가 _정종욱 (동아대학교 석좌교수, 전 주중 한국대사)
01 전환기의 한중관계
02 2013 한중 정상회담
03 북중관계의 재평가
04 중국의 전략적 고민
05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06 한중관계 3.0시대

Ⅱ 무엇이 한중관계를 불안하게 하나 _셰칭쿠이 (베이징대학 중국정치발전 및 정부관리연구소장)
01 한중관계 발전의 불안 요소
02 공통된 역사인식은 장밋빛 미래를 만들 수 있을까?
03 정치적 신뢰 강화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 설정
04 경제 분야 불안정 요소와 해결 방안
05 한중관계의 바람직한 미래
토론: G2 중국과 한반도 _이권호 (신라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Ⅲ 한중무역의 새로운 기회:중국 농촌토지개혁과 토지입법 _왕웨이궈 (중국정법대학 민상경제법학원장, 교수)
01 중국 농촌토지의 시장화 추진
02 토지시장 일체화
03 재산권 보장
04 재산권 거래 가능성
05 재산권 거래절차
06 현재의 입법 중점사항
07 중국 토지개혁이 한중경제에 미치는 영향
토론1: 중국의 토지제도와 제도개혁 _조동제(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토론2: 중국 정부의 농촌개혁 _김명아(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

Ⅳ 동북공정과 혐한류를 넘어:한중 역사 갈등과 문화 교류 _최광식(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01 한중교류의 역사
02 동북공정과 문화공정
03 문화 교류: 한류와 혐한류
04 상생의 길: 동아시아 문화공동체를 위하여
05 역지사지: 상호존중의 문화 교류를 위하여
토론1: 인문유대 강화와 역사 문제 _노기식(동북아역사재단 연구위원)
토론2: 동북공정과 조선족 민속문화 _진타이궈(연변대학 역사문화학부 교수)
답변: ‘화이부동’의 단계로 올라서기 위하여

Ⅴ 중국이라는 축복, 혹은 재앙:변화하는 중국 경제상황과 통상환경 _한우덕(중앙일보 중국연구소장)
01 축복 혹은 재앙
02 커플링: 중국에 대한 의존성 심화
03 중국 경제 변화의 바람
04 어떻게 대응해야 할 것인가
토론1: 한중경제의 실상과 변화 가능성 _박승록(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토론2: 한중무역의 희망적인 앞날 _쉬창원(중국 상무부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

부록: 중국 학자 발표 원문

도서소개

한국과 중국의 지식인들이 모여 진단한 한중관계의 오늘과 내일『G2 시대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1992년 수교 이후 성장을 거듭해온 한중관계. 한국과 중국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한중관계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한다. 우리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자 최대 무역 흑자국이며 동아시아에서 미국과 경합하고 있는 중국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한국과 중국은 각각 서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서로의 시각차를 어떻게 좁힐 수 있는지 양국의 지식인, 전문가들의 눈을 통해 면밀히 진단해보고, 바람직한 동북아 질서와 미래 지향적인 한중관계를 모색해본다.
G2시대, 중국은 우리에게 축복이 될 것인가, 재앙이 될 것인가
1992년 수교 이후 성장을 거듭해온 한중관계. 한국과 중국의 지식인과 전문가들이 한중관계의 오늘과 내일을 진단한다. 우리의 최대 무역 상대국이자 최대 무역 흑자국이며 동아시아에서 미국과 경합하고 있는 중국은 우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한국과 중국은 각각 서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서로의 시각차를 어떻게 좁힐 수 있는지 양국의 지식인, 전문가들의 눈을 통해 면밀히 진단해보고, 바람직한 동북아 질서와 미래 지향적인 한중관계를 모색해본다.

한중수교 그 후…
1992년 수교 이후 한중관계는 성장을 거듭해왔다. 정치?안보 분야의 소통과 공조체제를 다져온 것은 물론, 경제 교류도 급속하게 성장해 중국은 한국의 최대 무역 흑자국이 되었다. 1970년대 말 이후 국력을 지속적으로 키워온 중국은 이제 미국과 함께 ‘G2’로 불리며, 세계 초강대국의 역할을 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동아시아에서 중국이 미국의 패권을 견제하는 한편, 다양한 양상의 양자관계가 펼쳐지고 있는 최근의 상황은 우리에게 한중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실제적 근거가 되고 있다.

G2시대의 중국, 그리고 우리
한중관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가운데 2013년 3월 발족한 원광대학교 한중관계연구원은 같은 해 9월, 한국과 중국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중국, 우리에게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 책은 당시 발표된 논문과 강연을 모아 엮은 것으로서 최신 한중관계에 대한 양국 전문가들의 진단은 물론 바람직한 동북아 질서와 미래 지향적인 한중관계에 대한 전망이 담겨 있다.

1장은 현재의 한중관계를 중간결산하면서 동북아 질서 안에서 중국의 달라진 위상을 지적하고, 그에 따른 한중관계의 바람직한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국 학자가 쓴 2장에서는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한중관계를 불안하게 하는 것들을 진단하고 있다. 한중관계의 외형적 성장의 이면에 있는 갈등요소들에 대한 중국 측의 시각을 확인할 수 있는 귀중한 글이다. 3장은 중국의 농촌토지개혁과 토지입법 현황에 대한 중국 법학 교수의 글을 실었다. ‘농촌 토지의 시장화’라는 틀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중국의 제도개혁과 입법과정을 통해 외부에는 잘 드러나지 않는, 중국 내부의 변화를 통해 중국 경제의 변화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으며, 특히 중국 투자를 염두에 두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정보가 될 것이다. 4장에서는 동북공정과 한류로 상징되는 역사 갈등과 문화 교류에 대한 내용을 다루며, ‘역지사지’의 정신을 살린 상호존중의 교류를 강조한다. 5장은 중국 경제상황과 통상환경의 변화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의 변화에 맞게 우리 경제도 변화해야 하며,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지금까지 우리에게 ‘축복’이었던 중국이 어느 순간 ‘재앙’이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한국이 보는 중국, 중국이 보는 한국
《G2시대,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에 실린 글들은 한국과 중국의 전문가들이 최근의 상황을 바탕으로 쓴 것들로서 변화무쌍한 국제관계와 한중관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데 아주 적합한 내용들이다. 중국 전문가들의 글들을 통해 중국의 시각으로 한중관계와 한국을 볼 수 있는 건 이 책의 또 다른 장점이다. 특히 각 나라의 전문가들의 글을 싣는 데서 그치지 않고, 토론문과 질문 내용도 함께 실음으로써, 양국의 시각차를 확인해보는 것은 물론, 그 차이를 좁히거나 뛰어넘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의 여지를 던져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