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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클림트를보면베토벤이들린다

나는클림트를보면베토벤이들린다

  • 권순훤
  • |
  • 쌤앤파커스
  • |
  • 2014-01-24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889657018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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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Part 1. 인간, 다시 거울을 바라보다│ 르네상스 미술
레오나르도 다 빈치 + 헨델 _ 열정적인 삶을 인류애로 승화시키다
미켈란젤로 + 모차르트 _ 괴짜, 진짜가 되다
보티첼리 + 베르디 _ 욕망을 허락한 대담한 선택
라파엘로 + 부르크뮐러 _ 가만히 부르면 눈물 나는 이름, 어머니

Part 2. 서로 다름이 하나가 된 시대│ 바로크, 로코코 미술
루벤스 + 차이콥스키 _ 근면하게, 그러나 지독하게
렘브란트 + 바흐 _ 모든 작품은 자기성찰의 결과물이다
카라바조 + 사티 _ 위대한 예술은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Part 3. ‘ 무엇’이 아니라 ‘어떻게’를 고민하는 시대│근대미술
고야 + 엘가 _ 인간은 누구나 이중적이다
들라크루아 + 쇼팽 _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 문학과 미술을 가로지르다
밀레 + 구노 _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따듯한 서정성
쿠르베 + 마스카니 _ 고단한 삶을 고스란히 표현하다
마네 + 라흐마니노프 _ 자유롭고 도시적이며 세련된 삶
드가 + 스트라빈스키 _ 다양한 관점으로 표현된 시대의 초상
세잔 + 요한 슈트라우스2세_ 사과 하나로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
모네 + 슈베르트 _ 보이는 것 그대로 역동적이고 직관적으로
르누아르 + 슈만 _ 우리는 늘 행복한 순간을 꿈꾸며 살아간다
고갱 + 가르델 _ 스텝이 엉켜야 진정한 탱고다
고흐 + 드뷔시 _ 고통스러운 삶, 달빛 위를 거닐다
클림트 + 베토벤 _ 인생 전체를 뒤흔드는, 오직 하나뿐인 사랑
뭉크 + 비탈리 _ 불행 속에서 피어난 위대한 예술혼

Part 4. 무의미한 설명 대신 대중의 상상력으로 │ 현대 미술
칸딘스키 + 쇤베르크 _ 시대를 반영한 진화, 추상화와 무조음악
마티스 + 리스트 _ 거침없는 스케일, 압도적인 디테일
몬드리안 + 바르톡_ 극도의 단순함은 철저한 수학적 계산과 통한다
모딜리아니 + 드보르자크 _ 차오르는 눈물 속의 절제된 감정
잭슨 폴록 + 존 케이지 _ 무질서와 우연성, 예술로 승화하다

도서소개

미켈란젤로와 모차르트, 보티첼리와 베르디, 렘브란트와 바흐, 모네와 슈베르트, 고흐와 드뷔시, 잭슨 폴록과 존 케이지…, 대체 이 위대한 예술가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인류 최고의 화가와 음악가들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눈과 귀를 황홀하게 해주는 62점의 명화와 67곡의 클래식 음악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상상초월 클래식 오디세이가 펼쳐진다!
수년째 전석 매진! 클래식 공연의 초히트작!
‘미술관에 간 피아니스트’를 드디어 책으로 만난다!

2008년에 시작되어 클래식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수년째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현대 클래식 공연의 가장 성공적인 표본이 되고 있는 ‘권순훤의 이지 클래식 ? 미술관에 간 피아니스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책으로 나왔다. 가수 보아의 큰오빠로도 유명한 피아니스트 권순훤 교수(서울종합예술학교 겸임교수)는 연주는 물론 편곡과 해설까지 혼자 도맡아 공연을 진행하면서, 매끄러운 진행과 재미있는 해설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 책은 권순훤 피아니스트가 수년 간 진행해온 자신의 공연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핵심 컨텐츠만 모아 엮은 것이다.

인류가 가장 사랑한 화가와 음악가들,
25쌍의 ‘환상의 짝꿍’이 된 그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62점의 명화와 67곡의 클래식 음악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상상초월 클래식 오디세이!

미켈란젤로와 모차르트, 보티첼리와 베르디, 렘브란트와 바흐, 모네와 슈베르트, 고흐와 드뷔시, 잭슨 폴록과 존 케이지…, 대체 이 위대한 예술가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인류 최고의 화가와 음악가들의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눈과 귀를 황홀하게 해주는 62점의 명화와 67곡의 클래식 음악이 보여주고 들려주는 상상초월 클래식 오디세이가 펼쳐진다!

- 인생 전체를 뒤흔든,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위해 ? 클림트와 베토벤
- 인류가 갈구하는 행복의 본질을 탐구하다 - 르누아르와 슈만
- 지독한 불행 속에서 위대한 예술혼은 어떻게 꽃피웠나? - 뭉크와 비탈리
- 진정한 멀티 플레이어, 문학과 미술을 가로지르다 - 들라크루아와 쇼팽
- 무질서와 우연성은 어떻게 대중의 상상력을 폭발시켰나 ? 잭슨 폴록과 존 케이지
- 거침없는 스케일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디테일 ? 마티스와 리스트
- 생의 고통은 달빛 위에 흐르고 - 고흐와 드뷔시
- 인생은 스텝이 엉킨 탱고와 같은 것 ? 고갱과 가르델
- 자기성찰의 양대 산맥 - 렘브란트와 바흐
- 세상 사람들에게 욕망을 허락하다 - 보티첼리와 베르디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이룩한 가장 위대한 예술의 정수를 한 권으로 마스터한다!
예술적 감수성과 지적 호기심, 교양과 상상력을 폭발시켜줄 재미있는 음악+미술+세계사!

귀로 듣고 눈으로 본다는 차이가 있을 뿐, 그림이 주는 감동과 음악이 주는 감동은 다르지 않다. 한 곡의 소나타가 어떤 그림을 더 잘 설명해주고, 사연을 품은 그림 한 점이 어떤 음악을 더 깊이 듣도록 우리를 이끌어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25개의 키워드에 관해 각각 화가 1명과 음악가 1명을 짝지어 그들의 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놓았다. 음악사와 미술사, 서양사를 한 줄로 꿰어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준다. 그의 쉬운 설명과 깊이 있는 통찰은 클래식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누명을 벗겨줄 것이다. 교과서에 나오는 거의 모든 명화와 음악이 수록되어, 예술적 소양에 목마른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음악이나 미술 전공을 꿈꾸는 중고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추천사]

권순훤 피아니스트의 공연은 매번 즐겁다. 이웃집 훈남 오빠가 조곤조곤 일러주듯 쉽고 흥미진진한 설명에 주옥같은 연주까지 더해지면, ‘클래식이 이렇게 쉽고 재밌는 거였구나.’ 하고 클래식 음악의 마력에 푹 빠져들고야 만다. 그런 그의 공연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니, 이건 반드시 소장해야만 한다. 내 책장 한 구석에 365일 피아노 소리가 울려퍼지는 미술관을 옮겨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까.
- 정준, 뮤지컬 작가 겸 공연 제작자

인류의 위대한 유산! 25명의 화가들이 남긴 62점의 명화와 37명의 음악가들의 작품 67곡의 곡 설명이 한 권에 들어 있다. 그래서 이 책 한 권만 봐도 교과서에 나오는 거의 모든 명화와 음악을 마스터할 수 있다.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쉬운 설명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통찰이 압권! 예술적 소양에 목마른 일반 독자는 물론이고, 음악이나 미술 전공을 꿈꾸는 중고생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것이다.
- 김대웅, 은행고등학교 음악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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