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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세계사불변의법칙)

2023년(세계사불변의법칙)

  • 옌쉐퉁
  • |
  • 글항아리
  • |
  • 2014-02-03 출간
  • |
  • 376페이지
  • |
  • ISBN 97889673509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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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서문

제1장 힘겨루기: 2023년의 중국과 미국

1. 앞으로 10년, 중국과 미국의 경쟁
전문가마저 저평가한 중국 경제
중국은 고속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종합 국력에서 미국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중국의 국력 신장을 저지할 수 있을 것인가
미국은 어떻게 중국을 견제할 것인가
단련에도 기초 체력이 필요하다

2. 번영과 침체: 향후 중국과 미국의 힘이 여기에 달려 있다
중국을 둘러싼 국제 환경의 장점과 단점
냉전은 다시 시작될까
중미 간 갈등은 더욱 첨예해질 것인가
2023년의 중미 관계

제2장 권력 이동: 2023년의 동아시아 주도권

1. 동아시아: 2023년 세계의 중심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조건
‘아시아태평양’과 ‘동양’
미국의 영향력
동아시아와 유럽 간의 권력 이동
중국에 대한 재평가

2. 소지역: 공멸이냐 상생이냐
핵을 포기하지 않는 북한, 통일할 수 없는 중국과 타이완
동남아시아는 계속해서 흩어진 모래알로 남아 있을까
남중국해 분쟁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3. 국제체제: 변화와 불변
국제체제의 변화 양상
국가도 중요하지만 사상과 문화도 중요하다
동아시아는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제3장 과거의 강대국: 2023년의 러시아, 일본, 유럽

1. 러시아: 초강대국으로의 복귀는 힘들다
푸틴 시대는 곧 막을 내린다
러시아 경제가 성장 동력을 잃은 근본 원인
2023년, 러시아는 제2의 중국이 없으면 안 되는 러시아

2. 일본: 지역 대국으로 전락하다
일본의 발목을 잡는 더딘 사회 개혁
영국은 일본의 롤모델인가
불만이 있어도 어쩔 수 없는 일본

3. EU: 더 이상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손발이 묶인 EU
국제적 영향력의 위축
EU 정치 단일화의 후퇴

제4장 양극화: 2023년의 개발도상국

1. 브릭스: 10년 후 누구도 거론하지 않을 이름
2023년까지 브릭스는 존속되기 힘들다

2. 인도: 중국과의 국력 비교
중국과 인도의 경제 격차는 갈수록 확대될 것인가
군사와 사회 분야의 격차
중국과 인도 사이에 전쟁이 일어날 것인가

3. 중동: 세계적인 충돌에서 지역 충돌로
중동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누가 중동의 패권을 차지할 것인가
전쟁과 충돌, 중동의 변치 않는 주제

4. 아프리카: 자원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대륙
아프리카의 발전이 더딘 이유
극복하기 힘든 정치 불안정
석유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것인가
아프리카에서 벌어질 중미 경쟁

5. 중남미: 누가 이 지역을 주도할 것인가
브라질이 미국과 주도권 경쟁을 벌일 것인가
미국은 라틴아메리카에 계속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앞으로 10년, 중국과 중남미의 관계
여전히 개발도상국인 중남미 국가들

제5장 강대국 외교: 앞으로 10년, 중국 외교 전략

1. 왕도와 패도: 중국에는 어떤 외교 사상이 필요한가
중국에는 세계를 이끌 사상이 필요하다
세계를 이끌기 위해 어떤 사상이 필요한가

2. 책임감 있는 강대국: 중국에 필요한 외교 원칙
왕도를 추구한 중국의 외교 원칙
비동맹 원칙을 버려라

3. 지역 전략: 국가와 기구 중 어느 편에 설 것인가
주변국 중에 누가 적이고 누가 친구인가
중앙아시아, 남아시아와의 관계 발전 방향
유럽에 대한 지나친 기대는 금물
아프리카, 중남미, 중동 국가와의 결속 강화

4. 양자 외교: 어디로 갈 것인가
러시아와 동맹관계를 맺어야 한다
접촉 외교로 일본을 개조하라
독일: 경제 분야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프랑스가 중국과의 관계를 중시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인도와의 관계 안정화
영국은 더 이상 중요하지 않다

맺는 말

부록 1 인터뷰: 과학적 예측을 고집하는 현실주의 학자
부록 2 국제관계 예측의 이론과 실제
부록 3 주변국 외교 업무 좌담회에서 시진핑 주석이 한 연설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이 책의 핵심은 “중국이 미국을 추격해 동아시아로 세계의 중심을 이동”시키고 “미국은 패권국가로서 중국과 양자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는 데 있다. 옌 교수는 이 책에서 시진핑의 집권기와 맞물린 향후 10년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의 판도가 어떻게 다시 짜여질 것이며, 그 투톱의 판도 속에서 세계 각 대륙과 각 국의 협력과 대립의 지도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어떤 나라가 뜨고 어떤 나라가 질 것인지, 그에 따라 각국의 외교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예측했다. 무엇보다 중국의 향후 국제 전략을 단기적인 경제적 이유에 집착하지 말고 보다 큰 눈에 안 보이지만 훨씬 큰 “정치적 이익”을 추구해야 한다며 “도의적 현실주의”로 제시하여 눈길을 끈다.
세계가 움직이며 발전하는 과정을 이해하려면
역사의 관성inertia을 읽는 눈이 필요하다!
옌쉐퉁 칭화대 교수의 미ㆍ중 패권전쟁 10년 예측!

10년 후 2023년에……

◎미국은 여전히 패권국가로서 중국과 양자 구도를 형성할 것이다◎
◎중국은 미국을 추격해 세계의 중심을 동아시아로 이동시킬 것이다◎
◎일본은 이류 국가로 전락해 지역 대국의 자리를 차지할 뿐이다◎
◎독일은 가장 강한 유럽 국가이겠지만 세계의 한 극이 될 순 없다◎
◎프랑스는 독일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칠 뿐이다◎
◎영국은 유럽에 대한 영향력을 완전히 상실할 것이다◎

이 책은 앞으로 10년 동안 일어날 중국과 미국의 국력 변화를 심도 있게
비교ㆍ분석해 2023년에 세계가 중국과 미국이라는 두 초강대국을 각각 한 극으로
하는 양극 구도로 재편된다는 과감한 예측을 내놓는다. 또한 세계의 주요 강대국이
10년 동안 어떤 발전 추세를 보일지 진지하게 예측해 양극 구도가 형성될
수밖에 없는 필연적인 이유를 역설한다. 저자는 중국의 국내 정세와 정책의
발전 방향을 종합해 독창적인 관점을 토대로 현실적인 정책을 제안한다.

“옌쉐퉁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진다. 이 책에서 그는 중국과 미국을 각각 한 극으로 하는 양극 구도 전략을 세울 것을 주장한다. 그는 중국이 정치와 군사 연합을 구축해 미국의 동맹 전략에 대립하는 전략을 제안한다. 그는 중국이 새로운 국제질서 규범을 세워야 하며, 이 새로운 규범은 중국의 전통 사상에서 비롯된 ‘공평’과 ‘정의’ ‘문명’ 개념을 토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세 개념이 ‘평등’ ‘민주’ ‘자유’라는 보편적 가치관보다 우위에 있다고 본다. 미국을 비롯한 서구 국가와 아시아 각국의 정책 결정자 및 학자들은 이 책을 통해 옌쉐퉁이 역설한 ‘도의적 현실주의’를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 새로운 사상이 예리한 민족주의의 외피를 입고 있기 때문이다.”
_ 케빈 러드 제26대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중국 국제정치학계의 대표적 현실주의 학자인 옌쉐퉁 교수의 이 저서는 중국의 부상을 보는 중국 학계의 성과와 흐름을 담고 있다. 거대이론grand theory의 오류에 빠지지 않기 위해 분석 시점을 향후 10년인 2023년으로 설정하고 국제질서 변화에 대해 탄탄한 논리와 해박한 식견으로 풀고 있어 기존 예측서를 뛰어넘는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 책에서 제시한 미래 시점인 2023년은 시진핑의 집권기와 정확하게 일치한다. 별다른 변수가 없는 한, 시진핑 국가주석은 2023년 봄(총서기직은 2022년 말)까지 국가를 이끌어갈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시진핑 시기 중국 대외전략의 방향을 이해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_ 이희옥 성균관대 교수ㆍ성균중국연구소장

2023년에 세상은 어떻게 바뀌어 있을 것인가

『2023년』(원제 ‘역사의 관성歷史的慣性’)은 중국 칭화淸華 대학 국제관계학 교수인 옌쉐퉁이 지난해 여름 펴내 화제를 불러일으킨 책이다. 중국 정부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큰 학자로 손꼽히는 옌 교수의 이 책은 홍콩에서도 거의 동시에 출간돼 세밑 『아주주간』 10대도서로 선정될 만큼 폭넓은 지지를 얻었다. 시의성이 있는 책이며 한국의 지식인ㆍ정책관련자들의 냉정하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대목이 많아 한국어판도 재빨리 준비하여 올 1월 선보이게 되었다.

지난 1998년 『중국 굴기』란 책으로 ‘굴기屈起’란 말을 유행시킨 옌 교수는, 서구 주류 언론이 중국의 성장을 비관적으로 내다봤을 때 중국 굴기에 대한 확신과 그 양상을 정확히 예측하여 명성을 얻은 바 있다. 이번 『2023년』에서 그는 “2023년은 중국의 GDP가 사실상 미국을 앞지르는 시점”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영국은 유럽에 대한 영향력을 상실”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독일은 가장 강한 유럽 국가로 성장하겠지만 세계의 일극은 될 수 없고 프랑스는 독일을 보조하는 역할에 그칠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인도는 세계무대의 핵심세력으로 성장할 수 없고, 지금의 인도 경제에 대한 환상은 그야말로 환상일 뿐”이라고 일갈하며 “일본은 이류 국가로 전락할 것”이라고도 평가했다. 무엇보다 이 책의 핵심은 “중국이 미국을 추격해 동아시아로 세계의 중심을 이동”시키고 “미국은 패권국가로서 중국과 양자 구도를 형성할 것”이라는 데 있다. 옌 교수는 이 책에서 시진핑의 집권기와 맞물린 향후 10년간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세계의 판도가 어떻게 다시 짜여질 것이며, 그 투톱의 판도 속에서 세계 각 대륙과 각 국의 협력과 대립의 지도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지, 어떤 나라가 뜨고 어떤 나라가 질 것인지, 그에 따라 각국의 외교 전략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등을 종합적으로 예측했다. 무엇보다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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